영월

역광선

학사증없는 학사1961명. 기형사회 모리방법의특허과시. 잇따른 사고로 도입차량에 의혹. 누가 수지맞았나 알아보면 되련만. 영월탄광 폐광반대, 적자는 운영잘못. 잘못하는 운영이 잘하

담배경작 기업농 1만호 육성키로

22일 전매청은 연초경작의 기업화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70연도까지 1만 가구의 연초경작기업농가를 육성키로 했다. 올해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원 청주 충주 영월

저질탄광은 폐쇄

상공부는 석탄의 판매부진에따른 합리화방안으로 고질탄의 중점적생산,저급탄및 채산성이없는 탄광은 폐광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석공으로하여금 우선실시토록했다. 22일 상공부관계당국자는전국에

실시 시기는 미정

이 같은 상공부 방침에 따라 석공은 19일 하오 7개 광업소장과 24개 갱장회의를 소집, 5급 탄 (4천8백∼5천99칼로리)이상의 고질 탄만 생산할 것을 촉구하고 영월 광업소는 원

설한엄습|서울지방 영하15도 향로봉 눈 50cm

14일 전국적으로 내린 눈과함께 기온이 급강하. 1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5도낮은 영하15도1분이었고 전방의 대성산과 적근산에서는 수온주가 영하26도까지 내려가 올들어

눈길에 「주의보」

12일 밤11시50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눈이 내렸고 충청·영·호남지방엔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상오 9시 현재 서울 6.1센티, 춘천6센티의 눈이 내렸고 전주9.2밀

수확의 1년|한국 동굴계

65년10월에서 66년에 이르는 1년2개월간의 예비조사와 시험탐험의 껍질을 벗고 본격적인 동굴조사가 진행된 67년의 한국 동굴계는 짧은 연조에 비해 108종의 신종생물을 채집하는

탁송화물 도중 분실

【영월】정선군 신동면 가사리 이재남(58·상업)씨가 지난 12일 태백선 예미역에서 서울역으로 탁송한 약초(천마) 5부대 중 2부대(시가 8만7천 원 상당)가 도중에서 분실되었음이

광부 3명 사상

【춘천】26일 하오6시쯤 영월군 하동면 주문2리 옥동광업소 갱도입구에서 갱도를 정비하던 광부 박종성(38)씨와 지덕수(36) 전영복(37)씨 등 3명이 천장에서 떨어진 약20통의

난제 양양「메머드」청사진

부산항과 서울을 잇는 경부간 고속도로와 경인지구 종합개발계획의 중심이 되는 경인고속도로 계획을 보면-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68년 3월 착공, 71년 완공을 위해 기초공사를 서

인부만 40명 동원

【영월=김창태 기자】도난 당한 중석이 부산 우암역을 향해 대한 중석 석항 하역소가 있는 정선군 석항역을 출발한 것은 지난 7일 하오 5시7분. 두 대의 40톤급 유개차(화차번호 2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신재식씨(2군 부사령관) 13일 상오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녹전리에서 모친상 발인 17일 상오(장지 녹전리 선영하) ▲이두환씨(동아일보 기자)13일 낮 전북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

공공요금 차례로 인상

공공요금이 차례로 인상되어 겨울철을 맞는 소시민의 마음을 더욱 움츠리게 하고 있다. 앞서 전화가설비와 전차요금이 오른 데 뒤이어 9일부터는 담배 값, 16일부터는 철도요금이 또 오

경감 44명 이동

내무부는 22일자로 경기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강원도의 2급 지서장(경감급) 44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했다. 내무부는 이어 다른 도의 2급 지서장과 전국적인 1급 지서장(총경

고교생 등 5명 사상

▲20일 상오6시쯤 영등포구문래동4가32 조윤화(70)씨 집에 전세 들고 있는 김병배(20·영월군장동면직통리)군의 방에서 김군과 이웃 권하일(18·오산고3년) 이윤석(19) 군 등

물샐틈없는 지사. 지국망

중앙일보의 전국 지사. 지국수는 8백78개소. 배달원수 4천6백여명. 서울 시내의 배달원의 경우 지난해 (1주년)1천1백78명이던 것이 한햇 동안 1백19명이 늘어 1천2백97명이

「선소」첫공판

6.8국회의원선거에 대한 당선. 선거무효소송 첫 공판이 소송을 낸지 2개월10일만인 19일 하오1시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애서 열렸다. 대법원1부(홍순엽. 양희경. 손동욱. 이영섭 판

간첩체포 유공 20명에|박 대통령이 훈장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간첩체포 민간인 유공자 이두남(경북월성)씨 등 13명에게 5등 보국훈장을 수여하고 임종도(경북청도)씨등 7명에게는 보국포장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

부음

▲이우태씨 (전 국회의원) 6일상오4시 서울 신촌동 2의28 국민주택23호서 부친상 발인 8일 상오9시반, 장지 마석 목란묘지 ▲김은모씨 (삼중기업대표이사) 5일 상오7시 영월군

과학관서 동굴 조사

국립과학관은 우리 나라에 산재해 있는 석회암 종유 동굴의 탐험 및 학술조사를 위하여 26일부터 15일간 강원도 영월군의 「고씨굴」 및 정선군의 「비룡굴」을 중심으로 10여개 동굴을

간첩작전희생 두 민간인|처음으로 국립묘지 안장

24일 상오 간첩작전중 전사한 두 민간인의 유해가 처음으로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이날 안장식에 참석한 이호 내무부장관은 고 정두표(34·경북 청도군 은둔면 신원리) 서동업(27·강

관련전원 구속키로

【춘천】속보=22일 강원도 산림과는 영월에서 면장·지서장 등이 관련된 대규모 도벌사건을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안교순 산림과장은 수일 전에 정보를 입수, 지난 18일 임정과 직원을

간첩작전 유공자 국립묘지에 안장

대 간첩수색작전 중 전사한 정두표(34·경북 청도), 서동업(27·강원도 영월)씨 등 2명의 유공민간인의 국립묘지 안장식이 오는 24일 상오 10시 국립묘지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