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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의 일상, 수영 2시간 후 집무…15분 단위로 일정 소화
[사진 푸틴 공식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느지막이 일어나 정오 직후 아침을 먹는다. 식사는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한다. 코티지치즈(작은 알갱이들이 들어 있는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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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아듀! 2013' 고객사은대잔치 마련
(주)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연말과 성탄을 맞이해 '아듀! 2013' 고객사은대잔치를 마련했다. 한솔교육의 대표 제품인 , , , , 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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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초등학교 한자교육 필요한가
[일러스트 = 박용석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5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한자교육추진단을 만들었다. 초등학교·중학교 교과서 단어를 중심으로 한자교육을 강화할 계획을 세우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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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 학습 방식 정앤피플잉글리시
영어 듣기 실력은 뛰어났지만 말하기가 약했던 정혜정양은 듣고 따라하는 ‘미믹킹’ 훈련으로 영어 말문이 터졌다. 정혜정(16·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양은 초3 때 DVD로 영어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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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스펠링 비’ 참가자들이 말하는 영어 단어 학습법
지난달 23일 건국대에서 열린 ‘2011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대회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서지원(서울 문정중 2)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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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영어를 구사하는 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지적 능력이나 학력과 관계 없이 영어를 모국어로 익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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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해 봉사할 내 남편 … “뽑아 주십시오”
내일이면 결전의 날이다. 그동안 출마자는 물론이고 후보 가족들도 후보와 똑같이 지역구를 누비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선택만 남았다. 천안·아산 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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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입문 반 년 만에 좔좔10대 때 과거 보던 선비
고종 밀서 품고 미국 루스벨트 만나…대통령 된 뒤 영어 능통자를 관료로 돈암장 살 때 서정주 앞에서 부인 프란체스카에게 "나가!"호통 첫 부인 박승선, 이승만 투옥되자 덕수궁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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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한가족"
남국의 아름다운 섬 제주에 현대모비스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하계수련대회가 한창이다. 하지만 여느 신입사원 수련회와는 달리 들려오는 말소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슬로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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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일 교수의 영어 말하기 A to Z] 자신감 키우려면 목소리 높낮이에 변화를 주세요
영어 말하기를 잘하는 사람들은 표정이 입체적일 뿐 아니라 말소리도 물 흘러가듯 리듬감이 넘쳐 보인다. 혀나 입의 움직임이 한국말보다 훨씬 역동적이다. 이와 달리 많은 한국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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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이어 드레스 사업 계획, 라이프 브랜드로 키운다
노래방 애창곡 ‘뮤지컬’의 가수이자 탤런트·MC 등으로도 활약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가 뉴욕 진출 10년 만에 핸드백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그는 어떻게 성공한 뉴요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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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전환⑥ 자신의 히트곡 ‘뮤지컬’처럼 살아가는 디자이너 임상아
맨해튼 사무실의 임상아씨. 오른쪽은 밍크 가죽으로 만든 SANG A의 핸드백. 관련기사 디자이너로 도약하는 임상아 1990년대 중반 가수·탤런트·MC 등으로 맹활약했던 임상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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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대학 진학률 85% … 대안학교, 한국형 명문 꿈꾼다
9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 분당구 이우학교 중학 1학년 수학시간. 학생 4명씩 20여 명이 모둠별로 앉아 ‘도형의 작도’를 배우고 있다. 친구들끼리 의견을 나누다 다른 모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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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논술인문계] 각 제시문을 아우르는 핵심어 파악해야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가 기획한 ‘열려라! 논술’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평가하려는 논술능력을 유형별로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면입니다. 교과서 하나로 논술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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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이 통화할수 있는 휴대폰 나왔다
음악회나 예배, 수업 시간 같이 휴대폰 통화가 금지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말소리’를 내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통화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 같다. 전화하는 목소리 때문에 시끌벅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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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잠수종과 나비’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 줄리앙 슈나벨
43세. 이제껏 달려온 것 못지않게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한창때에, 주인공 장(마티유 아말릭)은 뇌경색으로 쓰러진다. 20여 일 후 눈을 떠 보니, 의식은 멀쩡하건만 손 하나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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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의조기유학돋보기] 미국교사, 공사 구분 철저한 직업인
아이들이 미국학교에 다닌 지 2개월쯤 됐을까. 작은 아이 담임이 아이 편에 면담 날짜와 시간을 적어 보냈다. 왜 보자고 하는지 이유를 몰라 불안해하면서 내 수업도 빼먹고 갔더니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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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 해협 건너 온 5만 여 영국인들 "잉글랜드, 잉글랜드 … "
유로시티 열차를 타고 숙소가 있는 뒤셀도르프로 올라오는데 방송 안내가 나왔다. "오늘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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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박사 이창열의 지긋지긋한 영어 이야기] 1. 13세 이전·이후 영어
TV에 자주 나오는 이참씨나 하일씨는 한국말을 잘한다. 하지만 얼굴을 가리고 말소리만 들어도 대번에 그들이 외국인임을 알 수 있다. 가끔 얼굴을 가리고 말만 들었을 때 한국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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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외국인도 GO ! '위 스타트'
▶ 원어민 영어교사들이 11일 효행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체스 놀이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Children, nice to meet you(얘들아, 만나서 반가워)."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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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한글 읽을때 뇌 활성 부분 달라
한글을 읽을 때와,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한자를 읽을 때 두뇌 활동의 차이가 있을까. 뚜렷하다. 법전을 많이 읽어 한자를 자주 대하는 법대생 여섯명을 대상으로 고려대 인지신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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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자·한글 읽을때 뇌 활성 부분 달라
한글을 읽을 때와,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한자를 읽을 때 두뇌 활동의 차이가 있을까. 뚜렷하다. 법전을 많이 읽어 한자를 자주 대하는 법대생 여섯명을 대상으로 고려대 인지신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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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녹음기가 발명되면서부터 사람들은 왜 똑같은 목소리인 데도 목소리의 주인이 느끼는 소리와 남들이 느끼는 소리(녹음된 음성)가 다른지 이상하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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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교육 교사가 관건
중앙일보의 '업그레이드 코리아' 시리즈를 잘 보고 있다. 18일자 '생활외국어는 생존수단'은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영어에만 치우치지 말고 중국어·일본어 등을 익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