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버드보다 입학 힘들다, 미네르바 ‘넌 누구냐’ 시험 유료 전용
학생 선발의 편의성. 한국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다. 내신 시험은 학교별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학생의 실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
1달러 노동으로 챗GPT 키워놨더니, 1만달러 일감 뺏기는 나라
정보기술(IT)산업에 강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대졸자가 많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영어 에세이 등을 대신 써주는 '아카데믹 라이팅' 아르바이트가 활발한 나라가 있다. 인구
-
한동훈 "고2 딸 사진 유포에 좌표찍기 공격당해…법적조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과 관련된
-
'시위대 총 쏜 10대가 영웅?'…황당 숙제에 美 학교 발칵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흑인 피격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총을 쏜 10대 백인 소년을 영웅으로 묘사한 숙제를 냈다. 학부모와 학생은 이에 거세게 항의했다. 지난달 25
-
"발암물질 있어도 규제없어" 美교수 박차고 콘돔 뛰어든 그녀
콘돔은 남성의 전유물일까. 유해성분 없는 '여성 친화적 콘돔'으로 콘돔 시장에 도전한 여성 창업가가 있다. 박지원(35) 세이브앤코 대표다. 사명이자 제품명인 '세이브(SAIB)
-
[톡톡에듀]또 연기된 고3 등교 이것만은 꼭!…진학교사의 3가지 조언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박정근 교사(경기 화홍고) 13일 예정됐던 고3 등교일이 또 일주일 연기됐다. 개학 다음 날로 예정됐던 5월 학력평가도 다시 연기되며 6월에 있을 1학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중국인 유학생들 “우리는 교육이 아닌 돈벌이 대상”
━ 유학생 7만 명 ‘차이나 파워’의 그늘 지난달 19일 한국외대에서 홍콩 시위 관련 대자보가 모두 사라졌다. 대학본부가 철거했다. 이 대학 한국 학생들이 붙인, 홍콩 민
-
[열려라 공부+] 20대는 정보통신, 30대는 외국어, 40대는 농촌경제 탐구
━ 한국방송통신대 학과 세대별 인기도 보니 한국방송통신대는 세대별로 다양한 학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대학 학생들이 서울 대학로에 있는 교내 카페테리아에서 4차 산업
-
우리 모두가 현대사 … 과장·부장 승진도 빅 스토리다
━ 일반인 자서전 열풍, 어떻게 쓸 것인가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자기 역사를 쓴다는 것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바다출판사 자코모 카사노바(1725~179
-
[소년중앙] 짧게만 느껴지는 여름방학, 계획표에 뭘 채울까
드디어 여름방학이 시작됩니다. 학교 대신 학원에 가는 시간이 늘어났을지언정 학기 중보다는 여유 시간도 많고 마음도 편한 방학. 늦잠도 실컷 자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미뤄
-
서울대 수재들의 '나머지 공부'…글쓰기 멘토링 실험 이유는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지난 3월 초 서울대의 한 세미나실. 교수와 학생 각각 한 명씩인 1:1 지도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 부분은 왜 이렇게 표현했지?" 교수가 학생에게
-
스펙만 안 본다, 6시간 걸려 문제 풀고 면접도 최장 7시간
━ 토종 SW기업 제니퍼소프트사 블라인드 채용 12년 ‘지원방법:자유양식의 이력서. 이력서에는 학력·성별·사진·나이 등은 적지 말아 주세요’.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 제니퍼소프트가
-
[열려라 공부] 2학년부터 외고·과학고 목표 따라 ‘맞춤 동아리’ 활동을
열공상담소 ━ 특목고 노리는 중학생 학생부 관리는 외국어고·과학고 등 특목고와 전국단위 자사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학생부·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와 면접
-
②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등장인물 소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 등장하는 인물도 다양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최순실출처 = JTBC고
-
[TONG] 남고생이 이화여대 강의 들어보니
[열린 대학 강의 ③] K-무크 고교생 수강담by 최유진·김윤재·김예지이화여대 강의를 고등학생이, 그것도 남학생이 수강한다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요? 한국형 온라인 공개
-
[TONG] "온라인 대학 강의? 한번 들어나 보자"
[열린 대학 강의 ①] 한국형 공개강좌 ‘K-무크’ 유학을 가지 않아도, 대학에 가지 않아도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공개강의가 있으니까요.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
[TONG] “온라인 대학 강의? 한번 들어나 보자”
[열린 대학 강의 ①] 한국형 공개강좌 ‘K-무크’ 유학을 가지 않아도, 대학에 가지 않아도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공개강의가 있으니까요.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
[열려라 입시] 국내 고교 내신 4등급까지 지원, 등록금 연간 800만원
해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이맘때면 대학 진학을 두고 수험생들은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해 집중했다면 지금부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진지하게
-
대학생의 부정행위, 엄벌로 다스려야
[뉴스위크] 학문적 표절이 단순히 조잡한 ‘복사해 붙여 넣기’를 하거나 친구가 먼저 작성한 같은 주제의 리포트 중 많은 부분을 베껴 넣어 과제물을 작성하는 수준은 오래 전에 지났다
-
'어떤 부모 돼야 할까' 보다 '아이는 어떤 부모 원할까'를 물어라
한국, 자식 위해 희생 마다 않지만 어린이·청소년 행복 지수는 꼴찌 아이가 원하는 것에 무심한 탓 자녀가 만든 '부모 성적표' 도움 원하는 대로 다 해줄 수 없어도 거부 이유는 충
-
'어떤 부모 돼야 할까' 질문이 틀렸다 … 아이는 어떤 부모 원할까
중소기업 부장인 김모(45)씨는 8여 년 전 아내와 함께 목표를 세웠다. 초등학교를 막 입학한 외동딸을 장차 특목고에 보내겠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아내도 나도 명문대 출신이 아니
-
서울대·KAIST 강의 …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울산과학기술대(UNIST·유니스트) 학·석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김아람(24)씨는 지난해 1학기 빅데이터 수업을 들었다. 하지만 김씨에게 통계 기법을 가르친 교수는 모교 교수가
-
용인외고 캠프 (HAFS CAMP in China) 중국 청도 제2중학에서 열려..
제 6회 용인외고 캠프 (HAFS CAMP in China)가 중국 청도 제2중학에서 2014년 1월 2일(목) ~ 1월 29일(수) 27박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
-
공교육 살리기, 현장을 가다 - 학생 만족도 높인 특성화 교육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중랑구 망우동 송곡여고 시청각실에서 미술중점반 1학년 학생들이 골판지와 접착제를 이용해 손 모형을 만들고 있다. 인체에 대한 관찰력과 이해도를 높이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