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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요란한 초콜릿 짝퉁 가능성 높다
발렌타인데이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불량 초콜릿을 내놓는 얌체 상혼이 기승을 부려왔다. 하지만 올해는 안심하고 초콜릿을 구입해도 될 것 같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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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비만 주범’ 소금 더 먹어라?
▶뉴스 분석 컵라면과 햄버거, 피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패스트푸드다. 아동 비만의 주범이다. 작은 햄버거 한 개의 열량은 344㎉, 컵라면은 280㎉다. 지방은 비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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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도 등급 있어요
식품이나 농산물과 관련된 각종 인증제나 표시의 내용을 잘 알아두면 요즘처럼 식품 안전이 문제가 될 때 큰 도움이 된다. 중앙포토 맞벌이 주부 김정아(33·서울 북아현동)씨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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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무가당이면 괜찮다? 설탕과 똑같아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설탕 섭취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13∼19세 청소년의 설탕을 비롯한 단순당(포도당·과당·꿀 등) 섭취량이 61g에 달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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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고혈압-이것만은!] 소금을 줄이자
소금은 혈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금의 주된 성분인 염화나트륨(NaCl)은 짠맛을 내는 물질로 우리 몸의 수분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소금 섭취량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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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미량 영양소
비타민.미네랄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과 함께 우리 몸을 구성하는 '5대 영양소'다. '둘'(비타민.미네랄)의 섭취량은 다른 '셋'(탄수화물.지방.단백질)에 비해 훨씬 적다.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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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과 담즙산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또 성호르몬과 비타민 D의 체내 합성을 돕는다. 그럼에도 콜레스테롤은 필수 영양소로 분류되지 않는다.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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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의 일종이다. 그러나 일반 탄수화물과 달리 몸 안에서 소화.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설된다. 열량도 단순당.복합당 등 탄수화물의 주류(1g당 4㎉)보다 낮다. 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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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열량
우리는 식품을 통해 생존에 필요한 열량을 얻는다. 하루 필요한 적정 열량은 성별.나이.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성인(20~49세) 남성은 2400~2600㎉, 여성은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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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당
"비만.당뇨병.심혈관 질환이 걱정된다면 식품을 구입할 때 당(糖) 함량을 잘 살피세요." 트랜스지방.나트륨 등과 마찬가지로 당도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유해하다.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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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나트륨
소금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미네랄인 나트륨. 이 성분은 가공식품 포장지에 의무 표시돼 있다. '나트륨=소금'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소금 외에 육류.MSG(조미료).베이킹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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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식품이 다이어트 식품이라는 건 착각
최근 고혈압을 진단받은 권혜순(48.가명)씨는 살을 빼기로 마음먹고 유기농 과일과 야채, 요구르트 등 소위 '웰빙' 식품으로 식탁을 채우고 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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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성분.건강보조식품 영양표시 의무화-9월부터
보건복지부는 10일 9월부터 특수영양.건강보조식품에 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등 영양성분을 표시하는 「식품영양표시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유식.조제분유.식이섬유가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