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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관공, 크루즈선' 한국 '도시락'…리우올림픽 비밀병기
미국 올림픽 대표단이 리우 인근 항구로 끌고온 크루즈선의 모습.리우올림픽이 5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이번 올림픽에는 207개국에서 선수 1만1239명이 참가했다. 각국에선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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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선수촌 국대들, 도시락 199개 시키는 '맛집'은?
브라질 음식은 정말 짭니다. 나트륨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조차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일생일대 최고의 경기를 치러야 하는 국대 선수들에겐 비상상황이나 마찬가지입니다.선수촌 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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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번째 ‘출전’ 하는 국가대표팀 영양사
“국가대표 선수들의 하루 세끼 식탁에 오르는 음식의 칼로리는 5000~5500㎉로 일반인의 하루 권장 열량(성인 남성 2600㎉, 여성 2100㎉)의 두 배 가량예요. 조리비·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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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엔 스파게티를 … ‘영양사 히딩크’의 주문
“옛날엔 결승전이 열리기 전날엔 고기 먹어야 힘쓴다고 배 터지게 먹었지.” 1960~7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명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린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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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투혼 뒤엔 그들이 있다
박태환에 전복죽, 최민호에 곰국 … 태릉 ‘도시락팀’ 현지서 땀 뻘뻘 그들은 선수들보다 늦게 잠든다. 그리고 선수들이 깨어나기 전 일어나 밥을 지으며 메달을 준비한다. 박태환(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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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올림픽 숨은 주역 '국가대표 영양사'
▶ 조성숙(44) 영양실장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요람 태릉 선수촌을 7일 찾았다. 올림픽이 끝난 뒤 한참 지나서인지 한산하다. 선수들은 대부분 휴식을 취하거나 소속 실업팀에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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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 위한 '영양나라 축제' 개최
울산시 북구청(청장 조승수)은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영양나라축제'를 연다. 5일 북구청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3일동안 구청에서 어린이와 성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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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용식당 20일 오픈
○…올림픽기간 중 한국선수들에게 우리 입맛에 맞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선수촌 인근에 마련한 한국선수 전용식당이 20일 문을 열었다. 한국선수단이 바르셀로나올림픽 조직위원회(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