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5)잣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잣나무의 열매. 키가 10m 정도 되는 잣나무의 잎은 얼핏 솔잎처럼 보이나 푸르고 굵기가 솔잎보다 더하다. 솔방울 같은 열

    중앙일보

    1972.09.29 00:00

  • (84)대추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 대추는 잔치 상이나 제사상에 반드시 오르는 과일로, 크기는 작지만 온통 탄수화물 덩어리여서 영양학적으로 높이 평가된다. 원산지는「유럽」남부 또는「아시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79)치즈

    뜨거운 사막지방을 여행하던 「아라비아」상인은 몹시 목이 말랐다. 그는 낙타 등에 싣고 온 위대(면양의 위를 말려 만든 물통)를 열었다. 우유를 마실 양으로 위대에 입을 대고 본즉

    중앙일보

    1972.08.30 00:00

  • (54) 메밀

    작은 백색 꽃이 소박한 시골의 정서를 담뿍 풍기는 메밀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두메 산골의 남매와 호랑이의 일화로 우리와 친근하다. 아직도 농촌에서는 메밀떡이나 메밀 묵 혹은 메

    중앙일보

    1972.05.17 00:00

  • 분유

    우유를 분말화해서 만든 분유는 성분에 따라 4종류로 구분되는데 우유의 성분을 그대로 분말화 한 것을 전지 분유, 우유에서 「버터」 즉 지방분을 제거한 것을 탈지 분유, 우유를 사람

    중앙일보

    1971.04.13 00:00

  • 대부분의 과일들이 자취를 감추는 겨울철 시장과 거리에는 탐스러운 노란빛 귤이 특히 눈을 끈다. 제주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이 주산지인 귤은 절대다수가 서울과 부산에서 소비되고 있고,

    중앙일보

    1971.01.08 00:00

  • (96)-(9)6.25 20주…3천여의 증인 회견 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 적 치하 3개월 동안에 공산주의자들을 제외한 온 겨레가 큰 수난을 겪었지만, 그 중에서도 북괴군 남침과 함께 그들이 말하는 소위 이「반동분자」로 몰러 체포 투옥된 각계 사회

    중앙일보

    1970.11.09 00:00

  • (13)「달병」 격리검사 3주|발사서귀환까지정신력도 예|이륙시 압력엔 실신할 위험많고「치토프」 병에 우주감기-설사도 ◇모의우주환겅실에서 혼련하는 우수인.밖에 있篒웸裝ㅞ앝 掛땍삑

    「아폴로」11호의 세우주비행사들은 예정된 비행업무를 1백% 완료하고무사히 귀환했다. 발사되기까지 이렇다할 고장이없었고 말썽이없어서 얌전하다는 말을 들은 「아폴로」11호 우주선과 그

    중앙일보

    1969.07.25 00:00

  • 휴가차림|합성피혁 백|딸기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요즘, 행장을 꾸리는데 드는 기본적인 의류 및 장비의 값을 알아보면-. 모자4백원∼7백원, 「잠바」2천8백원∼4천2백원, 바지1천8백원∼3천5백원, 보온병

    중앙일보

    1969.06.17 00:00

  • 배고픈 사람 없다

    미래의 식탁에는 식사의 즐거움이나 단란함이 없다. 그릇이 필요 없고 수저나 나이프 포크가 없는 식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과 비타민의 총량은 정제하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인공 식량「붐」|오일 미트(석유고기)

    새삼 「말더스」 인구론을 쳐들 것도 없이 인구증가의 속도를 식량증산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자명의 사실이다. 지금도 34억이 넘는 인구의 3분의2는 굶거나 허기져있는 상태이

    중앙일보

    1968.06.06 00:00

  • 가장 급한 일

    많은것이 발전하고 변해가고있다. 서울만보아도 고충건물이 들어서고 도로가 뚫리고 교량, 의료시설, 교육시설등 온갖것이 새로이 마련되고 급속히 발전해가고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 한가

    중앙일보

    1968.04.30 00:00

  • (122)-희망의 계단(24)

    야트막한 산에도 응달엔 겨울의 복병이미처 달아나지 못하고 봄비를 맞는다. 부산측후소가 최저기온을 영하0도5분으로 알리는 날 경남 김해군 김해읍 어방리 「비닐·하우스」마을은 섭씨30

    중앙일보

    1968.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