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야, 아직은 때가 아니란다” 조산 진단해주는 전자약 개발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조산으로 태어난 아기를 특수 안전장치가 장착된 기기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서울성모병원] 지난 2016년 부산에서 의사 장모씨가 당시 생후 4개월 된
-
정인이 묘소 찾아 추모한 이영애, 전날 아산병원엔 1억 기부
배우 이영애.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고 정인양 등을 기리며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서울 아산병원은 이영애가 지난 4일 소아 환
-
[단독] "아이가 혼자 걷지도 못할 정도" 마지막 정인이 신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SBS 그것이알고싶다 캡처]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이 사건을 두고 경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
-
연이은 독감백신 논란…예방접종 이상반응 생기면 어떻게 조처하나?
독감백신 접종 관련 안내문.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21일 최근 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의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사망 등 중증
-
"15명 대기 중입니다"…독감 백신 접종 재개 첫날 곳곳 장사진
13일 오후 유료 독감백신 접종을 위해 대구 북구 노원동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지부를 찾은 시민들이 건물 앞 주차장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
식약처 "빨간약이 코로나 99.99% 죽인다? 임상 확인 안됐다"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11일 포비돈 요오드 함유 제제를 먹거나 마시는 건 안 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비돈 요오드. 인터넷 캡처 흔히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 함유
-
[건강한 가족] 코로나19에도 독감 백신 꼭 맞아야 ‘트윈데믹’ 막을 수 있어요
가을은 인플루엔자(독감)의 계절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증상이 비슷한 두 개의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
[건강한 가족] 아토피가 천식·비염으로 악화하는 과정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발견
병원리포트 세브란스병원·양산부산대병원 연구팀 아토피 피부염이 호흡기·알레르기 질환까지 진행·악화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난치성
-
미국 영아 85명 코로나 감염…프랑스, 마스크 안 쓰면 벌금 18만원
미국 남부에서 생후 12개월도 되지 않은 영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19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 누에이서스
-
美영아 무더기 감염, 시체 자리도 없는데···트럼프 "잘 대응"
1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가
-
코로나 남성 치명률이 2배···美연구팀은 호르몬에 주목했다
지난달 22일 태국 방콕 밤라스나라두라 감염병연구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1개월 영아를 간호사가 안고 있다. 로이터=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출
-
조카부터 할머니까지…클럽발 2차 무더기 감염, 10명중 4명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은 3차 감염 확산 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용산구 보건소 방역 관계자들이
-
서울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지침 검색’ 선보여…직접 써보니
서울시 코로나19 지침 검색 앱 화면.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코로나19 지침 검색’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지
-
김정은 위중설 의식했나···이례적 심혈관 수술 실력 과시한 北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지난 26일 중국어판 보도에서 북한의 의료 제도를 찬양하며 어린이
-
퇴원 완치자, 대구서만 4명째 재확진···당국 "심층조사 필요"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기새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유리벽 사이 손만 쓱…인큐베이터 닮은 실내판 '드라이브스루'
16일 오후 3시22분 서울시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실. 마스크를 쓴 여성이 들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서다.
-
[더오래]오냐오냐하면 버릇없어진다는 어른 말씀, 따라야할까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33) 아들이 백일을 좀 넘긴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정이 넘어 아들이 경기하듯 울어댔다. 열은 39도가 넘어가고 얼굴은 뻘겋
-
3차 우한 교민 중 발열 증세 1세 아기..검사 결과 '음성'
3차 전세기편으로 12일 입국한 중국 우한 교민 중 발열 증세를 보였던 1세 영아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신종코로나감영증(코로나19) 발생지역인 중국
-
돌도 안 된 아기는 마스크 쓰지 말라는데…예방접종 어떡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의료진이 1살 미만 영아의 마스크 착용은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내 영유아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
"운동도 방에서만”… 아산·진천에 수용된 교민들 차분히 적응중
지난달 31일과 1일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우한(武漢)에서 귀국한 뒤 격리 수용 중인 교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 차분하게 적응하고 있다. 잠복기인 14일이 지나 무사히 가족의
-
사촌 7번 환자와 밥먹은 보육교사 자매 '음성'…어린이집은 휴원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분리해 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자현미경 사진.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7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수원과
-
사촌 7번 환자와 밥먹은 보육교사 자매…수원·안양 2곳 휴원
경기도 수원시와 안양시의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는 자매가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두 어린이집은 즉시 휴원했다
-
정부 '무증상 감염' 혼선속…보육교사 2명 신종코로나 접촉
[사진 수원시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 중 어린이집 교사 2명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교사
-
수원 어린이집 교사 7번 확진자 접촉…어린이집 잠정폐쇄
28일 경기도 평택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평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네 번째 확진자가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