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현대종합상사 회장에 정몽혁씨 外
현대종합상사 회장에 정몽혁씨 현대종합상사 사장에 김영남씨 현대종합상사는 6일 정몽혁(49·사진 위) 메티아 대표이사를 회장에, 김영남(65·아래)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
-
오세훈 서울시장 “일 잘했다” 64% “교체해야” 57%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직 시·도지사들이 업무수행은 잘했지만 6월 2일 지방선거에서는 새 인물로 교체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광태 광주
-
“민주당 총의 담긴 대안, 끝까지 들어본 적 없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2일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노조법 강행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에 “중산층과 서민·근
-
오세훈 서울시장 “일 잘했다” 64% “교체해야” 57%
현직 시·도지사들이 업무수행은 잘했지만 6월 2일 지방선거에서는 새 인물로 교체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광태 광주시장과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교체 요구가
-
“민주당 총의 담긴 대안, 끝까지 들어본 적 없어”
추미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2일 인터뷰 도중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그는 노조법 강행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에 “중산층과 서민·근로자의 이익을 지향하는 민주당이라면 적극
-
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
[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대변인 김진석▶국립환경과학원 생태연구부장 한진석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기획단장 김기수 ◆농촌진흥청▶기획조정관 전영춘▶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정향영▶〃농업생명자
-
[인사] 한라그룹 外
한라그룹은 계열사인 마이스터의 장충구(사진 위) 사장을 그룹 신규사업실장(한라 I&C 대표이사 겸임)으로 전보하고 만도 이상열(사진 아래) 전무를 한라스택폴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하
-
[중국을 읽는다]“중국은 라틴아메리카식으로 간다”
『21세기 중국이 가는길』 조영남 저 나남, 344p, 15,000원. 미국과 중국, 중국과 일본 간에는 그동안 영역별(예를 들어 경제, 외교, 안보), 수준별(세계, 지역, 양
-
[명문家를 찾아서] 천안시 북면 은지리 박문수家
박용기(왼쪽)고령박씨대종회 상임부회장이 천안 북면 은지리 재실 앞에서 조카 박양원씨와 함께 사랑채에 걸린 현판 ‘시서일가(詩書一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짓기와 글쓰기가 모두
-
“일제가 망친 전통 술과 음주 문화 되살려야죠”
충주 탄금호 자락에 운치 있게 자리한 세계 술 박물관 리쿼리움. 단지 술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가점을 줄 만했다. 지금까지 만나온 어느 수집 아이템보다 더 유혹적이니까. 술에 미쳐
-
세종시 수정안, 민심이 수용하면 박근혜 전 대표도 받아들일 것
세종시 등 국가적 난제를 두고 백가쟁명식 주장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2010년 새해에는 이 모든 과제를 제대로 매듭지을 수 있을까? 그 ‘해결사’를 자처하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만
-
‘전북으로 수학여행’ 크게 늘었다
전북도는 “올해 다른 지역 211개 학교의 수학여행단이 도내 관광지 등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방문 학생수는 5만1340명으로 지난해 4만3573명보다 17%, 2007년보다
-
박정희~이명박 8개 정부서 공직 ‘기록’ 고건 사회통합위원장
‘又民(우민·다시 백성이 된다는 뜻)’. 고건(사진) 전 국무총리의 아호다. 2006년 어느 날 그는 “공직에 일곱 번(7개 정부에서) 출입하면서 필요하면 일하고 (역할을 다했다고
-
DJ·노 정부 때 서울시장·총리였던 고건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장에 내정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사통위) 위원장에 고건 전 국무총리를 내정했다. 민간위원 31명도 발표했다. 사통위는 계층·이념·지역·세대 등에 따른 사회갈등을
-
대구청년유림 30년 발자취 책으로
『대구청유30년사』 표지.올해로 창립 서른 한 돌을 맞은 대구청년유도회(大邱靑年儒道會, 회장 이창환)가 30년 발자취를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대구청년유도회는 19일 대구향교에서
-
[사설] 정책 결정 자꾸 미루다 보면 정부 신뢰 금간다
정부의 정책 결정이 예정을 넘겨 뒤로 미뤄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결정을 해놓고도 발표를 미루거나 예정된 브리핑을 취소하는 일이 잦아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연기시킨
-
옛 소련 핵무기 해체 후원 BENS 보이드 회장 포함 미국 기업가 대표단 방북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에서 다섯째)이 16일 평양 만수대 의사당에서 방북 중인 미국 기업가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왼쪽은 이번 방북단의 단장
-
18일 아산송년음악회
이번 주말 아산에서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공연이 마련된다. 18일 오후 7시30분 아산시청 대극장에서는 ‘Adiue! 2009 아산시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에는 ‘
-
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⑩ 나주
전남 나주시는 인구 10만 명이 채 안 되는 작은 도시다. 하나 100여 년 전만 해도 나주는 호남 최고의 도시였다. 조선 후기 나주는 인구로 전국 5위, 조세로 전국 수위를 기록
-
젊은 스타들의 부동산 투자 트렌드
요즘 스타들이 모여드는 추세가 가장 빠른 곳은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반포 자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이곳을 아예 ‘연예인 자이’라고 부른다. 소지섭과 송승헌, 한혜진이 이미
-
휴일 도심 도로 주차 내년 전국으로 확대
서울 등 일부 대도시에서 시행 중인 ‘공휴일 주차 허용’이 내년부터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된다. 경찰청은 9일 열린 제19차 국가경쟁력 강화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
논쟁 되살아난 ‘유교는 종교인가’
4일 학술회의에서 황영례 박사가 ‘이승희와 송기식의 공교(孔敎) 운동의 상이성’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한국유교학회 제공] 유교는 종교인가. 한국유교학회(회장 최영진 성균관대
-
나눔의 연탄천사 “불황일수록 이웃 사랑 더 뜨겁죠”
비산동교회에 설치된 대구연탄은행에서 박종웅 목사가 연탄을 옮기며 웃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불경기일수록 이웃 사랑은 더 뜨겁습니다. 어려운 이들의 고통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