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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7년 전 응답 못한 안철수, 지금은 백배 더 잘할 수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왼쪽 두번째), 부인 김미경 교수 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열린 ‘바꾸자 서울’ 총집결 유세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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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악수, 최대한 정중했지만 서로 안 밀리려는 인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업무오찬 후 통역 없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산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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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광언씨 外
▶강광언씨(롯데물산 전 대표) 별세, 강규택·규진·규용씨 부친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3410-3151 ▶김관규씨 별세, 김봉호(OTP 대표)·동호(일 오사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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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동등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트럼프의 대답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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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에 5성급 호텔 만들어질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 후 오후 5시 15분쯤(현지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경제 모델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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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북한 미사일 실험장 폐쇄 약속” [전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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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만난지 10분만에 한 말 “기자들은 늘 저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두 발언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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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트럼프에 직접 "nice to meet you" 했을까?···실제 영어 실력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 첫 만남에서는 김 위원장이 영어로 직접 소통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였다. 김 위원장이 어린 시절 스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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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얼굴로 '세기의 악수' 12초···마치 눈싸움 같았다
12일 오전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의 회담장 입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먼저 나타났다. 오전 8시53분 김정은이 차량에서 내려 대기실로 들어갔다. 인민복 차림이었고, 왼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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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위원장 백악관에 초대할 것"
[오후 2시 45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명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오후 2시 39분(한국시간) 서명식장 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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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코트 만나면 펄펄 나는 ‘흙신’ 나달
11일 프랑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든 나달. [신화=연합뉴스] “어쩌면 7, 8년 전에 내가 2018년에도 우승할 거라고 예언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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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기 받은 김민휘, 매치플레이 우승
지난주 타이거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한 뒤 상승세로 돌아선 김민휘. 10일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현정협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1] 지난 4일 미국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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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혈투, 18번 홀에서 갈렸다...'국내 매치 킹' 오른 PGA 멤버 김민휘
10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민휘. [사진 KPGA]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김민휘(26)가 국내 대회에서 5년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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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인생은 닮은 꼴, 끝내기 과욕 부리면 대마 잡힌다
━ [더,오래] 정수현의 세상사 바둑 한판(4) 인생에는 발달단계가 있다. 보통 아동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 등으로 구분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더 많은 단계로 나누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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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위 묘한 그림자···'독전' 마약공장 염전마을 가보니
영화 '독전' 속 촬영지인 영광 광백사 염전 주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프리랜서 장정필 ━ [영화 속 그곳] '독전'의 마약 공장은 '광백사 염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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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아파트 숲 여기는 평양입니다
━ 비행산수 시즌2 ⑥ 서울에서 직선거리 195㎞ 평양 비행산수 평양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오만 원’ 1990년대 대학가에서 많이 부르던 노래다. 리듬은 흥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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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조각상은 왜 역사의 죄인처럼 서 있나
━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 헝가리의 마르크스 기억 방식 헝가리 부다페스트 외곽 ‘메멘토 파크’로 끌려와 정문에 서 있는 마르크스(왼쪽)-엥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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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하메스 화력, 이번에도 기대하는 '남미 강호' 콜롬비아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콜롬비아 소속대륙: 남미 FIFA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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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2002년 영광이여, 다시 한 번' 세네갈
세네갈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세네갈 소속대륙: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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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E조] 유고 영광재현 꿈꾸는 세르비아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E조 전력분석 - 세르비아 소속대륙 : 유럽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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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 발레리나 박세은 “나는 항상 부족하다”
발레리나 박세은이 5일 ‘브누아 드 라 당스’ 갈라 공연에서 조지 발란신의 ‘주얼’ 3부작 중 ‘에메랄드’를 연기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 제1무용수로 활약 중인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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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7번' 이재성 "이청용 형 몫까지 뛰겠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5일 오스트리아 레오강 슈타인베르크 스타디온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청용이 형 몫까지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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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읽기] 목표 하나쯤 품고 사는 삶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어쩌다 목표는 천덕꾸러기가 되었을까? 어쩌다 우리 사회는 목표를 중시하는 사람들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 채 무의미한 노동을 되풀이하는 시시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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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의 걸그룹은 잊어라, 원더걸스 4인 4색 시대
데뷔 11년 만에 솔로로 나선 원더걸스 유빈은 어느새 회사 최고참이 됐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많이 믿어줘서 힘이 됐다“고 했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유빈(30)이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