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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셰프들에 전남 천일염 소개
전남산 천일염이 서울고메2012(SEOUL GOURMET 2012)에 참가한 세계 유명 요리사들에게 선을 보였다. 이 행사 개막일인 지난달 30일 서울 운현궁에서 열린 한국음식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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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주부들이 부안 곰소젓갈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 10월 2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부안의 곰소젓갈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주부 관람객들은 곰소젓갈 부스로 몰려들어 새우 육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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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문제 됐던 슬레이트 시설물 친환경 자재로 교체?
농림수산식품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자원인 우리 갯벌 천일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 천일염산업육성 예산을 확대 지원한다. 2009년 염전시설 현대화, 산지종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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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에 1만700원 …‘뜬소금’ 선보여
420g 한 통에 4만5000원, 그러니까 100g에 1만700원짜리 소금이 나왔다. 식품업체 대상이 18일 출시 발표를 한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사진)이다. 100g에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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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산균으로 천일염 원산지 구별
김치 유산균을 이용한 천일염 원산지 식별 방법이 개발됐다. 그간은 수입 천일염이 포대갈이 등을 통해 국내산으로 둔갑해도 원산지를 확실하게 가릴 검증지표가 없어 포대갈이 현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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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밭·갈대숲·별빛 품은 슬로시티 … ‘오은선 소금길’ 걸어볼까요
태평염전 안에 있는 염생식물단지에는 데크가 설치돼 있어 가까이서 바다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6월들어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이른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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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헬프족…웰빙라이프 즐기는 그들
신안 증도에 있는 태평염전 소금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태평염전을 끼고 걷는 오은선 소금길은 가족, 연인과 함께 걷기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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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녹슨깡통 '친환경 천일염' 기가막혀
천일염을 생산하는 서해안 A염전. 바닷물을 증발지와 결정지 등 염전 곳곳으로 이동시키는 수로 주변이 폐부직포와 녹슨 못 등으로 지저분했다. 오른쪽 사진은 누런 물이끼가 바닷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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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각 스캔들-갯벌 천일염의 허상을 고발한다
건강과 친환경을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각광받는 소금, 천일염! 특히 2008년 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분류된 이후 ‘천일염 명품화 사업’의 주인공으로 식품업계를 넘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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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 귀신' 미래에셋 노리는 2900억대 시장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염전으로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영광 영백염전에는 지난해 3000명이 다녀갔다. 사진은 충남 태안반도 염전지대에서 염부가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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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완소 양념’ 소금
소금 대접이 남달랐던 한 해였다. 흔하고 값싸 주목받지 못했던 소금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사재기’ 품목으로까지 떠올랐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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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천일염’ 수도권 김장나들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회 염전콘테스트에서 친환경 부문 대상을 받은 영백염전의 오주섭 이사가 천일염을 한 움큼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정기호 영광군수최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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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온 천일염, 김장철엔 딱이죠
김장철을 맞아 중국산 소금 등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광군이 수도권에서 천일염 직판을 한다. 영광군은 전남 신안군에 이은 국내 2위의 천일염 산지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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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 천일염] 자연이 준 선물 신안군 천일염을 자랑하는 “신안소금”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 하라 하시니라.” - 마가복음9장50절’ 말씀 이다. ‘마가복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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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품 그 이상의 특품, ‘바람꽃
소금을 밀어낸 뒤 염전 바닥이 드러났다. 까만 개펄 흙이 섞이지 않게 소금을 밀어내는 작업엔 ‘장인’의 집중력이 필요했다. 좋은 소금을 만나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했다. 제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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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찜 ∙ 사우나로 여름피로 말끔히,‘문라이트 스위밍’ 가을낭만 물씬
엘도라도리조트 … 추석효도할인행사 실시 바쁜 스케줄로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추석연휴와 주말을 이용해 전남 신안 증도에 위치한 엘도라도리조트로 여행을 떠나보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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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18년 묵은 소금단지 구경 한번 하시죠
한 관객이 오줌싸개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소금을 구해 오는 장면을 형상화한 모형을 보고있다. 염전에 바닷물을 가둔 뒤 햇볕에 말려 소금을 얻는 천일염 제조법은 일본인이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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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독자 명준(7·일산동구 마두1동)이네 가족이 지난 1일 ‘소금 여행’을 떠났다. 백설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가 펼치고 있는 ‘우리 아이 첫 소금, 깐깐하게 선택하세요’ 캠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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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신안 - 천일염 맛의 비밀은 비옥한 갯벌 깨끗한 물이라는 말을 듣고 신의도 바다를 바라보면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신의도를 비롯해 신안의 바다는 탁한 흙색을 띄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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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지도 들고 떠나는 여행 ① 전남 신안
여행과 음식. 둘은 떼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먹을거리가 없는 여행은 커피 없이 먹는 도넛처럼 퍽퍽하고, 김빠진 사이다 같이 밍밍하다. 사람들이 여행준비를 하면서 맛집부터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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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키스한 신비의 섬 ‘ 수영장 딸린 별장이 단돈 3000만원’
골든비치 에서 바라본 리조트 전경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슬로시티인 신안 증도는 어떨까. 태평양과 바로 접한 증도는 자연그대로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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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갯벌과 해수찜 … 럭셔리 리조트
전남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 아시아 최초로 슬로 시티로 지정된 전남 신안 증도에 ‘느림의 미학’을 테마로 내세운 럭셔리 리조트 엘도라도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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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랑드 천일염의 성공 비결
두 달 전 파리에서 서쪽으로 600㎞ 떨어진 게랑드 마을을 방문했다. 대서양 바닷가에 위치한 이 마을은 세계 최고의 소금으로 평가받는 ‘게랑드 천일염’을 생산한다. 게랑드는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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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MY LIFE가 준비한 가족 나들이
중앙일보 MY LIFE가 독자 가족을 위한 체험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림일기에 쓸거리가 없다고 투덜대는 아이, 화창한 날에도 TV 앞만 지키려는 아빠, 5월 내내 기념일 챙기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