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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젊은이들의 '충격적인' 하루 식사량
젊은이들이 바쁜 일상에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것은 이웃 나라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사진 후지TV 방송화면 캡처] 지난 2일 일본 후지TV에서는 20대 젊은이들의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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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생태통로, 제일 단골인 동물은?
국립공원에서 생태통로를 지나다 무인카메라에 찍힌 고라니.[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성큼성큼 걸어가는 반달가슴곰,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며 지나가는 고라니, 새끼들을 데리고 가는 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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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많고 수분 90%···파프리카, 아웃도어 간식 챙겨볼까
[사진 셔터스톡]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로 일주하는 이들이 늘면서 국내 자전거 보급률은 16.6%(통계청 자료)로 나타났다. 자전거 인구는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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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시들게 하는 춘곤증 봄나물로 이겨보자
━ [新동의보감] 木氣를 살리려면 ‘봄봄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로이킴의 봄봄봄)‘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이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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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등산 계획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김진구 기자] 주말을 맞아 봄의 정취를 즐기기 위해 등산을 준비 중이라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고대구로병원의 도움으로 봄철 산행 시 주의해야 할 세 가지를 짚었다.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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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브런치 메뉴로 떴다, 아보카도가 어떻길래
| 식재료로 각광받는 ‘숲속의 버터’ 울퉁불퉁한 껍질과는 달리 속은 한없이 부드럽다. 얇게 저며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한 입 베어 물면 말캉한 과육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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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는 여자가 비만율(7%) 낮아…서울 여성 평균은 16%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는 여성 [중앙포토]강남에 사는 여성의 비만율이 서울에서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 ‘서울시민의 비만추이와 결정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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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로 쌓인 독소… '주말 디톡스'로 없애요
[정심교 기자] 송년회가 이어지는 연말이다. 그런데 주5일간 업무를 보는 직장인에게 회식이 주중 이어지면 몸이 괴롭다. 과식·야근·피로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 체내 독소가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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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노인 나트륨 농도, 정상 범위라도 낮으면 사망률 높아
노인의 경우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그 수치가 낮으면 사망률과 심혈관계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진호준 교수팀은 성남시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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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속이 더부룩하고 묵직? 위·대장 속에 ‘돌’ 생긴 탓이죠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요로(신장·요관·방광)나 담낭에 돌이 생길 수 있다. 사진은 요로결석.우리 몸속 곳곳에선 돌이 생길 수 있다. 신체 부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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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낮을수록 좋다?…노인에서 반대의 결과
나트륨은 고혈압·고지혈증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건강의 적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노인에 있어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오히려 사망률이 높다는 반대의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는다. 고혈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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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숨 헉헉, 다리 퉁퉁 심부전 증상 의심됩니다
심장질환의 하나인 심부전(心不全). 이 질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질환이지만 제대로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올해 심부전연구회와 한국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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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갑자기 숨 헉헉, 다리 퉁퉁 심부전 증상 의심됩니다
심장질환의 하나인 심부전(心不全). 이 질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질환이지만 제대로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올해 심부전연구회와 한국심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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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꾸준한 혈당 관리 필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당뇨병,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있다가 병이 진행된 후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은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중 제2형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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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식단 먹었더니 1년 만에 52kg 감량
초등학교 카페테리아에서 일하는 여성이 아이들이 아침, 점심으로 학교에서 먹는 음식을 1년 동안 매일 똑같이 먹은 결과 115파운드나 살을 뺐다.CBS뉴스는 26일 텍사스주 베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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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빨리 먹거나 TV 보면 과식, 20분 이상 천천히 드세요
대학생 이윤상(25)씨 가 홀로 저녁을 먹고 있다.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이씨와 같은 ‘혼밥족’이 크게 늘었다. 프리랜서 송경빈혼자 밥을 먹는 일(혼밥)이 어디서나 익숙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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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바닷물 온도 6도 올라, 콜레라균 왕성해졌다
후진국 감염병인 콜레라가 15년 만에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회사원의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이 확인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콜레라는 감염력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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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고기 먹으면…
일러스트 강일구 “먹으려면 제대로 밥을 먹어야지. 그깟 빵 먹고 어떻게 힘을 써요?” 아침을 거르지 말고 빵이라도 챙겨먹으라는 조언에 대한 환자의 반응이었다. 정성스럽게 잘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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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알려주는 온열질환 대처 '폭염 가이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탈진,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폭염과 관련한 건강상의 위험 증상 및 건강 수칙을 제시했다. 질병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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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40.5도 이상, 의식 없을 땐 신속히 병원 찾아야
여름철 산과 바다는 빼놓을 수 없는 피서지다. 만약 의료기관과 먼 곳을 선택했다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미리 숙지하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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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듯한 폭염 속 열사병 '위험' 수준
폭염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린다.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서 심한 일이나 운동을 하면 땀으로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가 열사병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바람이 불거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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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리 없이 진행되는 대사증후군…30대 이상 25%가 환자, 녹차에서 예방법 찾다
사람에게 대사증후군은 국가 재난경보나 마찬가지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국민 생존을 위협한다면 대사증후군은 우리 몸속에서 소리 없이 진행되는 인재(人災)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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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식이섬유가 군살 쏙~ 빼고 칼륨이 몸속 노폐물 싹~ 빼고…요즘 물오른 오이
비타민 C가 많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오이는 표면에 돌기가 튀어나와 있고 몸통 위 아래 굵기가 같은 게 품질이 좋다.가만히 있어도 등에서 땀이 흐르는 여름이 다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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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간 군살 쏙~빼고 칼륨이 몸속 노폐물 싹~빼고
비타민 C가 많아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오이는 표면에 돌기가 튀어나와 있고 몸통 위 아래 굵기가 같은 게 품질이 좋다.가만히 있어도 등에서 땀이 흐르는 여름이 다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