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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한나라 6·열린우리 144…혼전 91곳
중앙일보가 4.15 총선을 앞두고 전국 243개 지역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열린우리당이 144곳, 한나라당이 6곳에서 오차범위를 넘는 우세를 보였다. 또 민주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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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 칼럼] 탄핵파동서 국민이 건질 일
지금까지의 상황을 놓고 본다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4.15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약진할 것이다. 30% 선에서 맴돌던 盧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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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의회 쿠데타라는…" 外
▶"의회 쿠데타라는 주장은 국회 모독이다."-박관용 국회의장, 국회의 탄핵안 가결이 비이성적으로 매도당하고 있다면서. ▶"손가락도, 머리도 쉴 틈 없이 열심히 하고 있다."-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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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박빙의 승부처] 탄핵…朴風…지지율 엎치락 뒤치락
총선 열기가 전국을 달구고 있다. 탄핵 바람으로 확 바뀐 선거구도를 '박근혜 효과'와 '추미애 요인'이 얼마만큼 파고들지가 승패의 변수다. 이런 공통변수 외에 후보의 자질과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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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가자, 원내로"…총선후보 125명 출정식
"가자, 국회로!" 민주노동당이 29일 17대 국회 진입을 위한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다. 17대 총선후보 출정식이 열린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는 출마자들과 당원들이 목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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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18) 인천 부평갑 열린우리당 문병호 후보
▶ 문병호 상세정보 보기▶ 문병호 PR페이지열린우리당 인천 부평갑 후보 경선은 참여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을 지낸 김용석씨와 문병호 변호사간의 대결이었다. 2차 투표까지 간 접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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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지지율 회복세…'박근혜 효과' 나타나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급상승한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주춤하고 있다.한나라당 지지율은 회복세를 나타내는 등 총선을 앞두고 정당 지지도가 변화의 조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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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우리 모두가 미쳤다'
우리가 아는 우리 모습과 나라 바깥에 비친 우리 모습이 같을 수는 없다. 거꾸로 바깥에 비친 우리 모습에서 우리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작금의 탄핵 정국과 여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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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탄핵안 가결 후에도…" 外
▶"탄핵안 가결 후에도 경제와 사회는 안정돼 있다."-김대중 전 대통령, 탄핵이 한국 정치가 크게 변화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과 개혁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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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TK 공략" 朴風 견제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26일 대구 개구리소년 합동영결식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26일 대구로 갔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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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셈 다른 열린우리당 의석 예상
▶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左)이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시작 전 당 중앙위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 '200석 이상' 대(對) '120~13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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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8. 서울 중구: 3대째 지역구 대물림 가능할까?
탄핵 역풍은 역시 무서웠다. 고래 싸움에 왕새우 한마리 끼어든 셈이라 봤던 사람들의 예상은 빗나갔다. 아니, 꼬마 상어쯤으로 여겼던 이들도 ‘그놈 이빨, 애비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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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효과 나타나나] "싸늘했던 민심 부드러워졌어요"
▶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24일 천막당사로 옮기기에 앞서 여의도 당사 앞에서 사죄의 뜻으로 절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24일 오전 7시 거리유세에 나섰던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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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읽기] "열린우리 지지는 변화 욕구 터진 것"
"민주당은 '조순형 효과'가 반짝하더니 탄핵으로 곤두박질쳤어요. 열린우리당은 '정동영 효과'가 수그러들 참에 탄핵로켓에 올라탔고요. 한나라당은 '박근혜 효과'가 어찌될지 정말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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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노회찬 사무총장 어록 '인기'
"50년 묵은 정치를 이제는 갈아 엎어야 합니다. 50년 쓰던 고기판에 삼겹살을 구우면 새까매집니다. 이젠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합니다."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의 입담이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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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3…與野 각당 총선 고지 선점 경쟁 가열
노무현 대통령 탄핵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야당이 전당대회 등을 통해 국면 반전을 꾀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23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임시전당대회를 열어 최병렬 대표의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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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案 가결' 野 텃밭서도 직격탄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도, 민주당 유용태 원내대표도 맥을 못췄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DJ(김대중 대통령)의 비서 출신인 윤철상 의원도, 한나라당 텃밭인 부산에서 공천 개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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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전후 한나라 대 열린우리 판세 돌변
중앙일보가 19~21일 전국 20개 접전 예상 선거구를 선정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열린우리당이 19곳, 민주노동당이 1곳(울산 북구)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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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대선·경선자금에 관련된…" 外
▶"대선.경선자금에 관련된 기업인들은 살이 떨려 입도 뻥긋할 수 없을 것이다"-민주당 이승희 대변인,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의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의 책임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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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열린우리당의 얄팍한 처신
열린우리당이 의원직 사퇴 방침을 철회한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다. 열린우리당은 의원 일동의 성명에서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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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여론조사] 열린우리 '초강세' 한나라 '정체' 민주 '하락'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각종 총선 여론 조사에서 '여고야저' 현상이 뚜렷,후폭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탄핵 후폭풍은 곧 가라앉고 당 지지율도 점차 회복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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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30% 지지 받고 열린우리 40% 밑돌 것"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이 "향후 한나라당 지지율이 30%까지 오르고 열린우리당은 40% 이하로 조정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任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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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열린우리당, 자만하면 쪽박 깨질수도"
열린우리당 임종석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득표율은 40%대를 유지하고 반면 한나라당은 30%대를 지킬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의원은 2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민주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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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학회 세미나 지상 중계] "민주·열린우리 '호남 경쟁'이 탄핵 불러"
▶ 한국정치학회(학회장 심지연)의 춘계 학술회의가 19일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이틀째 열렸다. 탄핵 정국과 총선 결과의 상관관계와 관련, 학술회의 프로그램들 중 특히 ‘17대 총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