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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인스TV] 성공하는 여자들의 스커트 코디법
평소 청바지와 스니커즈를 달고 살았던 여성들이 하루아침에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기란 쉽지 않다. 미니스커트는 눈밖에 나기 십상, 어중간한 길이의 스커트는 나이 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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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보이는 흰머리
예전의 그는 “새치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싱긋 웃어넘겼다. 요즘의 그는, “새치야”라고 말하며 눈을 털어내듯 머리카락을 쓸어 넘긴다(국어사전적 의미로 ‘새치’는 젊은 사람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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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할까 말까?
예전의 그는 “새치야”라며 대수롭지 않게 싱긋 웃어넘겼다. 요즘의 그는, “새치야”라고 말하며 눈을 털어내듯 머리카락을 쓸어 넘긴다(국어사전적 의미로 ‘새치’는 젊은 사람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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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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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재구성 - 전통미의 변주 '화려한 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옷장 속 잠자던 한복이 모처럼 기지개를 켤 참이다. 매년 입던 터라 무심히 넘겼는 데 자분자분 뜯어보니 새삼스럽다. 우리의 사계를 닮은 때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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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꽃미남 괴롭히기 재미 쏠쏠하네!
남자를 요리하라? 요즘 케이블에선 남녀의 ‘역전’이 다반사다. 꽃미남들에게 당한 치욕을 되갚는다는 10대용 프로그램 엠넷 ‘치욕! 꽃미남 아롱사태’부터 능글능글한 여성 판정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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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브라운이 전하는 리빙 뷰티 에세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은 자신의 나이에 맞는 개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해왔다.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30대가 아니라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30대 여성의 모습을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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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렉션에서 미리 본 2008 봄·여름 패션
左 쿠스토 바르셀로나 右 미스 식스티 左 라코스테 中 디젤 右 마이클 코어스 세계 4대 패션도시에서 2008 S/S 컬렉션 릴레이가 시작됐다. 첫 주자는 뉴욕. 마크 제이콥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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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스카프를 하세요
1. 루이뷔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로고에 트렌드세터들이 하나쯤은 갖고 있을 멋스러운 ‘트래블 백 시리즈’를 프린트해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하다.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과 짙은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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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9일까지 사은 대축제
개성있게…자유롭게… 그러나 세련되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9일까지 2007 가을 패션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패션트렌드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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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암스테르담서 만난 ‘유럽 영 패션’
드뤼멜의 여자친구 질 나이만(20·대학생). 부츠에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유러피언 스타일’이란 뭘까. 흔히 유럽 스타일이란 ‘각자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로 통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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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측근 "애인 아니라 친한 동생"
[사진=정형돈 미니홈피]정형돈 측근 “애인 아니라 친한 동생이다” 개그맨 정형돈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이 증폭되자 정씨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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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정형돈 여자친구가 박보름?"
“정형돈의 여자친구 박보름?” 개그맨 정형돈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이 증폭되면서 지난 달 정형돈의 결혼 상대자로 거론됐던 박보름씨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 5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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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은 인생 시작되는 첫째 날”
감성 경영이 대유행이다. 아니, 감성 경영이 기업 경영의 ‘주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래서기업의 CEO는 괴롭다(?) . 그래도 방법이 있다. 이번 호 이코노미스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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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 봄을 알리는 전령들
색으로 승부를 내라 연둣빛은 봄의 상징 색이다. 옐로그린이라 불리는 이 색깔은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을 연상케 한다. 이번 봄철 신상품으로 나온 인테리어 소재에도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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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롱샴 부티크알렉시스 고베흐는 프랑스와 전세계 롱샴 부티크의 인테리어 컨셉트를 담당하는 인테리어 건축가. 2000년 가방이 주력 상품인 롱샴에 입사한 후,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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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에로티즘 세계를 녹이다:'섹시 아이콘' 디타 본 티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No 정크 푸드, No 맥도날드." -그게 전부인가.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태닝은 하지 않는다. 잠은 물론 푹 잔다." -그런 상식적인 것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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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섹시 아이콘 디타 본 티즈 내한
세계 최고의 섹시 아이콘 디타 본 티즈가 내한했다. 티즈는 스트립 댄스의 일종인 벌레스크(Burlesque)의 1인자이자 보그.엘르 등 세계적 여성지의 표지모델로 유명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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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답게 입어야 수트지!
'남자의 향기'는 어디에서 풍길까. 여성과 진배없다. 옷매무새가 경쟁력이다. 같은 옷이라도 누구는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누구는 워스트로 눈도장 찍힌다. 어떻게 입느냐. 스타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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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신비주의 속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과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한 리모델링 공사. 전문지식이 없다고 리모델링 업체의 의견에 수동적으로 따라갈 수는 없다. 개성 없는 천편일률적인 공간이 아닌 나만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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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고 자연스럽게
#2006년 가을·겨울 헤어 트렌드 가을로의 길목.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싶거든 몇가지만은 명심하자. 자연스러울 것, 볼륨감을 살릴 것, 따뜻한 컬러를 사용할 것-. 로레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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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예쁘라고 화장하는데 뾰루지에 염증에 …화장도구 제대로 씻나요?
예쁘라고 하는 화장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면? 그 이유 중엔 지저분한 화장도구도 들어 있다. 의외로 더럽게 방치된 화장도구.'깔끔 관리법'을 알아본다. # 빅브러시=화장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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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패션비평] 한가인 "사랑해"라고 속삭이고 싶은 여자
안녕하세요. 걸어 다니는 팝아트! 아티스트 낸시랭 입니다. 여러분. 두근두근 5월입니다! 요새 낸시는요~ 파도같이 쏟아지는 봄날의 따사로운 햇빛으로 세포 하나하나가 생명력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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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 자연이 끌어안은 두 사내의 연정
때로 피부만 스쳐도 상대의 감정이 감지된다. 또 단 하룻밤의 동침이 케케묵은 갈등의 산을 녹일 수도 있는 법.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두 카우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