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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열차 연착 2백여 승객 귀가 못해
16일 밤 피서객 4천여 명을 태운 춘천 발 서울 성북 행 제7백72, 7백76열차 등 3개 열차가 예정보다 2시간 또는 30분씩 늦게 도착해 이 열차 승객 2백여 명이 통금에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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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연착 잦아 승객골탕
피서철을 맞아 고속버스회사 및 관광버스회사가 무리한 운행을 하는 바람에 승객들이 통금시간 임박해 도착, 통금에 쫓기는가하면 걸핏하면 고장을 일으켜 통금에 발이 묶이고있다. 또 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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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첫눈에 마비된 수도권
서울은 여전히 눈에 약했다. 아침 일찍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하루종일 함박눈이 펑펑 쏟아졌는데도 당국은 물론 거리를 누비는 차량들은 거의 무방비상태로 눈의 기습을 받았다. 퇴근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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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혹한
9일 상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한파가 기습, 청주는 최저 영하 11도7분, 서울이 영하 9도9분 등 평년보다 5도 가량 낮았다. 전방의 백암산은 영하 22도5분, 향로봉·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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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특급 자정 넘도록 연착
천안화물열차 전복사고로 서울역에 하오8시50분 도착예정이던 부산 발 통일6호와 하오9시10분 도착예정이던 여수 발 증산호가 각각4시간30분·4시간10분 늦은4일 상오1시20분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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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귀로열차 2시간 연착|4백명 통금에 묶여 노숙
17일 하오9시40분 청량리역에 도착예정이던 춘천발3166호 임시열차가 경기도 양주군 마우 역에서 고장을 일으켜 뒤따르던 382열차와 함께 2시간 가량 연착되어 휴일피서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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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경마저 혼란시킨 빗나간 수송 대책 각급 열차 대부분이 연·발착
예상을 빗나갔던 추석 귀성객 수송작전이 이번엔 귀환여객 수송에도 계속 혼란을 일으켰다. 추석 귀성객 수송작전에 차질을 빚어 압사사고를 일으키는 등 혼란을 일으킨 철도청은 추석 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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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잦은 연발착 서비스 불만-6백19억원 개통 3개 첫 차에서 막차까지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 개통된지 4주째. 6백19억4천9백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이 전철은 개통 당시부터 잦은 연발착, 당국의 서비스 부족 등 운영 미숙으로 일반시민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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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열차 2시간 연착
4일 하오 9시45분에 서울역에 도착해야할 장항발 서울행 제280호 피서열차가 2시간5분 늦은 이날 밤 11시50분에야 서울역에 도착, 서울변두리지역 승객 70여명이 서부역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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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인파로 교외선연착 승객49명이 통금에묶여
16일하오 11시정각에 청량리역에 도착할 예정인 교외선 순환열차269호(기관사윤광섭·44)가 휴일을맞아 승객이 갑자기 밀리는바람에 50분간연착했다. 이 연착사고로 승객49명이 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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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한 고속버스 통금에묶여
고속「버스」가 고장으로 2시간30분이나 연착, 승객들이 통금에 발이 묶여「버스」속에서꼬박 밤을 새웠으나 회사측이 아무 사과의 뜻을 밝히지 않아 승객 40여명이 항의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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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3시간연착
29일 하오9시25분 서울역 도착예정이던 장항선 38특급열차와 하오9시8분 도착예정이던 장항선 280완행열차가 예정보다 3시간쯤 늦게 30일 상오0시10분에 서울역에 도착, 6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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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70년대 시무」|29년만의 강추위…곳곳서 소동
29년만에 몰아닥친 강추위로 전국은 꽁꽁 얼어붙었다. 소한을 하루 앞둔 5일 새벽 서울역은 각급 열차의 「포인트」가 얼어붙는데다 「스팀·파이프」가 객차마다 터져 열차가 연발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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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항의소동
이번 폭설로 서울역 남부및 북부의 일부전철기가 고장나 2백75개의 열차중 32개열차가 30분이상 연발착했고 대부분이 10이상 연발착했다. 이날 서울역발 신탄리행 제309열차는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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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승객 통금에 골탕
7일하오1시 장항을 떠난 서울행 152열차가 신례원∼선장간에서 객차바퀴의「스프링」이 내려앉아 속도를 낼 수 없어 예정시간보다 3시간25분 늦은 8일 상오1시에 서울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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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거연착 최고4시간까지
추석 뒤에 겹친 연휴로 귀성객을 위해 임시열차까지 동원했던 철도청이 상경하는 승객을 위해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있어 연이은 열차소동에 이어 4일에도 서울역에 도착한 모든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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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인파…기관차에까지
○…추석을 전후하여 수십만의 인파가 오간 서울역은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암표상과 소매치기까지 곁들여 예년에 없던 혼잡을 빚었는데 2일 밤 서울역의 혼잡상은 이루 말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