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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볼 만한 곳] 시원한 숲길 걸으니 몸과 마음이 다 즐겁네~
| 한국관광공사 '힐링 숲' 6곳 추천 반갑게도 6월을 시작하자 마자 3일간 현충일 연휴가 이어진다. 사실 6월은 여행하기가 참 애매한 달이다. 장마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그많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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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블랙 프라이데이 패키지 성황리 판매
한화호텔앤드리조트(www.hanwharesort.co.kr)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Korea Black Friday)’를 맞아 최대 56% 할인율의 ‘블랙 프라이데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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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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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사주고 일자리 주고 … 어르신 웃음꽃 핀‘세미원’
세미원의 대표 먹거리인 ‘연꽃빵’을 만드는 직원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들이다. 이들은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이 월급보다 더 큰 기쁨”이라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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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에 싸인 곡물의 위대한 탄생
오래전부터 일본을 드나들었다. 오십 번은 넘은 듯하다. 혼슈의 북쪽 아오모리부터 남쪽 끝 섬 오키나와까지. 비슷한 것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지만 들여다보면 결국 비슷한 우리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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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꼭꼭 싸인 연잎에 고소한 잡곡밥
오래전부터 일본을 드나들었다. 오십 번은 넘은 듯하다. 혼슈의 북쪽 아오모리부터 남쪽 끝 섬 오키나와까지. 비슷한 것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지만 들여다보면 결국 비슷한 우리나라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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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마음을 비워요, 행복이 찹니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숲 냄새가 그리울때, 사람이 밉고 일이 싫어질 때, 산속 외진 사찰을 생각한다. 고즈넉한 절집에 짐을 풀고,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산에 올라 명상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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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飛行山水) ② 사성암에서 구례를 보다
구례 가서 글 자랑 말라는 말이 있다. 왕조시대 중앙 권력을 등지고 낙향한 선비들이 뿌린 문향 덕이다. 순천에서 인물 자랑, 여수에서 돈 자랑,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말라는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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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 수수하고 맛깔난 남도 상차림
‘이시돌’ 주인 염대수씨와 부인 이경순씨가 남도반가(南道班家) 상차림과 함께 주요 메뉴인 굴비·간장게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90대 어르신이 ‘인천에서 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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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바비큐, 산야초 쌈밥, 컵 파스타 … 레스토랑 안 부럽네
봄 소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풀밭 위에 앉아 나무와 꽃, 풀잎의 향기에 담뿍 취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여진다면 낙원이 따로 없을 터. 하지만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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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주먹밥, 영화 ‘카모메 식당’ 중에서
영화 ‘카모메 식당’에서 사치에는 핀란드의 한 골목에서 오니기리(주먹밥)를 만들어 파는 작은 식당을 운영한다. 그는 ‘주먹밥=고향의 맛’이라고 믿기 때문에 연어·매실장아찌 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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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가을 산사음악회에 빠지다
문태준시인가을이 점점 깊어간다. 아침에는 단풍을 마주보고, 해 떨어지는 저녁에는 낙엽을 줍는다. 중국 원대 사람이었던 마치원의 시 ‘추사(秋思)’를 읽으니 참 좋다. “마른 등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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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 안 쓰고, 숨쉬는 장으로 간하고 … 건강밥상 이네
지난해 요식업계의 화두가 ‘집밥(가정식)’이었다면, 올해는 ‘모던 한식’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던 한식(Modern Korean Cuisine)’이란 전통적인 한식의 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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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숨기는 코디, 군침도는 밥상 … 전화기에 손이 가요
GS샵의 ‘더 컬렉션’은 홈쇼핑의 골든타임인 토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리빙용품 전쟁인 오전 9시대에 패션상품을 내보이며 정면승부를 걸었다. [사진 GS샵] “여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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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윤영미가 공개한 나만의 보양식은? 주윤발 닮은 남편도 공개
[사진 JTBC `집밥의 여왕`] 방송인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이 ‘집밥의 여왕’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될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출연자들이 ‘나만의 보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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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텐트서 특급 서비스 즐기고 밤바다 보며 수영·사우나 …
1 제주 신라호텔의 대표 풍경이 된 야외 수영장. 폐열로 물을 데우는 시스템 덕분에 한겨울에도 자정까지 야외에서 수영할 수 있다. 제주 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리조트 업계를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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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서 호텔 요리를? 여기가 트램핑 천국
제주신라호텔이 오름, 올레 등을 오르는 트레킹과 숲 속 캠핑을 결합한 ‘트램핑’을 선보였다. 캠핑 좀 해봤다는 이들은 겨울 캠핑을 최고의 낭만으로 꼽지만 초보 캠퍼는 엄두도 못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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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하나로 경북 으뜸이 된 여성 200인
경북 문경시 문경읍 고요1리 정휘옥(69)씨가 설 명절에 선보이는 ‘문경새재한과’는 사과 맛이 난다. 이 한과는 사과 농축액을 반죽하는 대신 사과 과립을 묻혀 만드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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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느낌 제대로 살리는 건 … 스타일 달라도 역시 청자빛
3 전통 뒤주 위에 차린 디저트 상. 청자빛과 옹기빛의 조화가 돋보인다. 촬영협조=르크루제 정통 한식, 퓨전 한식에 이어 이젠 모던 한식이 대세다. 상다리 휘어지도록 거하게 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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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트레킹 밤엔 호텔 요리 '럭셔리 겨울 캠핑'
1 오름 트레킹을 하면서 만나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절경 제주도 설경에 파묻혀 즐기는 겨울캠핑. 상상만으로도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겨울캠핑은 쉽사리 도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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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등반코스에 꼭 들러야 하는 맛집 ‘대둔산주원명가’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오색으로 물든 산으로 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은 이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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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관련기사 만찬 준비한 학생들 위해 떡볶이 만들어줬더니 냄비까지 박박 긁던데요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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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 앞 구찌 뮤제오(박물관). 어깨가 드러난 청록색 원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