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체사진 1장당 1억" 전 여친 협박한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경찰서 앞. 연합뉴스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가 옛 연인에게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에 따르
-
[양성희의 시시각각] 사랑에도 동의가 필요해
양성희 논설위원 성폭행에서 ‘동의’가 또 한번 쟁점이 됐다. 성폭행 후 피해자가 ‘괜찮다’고 했어도 성관계에 동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최근 나왔다. 2014년
-
"자위법·피임법 가르쳐야"vs"몸만 초점 안돼"…K성교육 답은
지난 1월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청소년 콘돔 전시회에서 관계자가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의 국어ㆍ영어ㆍ수학 교육은 항상 변하는데 왜 성교육은 제자리일까요?"
-
"자위법·피임법 가르쳐야"vs"몸만 초점 안돼"…K성교육 답은
지난 1월 서울의 한 갤러리에서 열린 청소년 콘돔 전시회에서 관계자가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의 국어ㆍ영어ㆍ수학 교육은 항상 변하는데 왜 성교육은 제자리일까요?"
-
낙태하면 상속 못받는다? 낙태 허용하면서 이 법은 놔둔 정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낙태죄 완전 폐지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1 ━ #낙태죄 개정안 시행
-
데이트폭력으로 매년 9000명씩 검거된다
중앙포토 데이트폭력을 이유로 경찰에 검거되는 인원이 매년 9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공한 경찰청 데이트폭력 현황자료에 따르면 20
-
합의하고 찍은 동영상도, 강요땐 강간보다 세게 처벌한다
[사진 연합뉴스TV]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 주겠다. 동영상을 제보하겠다.” 고(故)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는 두 사람이 다툰 밤, 이렇게 말하며 고인에게 성관계 동영
-
여친 망치로 치고 성폭행 30대, 이유는 "소시지 크게 썰어서"
데이트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연인을 성폭행하고, 수시로 폭력을 휘두른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성폭력
-
車블랙박스에 담긴 “아, 야” 비명···혀 잘린 남성 ‘성추행 공방’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황령산에 주차된 차 안에서 20대 여성이 30대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사건을 두고 정당방위인지 과잉방어인지 논란이 일고 있다.
-
코로나보다 ‘집’이 더 위험···페루여성 915명 외출제한뒤 실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막기 위해 3개월간 강도 높은 외출 제한 조치를 했던 페루에서 915명의 여성이 '행방불명'됐다. 29일 AFP에 따르면 여성들이
-
생리때도 성폭행, 회사 신고하니 "개인 일"···악몽의 中보험사
중국 국영 보험사 중 하나인 중국 런서우(人壽) 생명보험에서 사내 성폭행 스캔들이 터져 중국이 발칵 뒤집혔다. 여섯 번이나 성폭행 피해를 본 직원이 용기를 내 회사 간부에게 보고
-
치매 노인 강제추행 뒤 “연인 사이” 거짓말한 70대 집유
연합뉴스 혼자 사는 치매 노인을 강제추행한 7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전주지법 형사12부(김유랑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
최종범 징역1년에 구하라 유족 측 "가해자 중심 형량에 유감"
가수 구하라씨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
-
최종범 구속, 불법촬영 무죄…구하라 유족 "징역 1년도 부족"
가수 고(故) 구하라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모씨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걸그룹 카
-
성폭행 현장서 맨발 탈출 그녀, 왜 '악마의 지하방' 찾아갔나
중앙포토 성폭행 현장에서 맨발로 뛰쳐나와 구출된 여성이 가해자인 전 남자친구를 만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2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이면에는 ‘불법촬영
-
작년 데이트폭력 9800여명…“사랑싸움 아닌 범죄, 신고해달라”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데이트폭력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중앙포토 경찰청은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데이트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
-
[단독] 사진 지워준다며 성폭행…전여친은 맨발로 뛰쳐나왔다
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를 약점을 빌미로 유인해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범행 현장에서 맨발로 뛰쳐나와 시민의 신고로 구출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
"피해자가 용서"···'성폭행혐의' 김준기 전회장, 집유로 풀려나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하고 비서를 추행한 혐
-
[단독] "남자 여럿 만나" n번방 피해여성에 비난댓글 단 공무원
서울경찰청 앞에서 열린 텔레그램 대화방 성 착취 사건에 대한 강력처벌 촉구 시위. 뉴스1 고용노동부 7급 공무원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피해자에 대한 비방성 댓글을 달아
-
[단독]집앞 성관계 사진 붙인 18세, 前여친 부모에 "보셨나"
━ 극단적 '데이트폭력' 지난 2월 11일 A씨(만 18세)의 아버지는 출근하다가 딸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발견했다. 이 사진은 A씨 집의 문 앞에 붙어있었다. A
-
[단독]집앞 성관계 사진 붙인 18세, 前여친 부모에 "보셨나"
━ 극단적 '데이트폭력' 지난 2월 11일 A씨(만 18세)의 아버지는 출근하다가 딸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발견했다. 이 사진은 A씨 집의 문 앞에 붙어있었다. A
-
오덕식 판사는 구하라 영상 꼭 봐야했나···법정선 무슨 일이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고 구하라(씨의 모습. 구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법원이 오덕식 판사를 대신해 고(故) 구하라씨를 둘러싼 논란을
-
구하라 남친 집유 선고 판사, n번방 ‘태평양’ 사건 맡았다
n번방 처벌 촉구 피켓 [사진 현장공동취재단] n번방 사건 주요 피의자인 '태평양' 이모(16)군 사건을 고(故) 구하라의 전 연인 사건을 재판했던 오덕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
-
정의당 류호정 '롤 대리 게임' 논란···황희두 "대리시험 걸린 격"
정의당 비례대표 순번 1번에 선정된 류호정(27)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대리 게임'을 통해 부당하게 게임 승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정의당 비례대표 순번 1번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