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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사,충청일보,한국공항공단,국토개발연구원
◇시사저널사^시사저널편집국 정치부장대우 金在日^TV저널 편집국 편집부장대우 朴重煥 ◇충청일보^판매국장 林安洙^사회부장겸 부국장 대우 閔庚鐸^기획실장겸 논설위원 梁熙澤^제2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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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서 탤런트 변신 명노진씨
평균 수백對 1의 좁은 문을 뚫고 언론계에 발을 디딘 신문기자가 국내 최초로 펜을 집어던지고 TV 탤런트가 됐다. 화제의 인물은 불과 열흘 전만 해도 스포츠조선 연예부기자였던明魯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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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설정 드라마 물결
국제변호사·검사·의사·기자·동시 통역사·컴퓨터프로그래머 등 전문직의 세계를 소재로 한 드라마들이 늘고있다. 이들 드라마들은 지금까지 드라마에 등장한 전문직 배역들이 단지 스토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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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스타로 가는 지름길
28일 검찰의 수사로 90년 미스코리아 진 서정민 양의 어머니가 선발대회 사업본부장에게 3천만원을 준 혐의로 구속되는 등 미스코리아 선발과정에서 검은 돈이 개입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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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앞에서 회칼살인/나이트클럽부장 피살/신변보호중 폭력배가 난자
◎한명 검거 세명 도주… “건방지다” 청부범행인듯 【대전=김현태기자】 5일 오전 1시40분쯤 대전시 선화동 팔팔갈비집 앞길에서 경찰관 4명에 의해 신변보호를 받고있던 김홍균씨(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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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연예인 미사」상설 화제
한국가톨릭이 사상 처음으로 연예부문을 특수사목직종으로 인정, 연예인들만을 대상으로한 미사집전계획을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주교측의 이같은 결정은 대중문화에 관한한 개신교·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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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전파종합 유선TV 심의기능 강화 질 높여야|14일 열린 공청회 지상중계
정부가 방송구조개편과 정보통신체계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에 대한 공청회가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종합유선방송이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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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폭력」 10명 구속/흉기 다루기 합숙훈련
◎3명 입건/장안동 무대 유흥가 갈취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22일 청부폭력을 일삼고 다른 폭력조직과 유흥가 이권다툼을 벌여온 한국정의중앙회 사무총장 김주평씨(35ㆍ서울 이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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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클럽 부장 살해|범인 2명을검거
88성인 디스코클럽 연예부장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l5일 범행후 달아났던 구민권씨(22·주거부정)등 2명을 붙잡아 살인및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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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칼부림
4일 오후11시40분쯤 서울신사동520의10 올리브코피숍에서 조직폭력배「벌교파」두목 서선주씨 (28·아트빌프러덕션사장) 등 20여명이 이웃 88서울성인디스코클럽 연예부장 전종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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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보도」청문회 개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TV의 공정보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PD들이 최근 편파적인 보도지침에 반발, 파문이 일고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방송프로듀서 연합회는 금주중 청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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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차사장, 원주에게 아파트 사줘
□…KBS 제2TV『애정의 조건』(19일 저녁7시30분) = 차사장은 원주에게 아파트 한 채를 사주고 정우도 연예부장으로 승격시킨다. 원미와 용현은 날로 달라지고 있는 원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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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공연작품모집
문예진흥원·국립극장은 88올림픽에 대비한 창작 공연예술작품의 소재를 공모한다. 내용은 희곡·창극·한국무용·오페라·가무극·발레·현대무용·교성곡·관현악곡등 모두 9개분야. 기장은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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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3)극단 『아리랑 고개』-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6)
이즈음 일본인 무용가 석정모과 석정소낭의 일행이 거의 해마다 서울에 와서 공회당에서 공연을 가졌다. 26년 봄에 왔을때에는 최승희가 석정의 문하생이되어서 그를 따라 동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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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인 방송사회자 늘어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종래 프로그램 진행자는 아나운서·코미디언들이 주유를 이뤄왔으나 최근들어 기자·프러듀서·소설가·안무가·스크립터·가수·영화배우까지폭넓게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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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산하 예술인 총 3만2천5백명
예총에 소속된 우리나라 예술인은 모두 3만2천5백73명으로 예총이 최근에 집계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예총산하 10개 단체 가운데 제일 회원이 많은 단체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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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개천에술제 11월5∼8일 진주서
제 32회 개천 예술제가 11월 5∼8일까지 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재단법인개천술재단이 전국규모로 주최하는 이 예술제는 ▲문학부(운문·산문작품공모) ▲미술부(한국화·서양화·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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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출연료 가로채
출연가수의 돈을 뜯는 등 최근 연예계의 비리가 두드러 지자 검찰에 이어 경찰이 일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시경은 3일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가로채온 서울 명동2가 극장식당 코스모스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