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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외치며 마스크 나눠줬다···대구 간 김보성 스스로 격리
지난 1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대구에 마스크 기부를 위해 찾아간 배우 김보성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김보성 “대한민국이 모두 가족인데, 가족한테 할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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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평가, 서울시청서 ‘2020 KCA 우수 전문인 어워즈’ 개최
사진: 지난 제 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는 삼성, SK, CJ 등 기업부문 외에도 문화연예대상에 배우 김해숙, 지진희, 권상우 등과 방송사 및 영화 제작사들이 수상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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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여인들처럼…올 봄엔 ‘해질 녘 하늘빛’ 옷 입어볼까
파란색은 힘과 권위를 상징,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영국 왕실의 여인들이 즐겨 입는 색이기도 하다. (사진 왼쪽부터) 공식 석상에서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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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손빈 미들턴처럼…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로 멋내는 방법
팬톤 색채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각)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팬톤 색상 번호 19-4520)’를 선정했다. 지난 201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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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vs소녀시대, 누가 더 강했나?…5년차로 비교한 전성기
2019년 발매된 트와이스 'FANCY YOU'와 2011년 발매된 소녀시대 'The Boys' 가온차트가 연초 발표한 지난해 음반 판매량에서 트와이스의 미니 7집 ‘Feel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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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유산슬 이어 카피추까지…“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카피추. 본명을 부르자 무의식 중에 반응하고 있다. [사진 MBC] “친한 동생 중에 추대엽이라고 있는데 너무 닮았어요.” MBC 예능 ‘전지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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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송강호 남우조연상 후보 노려볼 만"…오스카 후보 오늘밤 발표
12일 열린 제 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밝게 웃고 있는 봉준호 감독. '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AP=연합뉴스] 오늘 발표되는 제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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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기생충’, 오늘 오스카 후보 지명 4개 부문 유력”
영화 ‘기생충’ 제작진들이 지난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한국 매체 간담회에서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들고 있다. 왼쪽부터 송강호, 이정은, 제작자 곽신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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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하다 실수땐 공격"···'웅앵웅' 논란으로 본 아이돌 잔혹사
트와이스(TWICE) 지효. [뉴스1] “아이돌은 때리기 좋은 대상이다. 마치 함정에 빠지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항상 감시하다가 기회가 포착되면 달려들어 공격한다.” 최근 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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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아콰피나…韓 골든글로브 77년 역사 새로썼다
5일(미국 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상을 받은 '기생충'의 (왼쪽부터)배우 이정은과 봉준호 감독, 송강호가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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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고구마를 키우는 전략…농촌에도 '스토브리그'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61) 연말연시라는 것이 실감 나려면 결국 TV를 켜야 한다. 1년 내내 눈길도 보내지 않았지만 방송국에서 하는 그들만의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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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연말 시상식 패션, 노출 줄고 '우아함'에 집중했다
한 해를 결산하는 각 방송사의 연말 연예대상·연기대상에선 언제나 여성 연예인의 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거 파격적인 노출을 포함해 과감한 스타일이 주를 이뤘던 반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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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ONE SHOT] 새해 첫 예능 방송인 1위…예능 신인상 받은 ‘유산슬’
예능인평판지수 2020.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0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 중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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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요즘 여성예능은 이게 다르다
━ 대중문화속 여풍, 어디까지 3수 끝에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개그우먼 박나래. [TV 캡처] 뻔한 나눠먹기 수상으로 비판 많았던 지상파 연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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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제야의 구라
김승현 논설위원 구라는 거짓말이나 이야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일상에선 구라치다(거짓말하다), 구라풀다(이야기하다)로 활용된다. 도박판에서 뭔가를 숨기는 속임수를 뜻하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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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3수 끝에 연예대상 “키 148㎝ 낮은 자세로 임할게요”
콩트와 토크 다되는 멀티 개그우먼, 박나래가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고 울면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MBC] “올해는 박나래가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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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막례 할머니에 "개인방송 같다" 무례 발언 후 '사과'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선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에게 무례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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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끝 대상 박나래…중년 남성 중심 예능 세대교체 이끌어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박나래가 울면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MBC] “올해는 박나래가 받았으면 좋겠다.”(유재석) 29일 ‘MBC 방송연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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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이어간 김구라 "박나래 한숨은 예능적 리액션일뿐"
방송인 김구라. [MBC방송연예대상 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가 연말시상식 소신발언과 그에 따른 '박나래 한숨' 논란에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지난 28일 열린 SBS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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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MBC 대상 수상···"너무나도 받고 싶었다" 폭풍눈물
개그우먼 박나래. [일간스포츠] 개그우먼 박나래가 2019 MBC 연예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이영자에 이어 올해도 여성 예능인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지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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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연예대상' 구색 맞추기식 바뀌어야" 소신 발언
'2019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방송인 김구라가 지난 28일 각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연말 시상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SBS 방송 캡처]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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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아카데미 2개부문 예비후보…오스카 트로피 다가섰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영화 첫 오스카 트로피에 바짝 다가섰다. ‘기생충’은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16일(현지시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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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악플의 고통, 좀비처럼 무서운데 “욕설 없다” 처벌 안 해
━ 여성연예인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댓글 실태 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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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한달, 아직 악플은 달린다…바뀐 것과 남긴 것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가 지난 10월 14일 성남시 수정구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JTBC]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지난달 14일 25살의 나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