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진·데니안도 당했다…피해액만 4억, 출연료 떼먹은 엔터 대표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와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의혹을 받는 연예기획사 대표가 고소를 당했다. 27일 경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야의 양태정 변호사는 지난
-
황의조 측 "폰 도난"…"동의없이 영상 찍었다면 黃도 처벌대상"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FC서울)에 대한 사생활 폭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황의조 매니지먼트인 UJ 스포츠는
-
'사생활 폭로 파문' 황의조 측 "근거없는 루머, 강력 법적대응"
황의조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쉿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해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
-
"가스라이팅 허위? 사과 없으면 더 공개"…국대 사생활 폭로 파문
국가대표 축구선수 A선수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그가 다수의 여성과 문란한 행동을 했다는 내용이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25일 폭
-
[속보] 6월 1∼20일 수출 5.3% 증가…무역적자 16억달러
12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2억7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
-
"셀럽은 브루노 마스뿐" 현대카드 정태영, 연예인 특혜 논란 해명
팝스타 브루노 마스(왼쪽)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사진 정태영 페이스북 캡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자사가 주최한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관련한 '연예인
-
BTS 진 친형, 브루노 마스 공연 특혜 의혹에 "양도 받은 초대권"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 현대카드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
-
군산교도소서 30대 수용자 사망…특사경 경위 조사
19일 오전 1시 27분께 전북 군산교도소 수용자 거실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했다. 교정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수용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
대만 퍼진 '미투'...국민MC, 성추행 의혹 터지자 극단선택 시도
대만 인기 연예인인 미키 황(黃子?)과 그의 아내 서머 멍(孟耿如). 사진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대만에서 국민 MC로 불리는 인기 연예인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
日어민들, 원전장관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도쿄전력 관계자들이 지난 2월 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외신 기자들에게 오염수 저장탱크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올여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
-
차량 털어 지갑 훔쳐 금목걸이 사려던 10대…경찰관 눈썰미에 덜미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차량에 든 지갑을 훔친 뒤, 안에 든 카드로 금목걸이를 사려던 1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
檢, 강용석 추가 기소...후원금 5억5000만원 사적 사용 혐의
강용석 무소속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해 5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초청 토론회'에서 토론준비를 하고 있다. 경기사진공동취재단 검찰이 지난해
-
전 연인 흉기 위협해 차에 태운 60대…스마트워치 신고로 체포
김주원 기자 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해 집과 차량 등에 감금한 60대 남성이 스마트워치를 통한 112 신고를 통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수주거침입 및 특
-
"브루노마스 공연 벽뷰 환불…연예인 초청 없었다" 현대카드 해명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개최했다. 현대카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
대마 직접 키워 피웠다…3인조 그룹 멤버, 2심도 징역형 집유
대마를 집에서 직접 키워 흡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는 15일 마
-
도도맘 "강용석, 합의금 5억 받는다며 허위로 강간 고소하라 해"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가 법정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합의금을 타낼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으며, 실제로 강간이나 강제추행을 당한 사실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유명 블
-
“또 연예인만 단체 기합이냐” 이승기법에 가요계 뿔났다 유료 전용
시작은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불투명한 정산이었다. 그가 소속사와의 계약에서 18년간 손해를 봐왔다는 뉴스는 큰 관심을 받았고, 이를 막겠다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
-
이재명 “양육·보육·교육 가능 환경 만드는 일…저출생 정책 기본·핵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현동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언제 어디서 아이를 낳더라도 양육, 보육,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일이 저출생 정책의 기본이자
-
이선희, 횡령 의혹 또 터졌다…"회삿돈 1000만원 집 인테리어"
가수 이선희 관련 횡령 의혹이 또 제기됐다. 8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이선희가 지난 2014년 원엔터테인먼트 법인 돈으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의 재개발 아파트 인테리
-
"박수홍, 여친에 미쳤다…장부 주지마" 세무사에 문자 보낸 친형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 3월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형의 속행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
-
그의 피아노 앨범, 한국서만 100만장 팔렸다…조지 윈스턴 별세
'자연주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사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1980∼90년대 인기를 누린 미국의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10년간 암 투병 끝에 73세의 나이로 하늘의 별
-
침실에 샤워시설도 갖췄다…연회비 7억 '블핑' 전용기 공개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용하는 전용기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대한항공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용하는 전용기 내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YG엔터
-
'계약 갈등' 엑소 첸백시 "공정위 제소"…SM "정산자료 주겠다"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왼쪽부터), 첸, 백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엑소의 백현·시우민·첸이 전속계약 갈등을 빚고 있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로 공
-
83세 알파치노 아빠 된다…"54살 어린 29세 여친 임신"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 AP=연합뉴스 영화 '대부'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54세 연하 연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게 됐다고 미국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