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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2 신인 신지애 신기록을 쏘다
'수퍼 루키' 신지애(18.하이마트.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일찌감치 시즌 상금 3억원을 돌파해 역대 상금 최다기록과 함께 상금 랭킹 1위를 확정 지은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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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홍진주, KLPGA ADT캡스 1R 공동선두 外
*** 홍진주, KLPGA ADT캡스 1R 공동선두 홍진주(이동수패션)가 24일 제주 서귀포시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첫날 1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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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타차 우승 아마 그린에 '괴물'
김경태가 신중하게 퍼트하고 있다. [매일경제 제공] 김경태(20.연세대)가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골프 내셔널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했다. 1일 남서울골프장에서 끝난 허정구배 한국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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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회 연속 1R 선두로 톱 랭커와 샷 대결 … 시선 집중! 이지영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를 능가하는 장타력, 신인답지 않게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여유. 이지영(21.하이마트.사진)이 LPGA투어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폭발적인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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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첫날 기세 끝까지 … '
"초반 기세는 좋은데…." 이지영(하이마트.사진)이 또 1라운드 선두에 나섰다. LPGA투어 신인이면서도 최근 3개 대회 연속 1라운드 선두라는 무서운 기세다. 2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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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그랜드슬램 보인다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그랜드슬램을 향해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다. 소렌스탐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 드 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올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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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턱수염 좀 길렀어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5주 만에 필드에 나왔다. 우즈는 1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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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오픈] 김종명. 송순섭 2R 공동선두
호남오픈 챔피언 김종명(25. 카스코)과 무명 송순섭(28)이 경북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나섰다. 신세대 기대주 김종명은 8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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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오픈골프] 최광수 선두 복귀
지난해 상금왕 '독사' 최광수(41.코오롱 엘로드)가제20회 매경LG패션오픈(총상금 4억원) 3라운드에서 선두에 복귀했다.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가 2라운드에서 2위로 밀려났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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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드챔피언십골프]잉스터 통산 25승 달성
`노장' 줄리 잉스터(40)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72만5천달러)에서 통산 25승을 달성하며 2년만에 정상에 올라섰다. 반면 대회 2연패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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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여자오픈] 정일미, 이틀연속 선두
정일미(29.한솔CSN)가 제2회 신세계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이틀째 선두권을 유지했다. 정일미는 12일 경기도 여주의 자유컨트리클럽(파72. 6천160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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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지칠줄 모르는 타이거 우즈의 기록행진
새로운 골프역사 창조를 위한 타이거 우즈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고 있다. 우즈는 7월 브리티시오픈을 우승하면서 최연소 그랜드슬래머를 달성한뒤 8월 PGA챔피언십을 석권, 한시즌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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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결산] 1. 우즈의 전성시대
굳이 옛 영화제목 ‘영자의 전성시대’를 패러디하지 않더라도 이젠 타이거 우즈의 ‘전성시대’라고 이름 붙여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시대가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즈가 양산해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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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결산] 1. 우즈의 전성시대
굳이 옛 영화제목 ‘영자의 전성시대’를 패러디하지 않더라도 이젠 타이거 우즈의 ‘전성시대’라고 이름 붙여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시대가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즈가 양산해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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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타이거 우즈의 기록
제129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세운 기록은 다양하다. ▲최연소 및 사상 5번째 그랜드슬램= 우즈는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에 이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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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스페인, 아마1위 겹경사 外
*** 스페인, 아마1위 겹경사 ○…스페인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그린 재킷을 차지하면서 동시에 아마추어 1위까지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스페인 골프의 희망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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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3R] 올라사발 이틀째 선두
마스터스와는 유난히 인연이 없던 '백상어' 그레그 노먼 (44.호주) 과 94년 챔피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33.스페인) . 최근 약속이나 한 듯 부상을 겪었던 두 선수는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