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
[김원준의 미래를 묻다] 과학인재 허브 구축해 글로벌 패권경쟁 넘어야
━ 눈앞에 온 기술안보 시대 김원준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캐나다 토론토가 테크기업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애플과 아마존, 구글이 연구소를 개설한 데 이어
-
“멋있고 신난다” 댄서 배틀 ‘스우파’ 영상 3억 6000만 뷰…춤 전성시대 활짝
━ [SPECIAL REPORT] 백댄서, 주인공이 되다 ‘스우파’ 파이널에서 노제(가운데)가 안무한 ‘헤이마마’를 추는 각 크루 리더들. [사진 Mnet] “K댄스 배
-
모더나 백신 개발비만 2조, 한국은 2조 매출 제약사도 없다
━ 코어테크가 미래다 ⑤ 바이오헬스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 의료기기 회사인 스카이랩스 본사. 연구소에선 디지털 현미경 조작이 한창이었다. 그 옆방에선 전
-
[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
'설상가상' 한국 수출…코로나에 美·中 환율전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적신호'가 들어온 한국 수출에 악재가 겹쳤다. 코로나19 책임론, 홍콩 보안법 등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
“미·중 확전 피하고 화해 모색할 것” vs “90일 협상, 무역전쟁 끝 아닌 시작”
━ 통상 전문가 긴급 진단 경제 패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새로운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중국이 미국산 차량에 대한 관세를 기존 40%에서 15%로 낮추기로 하
-
미국 반색, 중국 경계 … 동북아 외교 지형도 바뀐다
케리(左), 라이스(右)수전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8일(현지시간)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해 “미국은 한·일이 ‘최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finally
-
인간에게 평화란 ‘삶의 존엄’ 위한 기본 조건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연세대 동아시아평화센터 주최, 네이버 문화재단 후원으로 ‘동아시아 보편평화 구상’이라는 주제의
-
[평화 오디세이 2015] “5·24 제재 중 인적 교류는 풀자”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평화 오디세이 2015’ 제3차 세미나에서 천영우(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5·24 대북제재 가운데 해제할 수 없는 것도
-
“중국은 미국이 샅바 잡아본 적 없는 씨름 상대”
세미나에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핵심 변수인 미·중 관계를 어떻게 볼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은 “미국은 한 번도 샅바를 잡아보지 못한 씨름 상대를
-
“한·중·일, 한·미·일 다자채널로 꽉 막힌 한·일관계 우회로 뚫어야”
“일본과 할 얘기가 있으면 만나야 한다. 하지만 반드시 양자일 필요는 없다.”(국민대 이원덕 일본학연구소장) 외교 전문가들은 꽉 막힌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과
-
[중앙시평] 레벤스라움, 지정학의 망령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과 푸틴의 모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러시아는 60년 전 우호의 상징으로 우크라이나에 넘겨주었던 크림반도를 전광석화처럼 되찾아왔다. 절차도 그럴듯했다.
-
새 정부, 환경·에너지 같은 소프트 이슈부터 주도권을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 앞에 펼쳐질 대외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다. 북한·미국·중국·일본 역시 리더십 교체가 이뤄졌다. 미·중의 패권 경쟁과 중·일의 아시아 맹주 다툼이 가열될
-
[중앙시평] 선택 강요하는 미국의 패도
문정인연세대 교수·정치외교학 ‘중국은 어떻게 미국을 패배시킬 수 있는가’. 강경파 현실주의자로 불리는 옌쉐퉁 중국 칭화대 교수가 얼마 전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도발적인 칼럼의 제목이
-
"한반도 평화가 통일보다 중요"
▶ 동북아 질서의 재편과 한민족의 선택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의 영상메시지를 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북핵 문제가 당장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세계의 이목이
-
[한국아이스하키리그]연세대-동원 패권다툼
힘 (동원 드림스) 이냐, 스피드냐 (연세대) . 98 한국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결정전이 15일부터 2년만에 패권을 노리는 연세대와 창단 3년만에 첫 우승을 노리는 실업팀 동원 드림
-
[대학야구]고려 - 연세대 패권 다툼
고려대와 연세대가 제52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다투게 됐다. 고려대는 한양대를 10 - 1로 대파, 결승에 올랐고 맞수 연세대도 인하대를 4 - 2로 누르고 결승에 합류했
-
연세대, 경희대 꺾고 정상 등극 - 봄철 대학축구 연맹전
연세대가 경희대를 2-0으로 꺾고 97전국봄철대학축구연맹전 패권을 차지했다(2일.동대문운). 정상남(187㎝).정재곤(188㎝)등 장신 공격수를 전방에 포진시켜 초반부터 경희대를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연세대.주택은행 패권다툼
8년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연세대와 2연패를 겨낭한 주택은행이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패권을 다투게 됐다. 연세대는 2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광운대와
-
연세.경희 패권 다툼-대한축구선수권
경희대와 연세대가 제51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놓고격돌하게 됐다. 경희대는 대회 7일째 준결승에서 후반 4골을 몰아 넣는 맹공을 퍼부어 울산대에 5-3으로 승리했다. 전반
-
연세.고려 내일패권다툼-대학농구연맹전
연세대와 고려대가 95남녀대학농구연맹전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4일.잠실학생체).연세대는 결승리그에서 조상현(27점). 김훈(25점)의 수훈에 힘입어 명지대를 87-72로 제압,
-
연세.홍익 패권다툼-대학축구 선수권
연세대와 홍익대가 제50회 대학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22일.부산구덕운). 연세대는 준결승에서 95봄철대학축구연맹전 우승팀 중앙대를 맞아 초반 소나기골로 일찌감치
-
연세-상무 오늘부터 챔프전
文景垠(연세대)과 鄭再根(상무)의 득점경쟁,徐章勳(연세대)과表必尙.李昌秀(이상 상무)의 골밑다툼,그리고 李相敏(연세대)과吳成植(상무)의 가드싸움등 경쟁이 뜨겁다. 93~94농구대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