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푸둥은 '금융허브' 됐는데…새만금 12조 붓고도 절반이 바다, 왜
1991년 11월 28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당시 노태우(가운데) 대통령이 '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 기공식에 참석,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중앙포토] ━
-
친일·종북 삿대질 무한반복…요란한 싸움 뒤의 아이러니 [김영준이 고발한다]
지난 9일 보수단체의 광화문 집회에 등장한 성조기. 오른쪽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친일' 딱지를 붙이는 학생들의 퍼포먼스. 그래픽=차준홍 기자 최근 발간된 미 백악관의
-
[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
고향 TK 간 이재명 “난 문재인 아니다”…현 정부와 차별화
“이재명은 문재인도 아니고, 윤석열도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상가 골목인 ‘황리단길’에서 즉흥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후
-
TK간 이재명 "난 문재인 아니다…나라가 마스크 하나 사줬나"
“이재명은 문재인도 아니고, 윤석열도 아니다. 이재명은 이재명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경주 황남동 상가골목 ‘황리단길’에서 즉흥 연설을 통해 한 말이다.
-
[화제의 당선인] 민주당·文 열풍 업은 신영대, 재선 김관영 꺾어
'민주당 바람'과 '인물론'이 맞섰던 전북 군산의 4·15 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52) 후보가 현역 재선 의원인 무소속 김관영(50)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
-
[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
손학규, 황교안 만난다는 유승민에 "한국당 갈테면 빨리 가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촛불집회에서 당내 비당권파 인사들의 탈당 움직임을 비판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포토사오정]김관영 하차시킨 오신환, 손학규도 밀어낼까?
새로 선출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5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엇갈려 걸어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절치부심(切齒腐心) 끝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관악·재선)이 15일
-
바른미래 '1표차' 후유증…오신환 "소신을 저버리면서까지 해야 하나"
바른미래당이 23일 격론 끝에 선거법·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
-
나경원 “김정은의 ‘오지랖’ 발언, 야당 듣기에도 불쾌”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5·18' 이어 '공수처' 얹었다…"팻(fat)트랙 된 패스트트랙"
“(그건) 공수처가 아니니까….” 2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전날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의 전제 조건으로 내놓은 새
-
새벽 3시, 김관영이 바른미래 의원들에 A4 4장 편지 쓴 까닭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격론이 벌어졌던 20일 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잠을 뒤척였다. 그리고 새벽 3시 펜을 들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
-
유승민 “선거법 패스트트랙 안 된다”…미래당 내부 파열음
‘선거법 패스트트랙’ 추진 문제를 둘러싸고 바른미래당이 20일 두쪽으로 나뉘어 정면충돌했다. 패스트트랙 강행 의사를 밝힌 김관영 원내대표와 손학규 대표(왼쪽부터)가 긴급 의원총회
-
바른미래당 새 협상안 냈지만…"패스트트랙 이탈 출구전략"이라는 분석도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두고 20일 긴급 의원총회를 연 바른미래당은 새로운 협상안을 내고, 이것이 관철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지 않기로 했다. 바른미
-
[사설] ‘만기청람’이란 청와대 비판에 귀 기울여야
어제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청와대 개혁’을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 3년차 국정 난맥과 혼선을 부른 원인이 청와대의 비대화라고 결론냈다. 타당
-
김관영 “만기청람 청와대, 내각·여당을 꼭두각시 만들어”
김관영 1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전날 강하게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청와대·국회의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
민주당, 나경원 윤리위 제소…한국당, 이해찬·홍영표 맞제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이동 중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뒤를 지나
-
[포토사오정] 나경원, 윤리위 제소한 홍영표에 눈길도 하나 안주고 지나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뒤를 지나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
-
이언주 “패스트트랙, 다른 말로 날치기”…바른미래당 내홍 조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바른미래당 등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제’를 골자로한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추진 중인 가운데 바른미래당 소속 이언주
-
김관영 “소득주도성장 사실상 실패. 시장활력 정책으로 바꿔야”
1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전날 강하게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하면서 청와대·국회의 정치개혁을 강조했다. 김관영
-
“나경원 내려가” “야당 입 틀어막냐”…국회 40분 아수라장
12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파행으로 얼룩졌다. 나 원내대표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
-
한국당, 이해찬에 “원고 읽어보라…난독증인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던 중 정부가 북한의 대변인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뒷줄 가운데)가
-
나경원 "文,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에 국회 아수라장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