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는 타다 아닌 쏘카 탔다···데이터로 본 2019 크리스마스
━ 산타는 타다 아닌 쏘카 타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타다 이용률은 다소 감소한 반면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의 이용률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쏘카와 V
-
퇴근 후 '치맥·삼소'도 옛말···요즘 회사, 백화점서 송년회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사진 현대백화점] 개인 시간 침범을 금기시하는 조직 문화가 확산하면서 퇴근 뒤 동료와 ‘치맥(치킨에 맥주)] 혹은 ’삼소(삼겹살에 소주)‘를 하는 빈도도
-
[오늘도 다이어트] "스마트폰만 있으면 돼" 효과만점 다이어트 앱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몸이 부쩍 굼떠졌습니다. 움직임은 적어졌는데 송년회며 회식이며 각종 연말 모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살찌는 걸 피할 수가 없네요, 따로 헬스나 요가,
-
'위대한 개츠비'의 파티는 위대하지 않다, 왜?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 라이프(14) 영화 '위대한 개츠비'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남자. [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
-
올겨울엔 전지현처럼 입어볼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화보 속 전지현 스타일. 안에 입는 옷과 아우터의 컬러를 동일 계열 또는 반대 계열로 매치한 게 포인트다.사진은 브라운 계열의 체크 팬츠+다크 와인 구스 코
-
송년회·신년회 준비하려다 한 달 야근…수당은 주나요?
연말연시 '이색 송·신년회'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준비를 맡은 직장인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는 신모(37)씨는 지난해 12월 치
-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 쓸쓸비용·멍청비용 줄이려면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33) 한 해를 보내면서 '돈'에 대한 평가는 필수다. 2018년 당신의 돈은 안녕하셨습니까? [사진 pixabay]
-
[소년중앙] “속옷 매장은 처음이에요” 사춘기 우리는 어떤 속옷 입어야 할까
노윤서·최찬이·이지윤·김동률(왼쪽부터) 10대 초반인 소중 학생기자단은 속옷 입문 단계 연령이다. 여러분은 속옷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연말이면 관련 업계에서는 속옷 할인
-
[라이프 트렌드] 오색 레드 물들인 ‘홍콩 스타일’ 매혹
모델 5인의 송년 파티 “ 2018 연말 파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번 파티 콘셉트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드레스 코드는 홍콩을 떠올리면 생각나
-
주얼리 깜짝선물, 반지보다 목걸이가 좋은 이유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5)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에서 유진(이병헌 분)이 애신(김태리 분)에게 청혼하는 장면. 동그란 반지가 알파벳
-
호텔 로비서 서성이는 당신, 어느 레스토랑 찾는지 안다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테이블 매너① 서양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에 슬리퍼를 신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 객실용 슬리퍼는 더욱 그렇다. 샌들도 입
-
[江南人流] 올 송년회엔 특별한 샴페인 바 어때요?
보글보글한 탄산이 보기에 좋은 샴페인은 특별한 날 마시는 대표 술로 꼽힌다. [사진 르 캬바레 도산] 올해도 한 달여 남짓 남았다. 이즈음 수첩에는 한 해가 가기 전 만나야 할
-
파퀴아오와 인연 맺어준 산골짝 인생학교
━ [더,오래] 권대욱의 산막일기(9) 체계도 없고, 커리큘럼은 물론 정해진 강사진 없이 누구나 다 선생이 되고, 누구나 다 학생이 되며, 무엇이든 과목이 되는 학교.
-
[라이프 트렌드] 음악 감상, 미술전 관람, 북토크 … 같이 즐기며 얘기 나누니 한마음
연말 모임이 생기면 으레 시끌벅적한 식당이나 술집을 떠올린다. 올 연말연시엔 장소를 한번 바꿔 보는 건 어떨까. 추억의 LP판이 있는 음악 감상실,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전
-
[江南人流]요즘은 다들 청바지 입고 파티 갑니다
사진 박종근 기자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
-
이젠 파티에서도 드레스 '업' 말고 '다운'이 대세
평소 즐기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옷장 깊숙이 묻어놓은 퍼(fur, 모피) 재킷을 꺼내 든다. 연중 가장 화려하게 ‘드레스 업’ 해야 하는 연말의 흔한 풍경이다. 그런데 요즘 이
-
[현장 르포]“우리 집안 다 경찰인데!”…음주단속 백태
음주운전 사고는 꾸준히 줄고 있다. 2006년 2만 9990건이던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해 1만9769건으로 35% 감소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도 같은 기간
-
웬만하면 20~30년 영업…타운의 '백화점'
LA한인타운의 상징도로인 올림픽길 전경. 대로를 따라 20~30년 전통의 한인업소들이 활발하게 영업 중이다. 김상진 기자LA한인타운 상권이 태동한 올림픽 불러바드. 1932년 LA
-
[인스타, 거기 어디?]허름한 다세대 주택이 인스타 성지라고?
최근 서울 이태원 해밀톤호텔 뒷편의 주택가에 눈에 확 띄는 감각적인 공간이 들어섰다. 바로 ‘어그로빌리지’. 빌리지(마을)란 이름처럼 여러 건물이 마을처럼 모여있는 곳으로, 하얀
-
[style_this week] 올겨울 최고 트렌드, 김연아도 입었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김연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정갈한 슈트에 청록색 벨벳 소재가 눈에 띈
-
[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
전통주 한잔 어때요…농림부와 aT 11월말까지 'Happy New Here 캠페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017 행복한 술, 맛 있는 술, 우리 전통주(Happy New Her
-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7) '술 한잔 살께' 보단 '당신 축하받고 싶어'
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지휘자 금난새 씨가 우리나라에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할 때의 에피소드다. 지휘자 금난새. [중앙포토] 1999년 당시 정부나 지자체의
-
[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