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강남·용산 40년 넘은 '구축'만 노렸다…빈집털이 3인조 수법
빈집털이범들이 범행을 마친 뒤 도주하는 모습. 이들은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들만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광진경찰서 제공] 4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
동작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 시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내년 2월 14일까지 민관 협력 모금 캠페인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말연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
文 대통령 "기부·나눔 실천해 우리 사회 따뜻한 온기 채워지길"
3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살피고 돕는 국내 주요 기부금품 모집 및 나눔단체를 청와대로 초청하여 기부식을 진행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내외
-
사진으로 읽는 하루…1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01 오후 4:14 높게 파도치는 방파제에서 기념사진 찍는 관광
-
연금공단 "마약·음주운전 등 6대 비위 적발 직원 즉각 퇴출"
국민연금공단. 연합뉴스 기금운용 직원의 ‘대마초 흡입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국민연금공단이 마약과 음주운전, 금품 수수, 성 비위 등 6대 중대 비위를 저지른 직원을 즉각 퇴출하
-
[돈생노] 며칠 퇴사 빨라 놓친 내 성과급, 법원 판례 보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회사를 떠나는 직장인이 적지 않습니다. 때로 큰 포부를 품고 직장을 옮기기도 합니다. 연말연시 때 이런 직장 이동이 잦은 편입니다.
-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바꾼 기부 문화…내 기부금 내 이웃에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사무소가 진행하는 기부 릴레이 11번째 참여자가 된 마을 노인들. [사진 화촌면사무소] 한반도 역대 최고기온 41도 ‘더위 신기록’이 나온 지난 1일 강원
-
“돈만 내고 욕먹는다” … 기부금 확 줄인 대기업
주요 대기업의 기부금 지출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토대로 2014년 이후 기부금 지출이 비교 가능한 시가총액 상위 25개사(공기업
-
최순실·김영란법 영향?…대기업 기부금 2년 연속 감소
주요 대기업의 기부금 지출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토대로 2014년 이후 기부금 지출이 비교 가능한 시가총액 상위 25개사(공기업
-
국무조정실, 충남개발공사 대대적 감찰
국무조정실이 충남개발공사에 대해 감찰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 소속 감찰반이 최근 충남개발공사 직원 10여 명을 조사했다.
-
[노재현 칼럼] 기부도 이젠 깐깐하게 하자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오늘은 성탄절. 그러나 따스함이 예전 같지 않다는 소식이다. 대표적인 모금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연말연시에 ‘집중 모금’을 한다. 올해는 지난달
-
[브리핑] 아산시 연말연시 감찰활동 강화
아산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기강에 대한 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1월 7일까지 21일간 5개반을 편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자세 ▶출근
-
[브리핑] 공직기강확립 집중 감찰
아산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부패 없는 공직사회 구현과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21일부터 31일까지 집중 감찰을 벌인다. 감찰 대상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와 읍·면·동사무소 등
-
19년 만에 폐지된 총리실 암행감찰반
공무원 사이에서 ‘저승사자’로 불리던 국무조정실 암행감찰반이 지난달 29일 정부조직 개편과 함께 직제에서 사라졌다. 다른 기관과의 사정(査正)업무가 중복돼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에
-
연말회식 후 여성들 "귀갓길 불안.무서워"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의상디자인을 하고 있는 이수진씨(31.여.가명)는 얼마 전 가슴 철렁한 경험을 했다. 이씨는 일을 마치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회식을 했다. 오랜만에 하는 회식자리
-
[내생각은…] 거짓 가출신고 급증 "경찰은 힘들어요"
집안 문제나 개인 사정 등으로 가출하거나 연락이 잠시 끊긴 가족들을 빨리 찾기 위해 납치.감금 등 범죄와 연관된 것처럼 신고하는 사례가 잦아 경찰력의 손실이 크다. 심지어 사람을
-
'나눔이 즐거운 세상' 법도 거든다
한나라당이 소외계층과의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종 기부 행위나 자원봉사 활동에 혜택을 주는 지원 법안들을 2월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한나라당 박재완 제3정조위원장과
-
전북도, 직무 관련 없는 범위 안에서 3만원 이내 선물 허용
'부패 추방과 경제 살리기,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북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뇌물은 문책하되, 선물은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권장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
"연말인데 대포값이나 좀…" 가짜 환경미화원 조심
평소보다 들뜬 어수선한 분위기의 연말연시. 음식점과 사무실로 고무장갑을 낀 남루한 복장의 사람이 들어와 주인을 찾는다. "내가 이 구역을 맡고 있는 환경미화원인데 대포값이나 좀 주
-
[이슈 인터뷰] 한승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연말연시다.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불우이웃이 너무나 많다. 얼마 전 어머니 시신과 6개월 동안 생활한 나이 어린 중학생의 경우에서 보듯 국가차원의 사회복지에는
-
"24시간 움직이는 경찰 될 것"
지난 18일 취임한 신임 이근표(李根杓·55·사진) 경기경찰청장은 "연말연시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달 남은 대통령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
-
"관행적 촌지도 엄벌"
'최근 저희 임직원과 협력사 사이에 금품·향응을 주고받은 사례가 있어 저희 임직원은 퇴사시키고 해당 협력사와는 거래를 끊었습니다. 비록 관행적으로 인정되는 수준의 작은 내용이라도
-
소득1%사회기부를:기부금 稅制혜택 크게 늘려야
주한 영국대사관·기업체 주재원 부인 3백여명의 친목모임인 영국 부인회는 2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평균 1천2백만원씩 기탁했다. 매춘여성 재활 등 여성복지에 써달라는 당부를 곁들
-
[지방선거 D-180일] 15일부터 기부 금지
중앙선관위(http://www.nec.go.kr)는 내년 지방선거일(6월 13일) 1백80일 전인 15일부터 지방선거 입후보자들의 기부행위가 금지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