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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7 문화 가이드
[책] 디자인의 예술 저자: 도미니크 포레스트 외역자: 문경자ㆍ이원경ㆍ임명주출판사: 미메시스가격: 5만8000원독일 디자이너 디터 람스가 디자인한 브라운의 가전제품, 이탈리아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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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논란의 연극 '에쿠우스'의 18세 주역 서영주
충격적인 소재와 전라 노출, 화려한 캐스팅으로 매번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연극 ‘에쿠우스’. 이 연극이 국내 초연 4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서 또 다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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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입문자에게 ‘강추’ 합니다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더워도 너무 덥다. 해가 져도 집에서 버티긴 힘들다. 방학을 맞아 심신의 힐링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겐 도피처가 절실하다. 8월, 이미 휴가도 다녀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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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이 빛나는 청춘을 살아갔을 텐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젊은 연극인이 모여 만든 극단 ‘간다’의 창단 10주년 기념작품 중 하나인 ‘유도소년’. 경찬 역을 맡은 홍우진(오른쪽)과 민욱 역을 맡은 차용학. [사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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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용 가화를 생활속으로
증조부 때부터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브루노 르제롱 관련기사 향기까지 살려내는 정교한 손길 … 벌·나비도 꽃으로 착각 백화요란의 계절인 이 봄에 박물관에 가야 구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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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리판 개인전 '인생예찬' 外
문화&공연 리판 개인전 ‘인생예찬’ 일정 2월 23(일)일까지 장소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 문의 041-551-5100, 5101 책 먹는 미술관 꿈 먹는 아이들 일정 2월 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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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등급: 15세 관람가 1980년대 초 부산. 가방끈 짧은 변호사 송우석은 부동산 등기와 세금 자문을 하며 돈 잘 버는 변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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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김염(金焰)과 풍운의 상하이
마도(魔都) 상하이 20세기 초 상하이는 격동의 국제도시였다. 동양의 파리( Paris of the East) 라고도 하고 동양의 여왕(Queen of the Orient)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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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본래 따로 없다!
정진홍논설위원·GIST다산특훈교수 # “늙은 거야. 아무리 속이고, 허세를 부리고, 멍청한 척해도 인생은 이미 지나가 버린 거야. 70년이 휭 하고 지나가 버린 거라고! 되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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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섹시한 40대 댄스강사와 황혼 로맨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당신. 만일 6주라는 시간이 남겨진다면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어차피 다 끝난 인생, 가만히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게 편할까요? 72세의 노부인 릴리.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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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란 누군가와의 스킨십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요"
우아한 70대 노부인과 섹시한 40대 댄스강사의 만남. 황혼의 로맨스가 연상되지만 연극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 레슨’은 늙어가는 것에 대한 연극이다. “늙으면 사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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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명 희생 日오키나와, '돼지 신세' 자조 왜
‘오키나와(沖繩) 사람은 돼지(豚)입니까’. 오키나와 일본 반환 40주년을 다룬 일본 아사히(朝日)신문 기획의 제목이다. 이 표현은 지난해 오키나와현에서 공연된 연극 ‘돼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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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친정엄마 5월 5일~6월 24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6만6000원~7만7000원. 문의 1544-4997 뮤지컬 ‘친정엄마’가 가정의 달을 맞아 네 번째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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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은 축제 ‘한물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년째 선정된 진주 남강 유등축제.남강에 설치된 각종 등이 강물에 비치면서 아름답게 빚난다.[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는 축제의 원조(元祖) 도시다. 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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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 한류는 로봇 연극” 이탈리아 진출한 한국 기술
‘도로시의 모험’ 공연 뒤 로봇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 어린이들. [로봇에버 제공]한국에서 개발한 로봇연극이 이탈리아에 진출했다. 국내 로봇업체인 로봇에버㈜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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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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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뮤지컬은 나의 고향이다 … 안재욱
1997년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한창 주가를 높일 때였다. 이듬해 배우 안재욱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도 출연했다. 2주 남짓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은 전회 매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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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이, 순천 물·꽃 보며 추억을 …
지방축제는 정치적 이벤트로, 너무 많다는 비판을 받는다. 내용이 비슷비슷한 데다 한두 해 반짝하곤 사라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들 행사중 제대로 된 환경축제는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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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쉽고 듣기 편한 성경, 영어 발전과 세계화 디딤돌
출간 당시 약 1000부가 인쇄된 것으로 추정되는 킹제임스성경은 오늘날에도 200부 정도 남아 있다. 400년 세월이 흘렀지만 종이와 잉크 상태가 양호하다. 올해는 킹제임스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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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빛’ 유관순·박에스터 …한국 여성 지도자의 산실
이화학당 본관 자리에 방향을 남쪽으로 틀고 들어선 126년 전통의 이화여자고등학교. 정원에는 한국여성 신교육의 발상지 기념비가 서 있다. 언덕 아래 ‘유관순 우물’이 보인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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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 티켓 끊어주고 황정민이 카메오로 나옵니다
1990년대 ‘지하철 1호선’ ‘의형제’등 학전 무대에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던 명배우들이 6일 다시 모였다. 지금은 한국 영화·연극계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기둥들이다. 왼쪽부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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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의 미인별곡 | 최초의 10대가수여왕 왕수복
관련사진기생가수로 데뷔해 등으로 일약 스타가 된 왕수복. 한 시대는 다양한 인간의 얼굴을 품는다. 1933년의 남자현과 왕수복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그해는 만주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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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연극으로 다시 만나는 ‘바보 추기경’ 김수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유언으로 세상을 적셨던 고(故) 김수환 추기경(1922~2009·사진)이 선종한 지 벌써 2년이다. 김 추기경의 2주기(2월 16일)를 맞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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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우암각 습격사건은 ‘평양판 왕자의 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 조선중앙TV는 9일 김정일 위원장이 김정은(앞줄 왼쪽에서 둘째)을 동행하고 국립연극극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위 사진).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