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2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2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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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문화계 행사
문화계도 신춘2월을 맞는다. 동면을 깨고 새싹처럼 청순이 돋아나는 2월의 문화각계 행사를 한자리에 엮어본다. ◇국립극장 대 극장 ▲국향 제131회 정기연주회(한국작곡가의 밤)=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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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에 이진호씨 연극협회 정기총회
한국 연극협회는 30일 하오 1시 연극인 회관에서 67명의 대의원들이 참가한 7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다음과 같이 임원을 개선했다. ▲이사장=이진정(연회가·동국대교수)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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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번역극 공연이 창작극 공연을 수적으로 압도했던 예년과 달리 74년은 연극계에서 창작극 공연이 가장 풍성했던 해로 기록된다. 연극중흥계획에 따른 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금 1백만원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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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극장 『우리는「뉴·헤이븐」을 폭격했다』
극단 민중극장이 2년여간의 침체를 딛고 「조셉·헬러」작의 『우리는 「뉴·헤이븐」을 폭격했다』를 정진수 연출로 14, 15일(하오 3시·7시) 연극인회관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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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흥시인』공연 극단 「예인극장」
극단 예인극장은 12월1일∼5일까지(하오4시·7시) 연극인 회관 소극장에서 『난흥시인』(「안데르세」작)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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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서 영어극
경희대사대 외국어교육과는 23일∼24일(하오4시·7시)연극인회관소극장에서 영어극 『팬터스틱스』(「톰·존즈」작·양재성 연출)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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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간의 만찬』극단 작업」공연
극단「작업」은 17일∼22일까지(하오4시·7시) 연극인 회관에서 「돈턴·와일더」의『90년간의 만찬』을 길명일 연출로 공연한다. 출연진은 이주실·박상조·이기철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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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에 학…』
극단「아카데미」는 22일∼28일까지 (하오 4시·7시) 연극인회관 소극장에서『저녁 노을에 학이 사라지다』 (목하순이 작·하유선 역·정운 연출)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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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로제크」작 『탱고』초연 민예극단 14일부터
극단 민예극단은 「폴란드」의 극작가 「슬라보미르·므로제크」의 『탱고』를 허규 연출로 14일부터 21일까지(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연극인 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한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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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밧줄』공연 극단「은하」서
극단 은하는 8일∼13일까지 (하오4시·7시)연극인회관 소극장에서『밧줄』(윤한수 작· 차순일 연출)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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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학살…』극단「밀」16∼21일
극단「밀」(대표 김은임)은 제2회 공연으로「엘빈·실바누수」작 『어느 유태인 학살의 현장』(김재순 연출)을 16∼21일 연극인 회관 소극장(충무로5가)에서 공연한다. 『유태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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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태인 학살의 회상』-극단 「밀」
극단 「밀」은 16일∼21일까지 (하오 3시30분·7시30분) 연극인 회관 소극장에서 『어느 유태인 학살의 회상』 (「실바누스」작·김재순 연출)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2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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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연출 모두 신인으로
창립10회 주년을 맞은 극단 산하는 9월1일부터 7일까지(매일하오4시·7시)연극인회관 소극장(퇴계로5가) 에서 「테네시·윌리엄즈」의 『유리동물원』을 공연한다. 중산하층계급의 절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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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진흥원 연극지도자 강습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은 26∼30일까지 연극인 회관(중구 충무로 5가·(25)9280)에서 연극지도자 강습을 갖고 있다. 전국 10개 시·도에서 선발된 30명의 연극지도자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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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의 성실성-이근삼(극작가)
연극계가 움직이고 있다. 연중 무휴의 소극장들 상·하반기를 매운 각 극단의 공연계획, 그리고 연극회관의 개관 등은 우리에게 적잖은 희망을 안겨준다. 연극에 일생을 걸어보겠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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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현대 극회의 『딸꾹질』=17일∼19일(하오 7시30분) 연극인 회관 ▲극단 「에저또」의 『목소리』=20일∼22일 연극인 회관 ▲자유극장의 『타이피스트』와 『더블·맨』=각기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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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에 「연극인 회관」
문공부는 연극중흥 5개년 계획의 하나로 연극인 회관을 설치, 오는 6월 안으로 개관한다. 서울 중구 충무로5가 22번지 정음사 건물6, 7층에 2백60여평의 규모로 설치될 이 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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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첫 소련입국한국인 유덕형 씨 기행문|유덕형(자서)
「모스크바」의 1주일은 모든 것이 새로운 체험의 연속이었다. 지금까지 관념적으로 멀리만 느껴졌던 소련이라는 나라는 우리와는 체제와 주의가 다르고, 또 지난 28년간 「한국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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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형 연출 『알라망』 『베스트』로 선정
제삼세계 연극제 및 국제회의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한국대표로 다녀온 김의경씨(극단 「실험극장」 대표)는 이번 연극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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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기자협「올스타」잔치
한국「텔레비젼」방송 연기자협희(회장 이순재)는 협회기금조성을 위한 제1회TV「올스타」대잔치를 11일∼14일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총지휘를 회장인 이순재씨가 맡고 기획을 부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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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간담회
연극인 간담회가 30일하오2시 예총회관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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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 60년|중흥 위한 갖가지 행사
신문학 60년과 함께 신 연극도 60년을 맞는다. 1980년은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 「원각사」가 개관되고 신 연극의 효시 이인식의 희곡 「월세계」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진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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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앙케트」
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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