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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어느새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어떻게 하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기가 찾아왔어요. 편견‧철학‧좀비‧SF‧신화‧시 등 다양한 소재와 소설‧그림책‧웹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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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식당 창업, 눈 대신 귀로 하라
━ [더,오래] 이준혁의 창업은 정글이다(38) 얼마전 어느 건물에 들어갈 업종에 대한 자문을 받아 그 상권과 고객이 원하는 컨설팅을 해주었다. 결국엔 직원들이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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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역시 카카오톡! 클립 가입자 10만명 돌파
[투데이] 2020.06.03. 코스피 지수가 59.81포인트(2.87%) 급등했습니다. 단숨에 2147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8% 떨어졌습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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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나는 차이나] 시진핑의 홍콩 옥죄기 “우물이 강물 범할 순 없다”
홍콩이 더는 ‘특구(特區)’가 아니게 됐다. 왜?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나라 두 체제)의 종말’ 같은 어려운 말은 일단 제쳐놓자. 이제까지 뭐가 홍콩을 ‘특구’로 여기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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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행은 누군가의 행복’…코로나 음모론도 뇌의 착시
━ 미래 Big Questions 〈15〉 초연결사회의 음모론 산들로 보티첼리(1445~1510), ‘비너스와 마르스’(1485). [국립미술관] 아무리 능력 있어도 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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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의 절반 ‘생각수업’으로 바꿔 연결지성 키울 것
━ [총장 열전] 박형주 아주대 총장 아주대는 ‘원 캠퍼스, 원 유니버시티’다. 수원 캠퍼스에 모든 단과대와 병원까지 이웃하고 있다. 국내 종합대 중 드문 일이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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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한 우물 팠더니 창업 30년 만에 코스닥 상장까지 했다
━ 빅데이터 전문가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 김동호 논설위원 누구나 창업 생각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판박이 직장생활 그만두고 멋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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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배민과 카드사
한애란 금융팀장 “이 신용카드는 결제금액의 2%를 포인트로 쌓아줘. 카드사는 뭐가 남지?” ‘남 걱정’이 많은 친정어머니가 이제 대기업 계열 카드사까지 걱정하신다. 카드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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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미국을 너무 모르는 김정은과 참모들…멘토가 필요하다
━ 북한의 대미인식 한계와 대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0일 서부전선 대연합부대 포사격을 참관했다. [뉴스1] 북한은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북·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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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貽笑大方
한자세상 3/28 황하(黃河)를 다스리는 강의 신 하백(河伯)이 북쪽 바다의 신 해약(海若)을 만나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음을 토로한다. “당신의 무궁한 모습을 직접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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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히트브랜드대상 1위] 데이터 분석해 최적의 입지 선정
디플레이스는 학습자의 성향을 연구해 ‘더 공부하고 싶은 곳’을 조성한다. 디플레이스 스터디카페가 2020 히트브랜드 대상 1위에서 교육서비스/스터디룸 컨설팅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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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그리는 해부학자, 시신 단면 찍어 3D 인체지도 제작
━ [J닥터 열전]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정민석 교수 정민석 교수는 20년간 시신을 이용한 인체 절단면 3차원 영상 제작에 몰두했다. 낮엔 해부학자, 밤엔 만화가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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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등’ AI 기업 ‘수아랩’이 고수한 3·3·3 원칙
미국 나스닥 상장사에 2300억원에 회사를 판다. 엑싯(Exit·창업 후 출구전략)을 바라는 많은 스타트업의 꿈 아닐까? 그 비결을 공유하는 신년회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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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 사는 허경영 "여야, 내 공약 뜯어가 흉내냈다" [인터뷰 전문]
경기도 양주의 하늘궁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중인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강대석 허경영 대표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일 현재 중앙선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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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 1만 건 ‘한 우물’…새 장르 ‘메디컬 아트’ 도전
━ [J닥터 열전] 장준동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 장준동 교수는 의학을 예술로 표현하는 ’메디컬 아트‘에 도전한다. 인공관절 수술 장면을 담은 ’우리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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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선 연합군 피 물든 사르후전투, 누르하치 ‘굴기’의 발판
━ [윤태옥의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대청제국의 기원 누르하치가 1621년 수도로 삼은 랴오양성의 동쪽에 건설해 자신의 치소로 썼던 동경성. [사진 윤태옥] 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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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장기전, 슈워제네거 같은 근육질이 공부에 딱
━ [김영민의 공부란 무엇인가] 공부와 체력 일러스트=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헛소리를 일삼는 상대에게 자비심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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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김세연 의원과 자유한국당’ 에피소드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자유한국당은 이제 수명을 다했습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선 승리도 이뤄낼 수 없습니다. 무너지는 나라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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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의 고통, 몸무게가 줄어들 정도"
28일 공연을 앞두고 '겨울나그네'를 연습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왼쪽)과 베이스 장세종 슈베르트가 가곡 ‘겨울나그네’를 쓸 때 그의 몸은 이미 많이 망가져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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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유학생 3년 새 1만 명 늘어…베트남 국적 63%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중앙일보는 2006년 처음으로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평가를 도입했다. 당시 외국에서 국내 대학으로 유학 온 학생 수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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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한국당 해체론, 우물에 침 뱉기? 새 우물 파자는 것"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우상조 기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한국당 해체와 현역 전원을 교체하자'는 자신의 주장은 "우물이 오염돼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새 우물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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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세연 후폭풍…황교안 “총선서 평가 못받으면 사퇴”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리더스포럼 2019’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왼쪽은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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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존재가 민폐" 김세연 후폭풍…계파 갈등 재연되나
여의도연구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이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미디어특위와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부 전반기 미디어정책평가 토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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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故차동엽 신부가 전했다··8가지 '행복의 비밀'
「 [명상칼럼] 차동엽 신부와 여덟 가지 행복의 비밀 」 지난 12일 ‘가톨릭계 스타신부’인 차동엽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부고 기사에는 ‘향년 61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