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발표회

낭만의 가을맞이…정열을 불태우는 10월의 대학행사

대학가의 가을은 낭만을 안고 정열을 불태우는 계절-. 개학, 해후, 등록 등 어수선하고 가슴조리게 했던 온갖 것들은 이제 작별을 고했고 내일에의 도약을 위한 갖가지 축제가 「캠퍼스

중앙교위발표회

중앙교육연구소는 22일하오2시 동연구소에서「라디오·프로」에 나타난 교육적가치등 3가지문제의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할제목은 ①현행교육근무평정의 제방식 및 그실제분석(전광문·

한국서 처음 시도되는 전자음악

전자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시도된다. 현대 음악 연구회(전「네오·무지카)는 그 재기 첫 발표회로 오는 10월과 11월에 전자 음악 「세미나」및 연주를 택했다. 작곡자는 동인

한국의 오징어·고등어 등에 기생하는「아니사키스」

【동경26일 합동】동경에서 열리고있는 태펑양 과학회의의 학부문 연구발표회에서 25일 일본「지방대학 조교수=시무라」박사는 바다생선에 기생하고있는「아나사키스」층이라는 기생층이 인체에

한글 학회 연구 발표회=26일 하오 5시 교련 8층 회의실(신문로)-국어 방언간에 존재하는 모음 대응(최학근) ②언어 구조의 개념(김방한)

박약한 헌법의식은 민주주의에의 성찰-제헌절 맞아 법률학교수회 학술 발표회

???????????? 제헌절을 맞아 한국법률학교수회(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l31번지·회장 최태영)는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법원구내의 한국법학원 회의실에서 상오10시부터 5시간 계

한국국어교육학회 제12회 연구발표회

한국국어교육학회(회장 김성배)는 15일 하오6시 명지대(서울 남대문)에서 제12회 정례연구발표회를 연다. 발표자와 연제는 다음과 같다. ▲이태극=국어교과서에 나타난 시조문학 ▲최인

학술연구 발표회 법률학 교수회서

한국법률학교수회는 17일 제헌절을 기하여 한국법학원 회의실에서 학술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이 학술연구회에서는 한국근대화과정에 있어서 자주적 법률제도 검토, 법학교육의 질적 향상과 충

반성하는 「사관」|전국역사학대회에서

역사학회는 지난3,4양일간 동국대 학에서 제9회 연례 발표회를 갖고 사학 계의 당면과제를 검토했다. 「역사이론과 역사서술] 이란 주제아래 논의된 이날의 공동발표는 김용섭 (서울대=

사회학회 연구밭표

한국사회학회는 11회 춘계연구발표회를 오는14, 15일 (상오9시반∼하오5시)고려대학 사회학과에서 연다. 고영복 이효재 오갑환 최재석 금일월?? 문승규 금진균 박경내씨가 「한국농촌

「셰익스피어」탄생 기념 발표회와 강연

한국「세익스피어」협회는 23일(상오10시∼하오5시)서울 문리대 시청각 강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다음과 같이 「셰익스피어」탄생 기념 행사를 갖는다. ▲연구발표회(상오 10시∼12

일본에「붐」일으킨 개량주판|황의구 대위의 노력 결실

서양에서는 전자계산기시대라고 하지만 동양에서는 아직도 주판이 실무에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주판은 1천3백년 동안 별 개량을 못 봤기 때문에 기능이 가감승제의 테두리를 못 벗어

작곡료와 입장료등|음악협서 면세 진정

「한국음악협회」는 7일 작곡료나 연구발표회(독창회·독주회·오페라공연)의 입장료에 대해 면세해 줄 것과 관의 통제를 해제해 줄 것을 관계요료에 진정했다.

대학생이 보는 한국의 장래

역사엔 공식이 없다. 현실은 이상도 당위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립하면서 또 그것을 지향하는 것이 현실이다. 「장래」는「여명」의 의미를 품는다. 그러나 「현실」이라는 그것의

자립안정농가조성

농림부는 전국76만호에 달하는 소농을 안정된 경제단위로 육성시키도록 한 [자립안정농가조성 15년 계획]을 수립, 66년도부터 이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대일청구권 자금1백

시청사무 대폭 구청으로

15일 시청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각 구청장들의 실무연구실적발표회가 열렸다. 본청 및 구청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발표에서 각 구청장들은 책임행정을 할 수 있게 관장사무를 대폭 구청 및

15일부터 닷새동안

【수원】제11회 4H 구락부 중앙 경진대회가 오는 방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에 걸쳐 수원과 서울(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농촌진흥청과 4H구락부가 공동 주최하며 농협「유솜」 한

암은 정복된다|효소「리보누클레이스」첫 시험

우리나라에서 만도 해마다 4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인류최후의 난치병 암이 정복돼 가고 있다. 지금까지 생화학의 실험약품으로만 알려져온「리보누클레이스」란 효소가 놀라운 제암작용을 한다

「새로운 전진」다짐

【광주】제9회 전국 교육연구대회가 15일 상오10시 광주 서중강당에서 유진오 대한교련 회장, 한상봉 문교부차관을 비롯, 전국 교육계인사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대한

고대국문학 발표회

고대국어국문학연구회 주최 14차 연구발표회가 l6일(토)하오2시 동교 ③222강의실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동학과교수 송민동씨를 비롯하여 소재영(꿈 문학론), 박상순(문체로본 작가)

519돌 한글날-그 어제와 오늘을 더듬어 본다

서울 신문로 1가58번지「한글학회」­일제의 독재와 싸우며 우리말을 키워온 이「한글의 요람」은 오늘 5백19돌「한글날」을 맞는 가장 영광스러운 날에 쓸쓸히 지난날만 되새기고 있다.

수정될 거북선 모형-낭원식씨의 조형학적 연구 제작

철갑선의 선구인 이 충무공의 거북선이 여태 까지 전해지는 모양과는 색 다른 구조로 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국방 사학회 회원 낭원식씨는 조선학적인 면에서 거북선을 분석하고 그가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