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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주립大 노화硏 유병팔교수 특강
『오래 살고 싶다면 평소 식사량의 40%를 줄이십시오.』 노화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주립대생리학과교수겸 노화연구소장인 유병팔(劉秉八.64)박사의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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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속 DHA성분 항암효과-高大 黃祐翊교수 발표
지방은 단백질.탄수화물과 더불어 3대 필수영양소의 하나지만 심장병.유방암등 각종 성인병의 원흉으로 지목돼 푸대접받아온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생선에 많이 든 지방은 오히려 암세포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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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오염 낙동강의 3배-국회 조사
영산강 오염상태가 낙동강보다 평균 3배이상 심화돼 있으며,목포시 상수원인 몽탄취수장의 수질은 공업용수로도 쓰지 못할 정도인 것으로 국회조사결과 드러났다. 국회보사위 영산강오염실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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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맑은 물… 안심은 금물(한강 긴급진단:상)
◎검사항목 대부분 기준보다 밑돌아/지천이 문제… 방심땐 악화가능성 서울 등 수도권 1천8백만 시민들의 생명줄인 한강물,과연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까. 낙동강 오염사건을 계기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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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알루미늄 기준치 19~45배 초과-서울시 용역조사
국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중 노인성 치매와 경련등 뇌질환을 일으키는 알루미늄의 농도가 계절.지역에 따라 음용수 기준치를 최고45배나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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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모든 병원서 한·양 의사 협력진료|"평균 수명 71세 추정" 한국과 비슷한 수준|중국위생부 부 부장 호희명씨 국제침구 학술회의 참석 내한
『중국은 한방과 양방을 적절치 조화시킴으로써 의료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자부합니다. 우리 중국인의 평균 수명이 약 71세로 국민소득이 월등 높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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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이 규명|노안 예방 치료 청신호
흔히 노망·노인성 치매로 불리는 알츠하이머병 (치과)은 고령화 사회의 가장 큰 장벽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과학 잡지 「네이처」는 최근 이 병의 원인이 유전자 돌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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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트레스 기억력 감퇴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와 학습능력·기억력 등의 감퇴를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최근호에 따르면 미국켄터키대의 필립박사팀은 최근 쥐를 이용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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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먹으면 머리 좋아진다"|영국 뇌 영양화학연구소 크로포드 박사 주장
물고기에 많이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DHA(Docosa Hexaenoic Acid)가 인간의 두뇌 기능을 향상시키며 이 성분이 결핍되면 뇌 기능 장애가 온다는 연구결과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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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과학자 "항암제 개발이 우선"
미국의 과학기술자들이 가장 서둘러 개발해야한다고 보는 첨단기술은 자연에너지의 효율화와 이용 확대다. 이에 비해 일본 과학기술자들은 항암제를 첫손에 꼽았다.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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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의료계 노망의 원인 쥐 실험 통해 규명|올 상반기 업적과 사건을 되돌아보면
올해 국내 의학계에는 예년에 비해 뚜렷한 이벤트는 없었지만 서울대법원에서 태아 직접수혈에 성공하는 등 몇 가지 주목할만한 성과가 있었다.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의 급속한 전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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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박약아 68% "원인규명"
정신박약어린이에 대한 치료는 흔히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정신박약어린이의 발생이 예방할 수 없는운명적인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박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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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원인 찾아 예방-치료 서둔다|서울대의대 서유헌 교수팀의 동물실험 성공으로 본 노인성치매
90년대는 「뇌의 10년」(Decade of Brain)이라고 부시 미국대통령은 지난해7월 선언했다. 이 같은 선언은 뇌기능의 지장으로 일어나는 노망(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병)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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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증식구조 「베일」벗겼다
지난 88년 지구촌 곳곳에서는 인류의 과학기술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숱한 연구업적이 이뤄졌다. 미국의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는 금년 1월호에서 특집 「88년의 세계과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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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전신질환 강 환일(경희대병원·신경정신과장)
지나친 음주는 정신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동시에 정신질환의 결과가 과음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 만큼 술은 정신질환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그 예로 알콜의존 (알콜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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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적당히 마시면 약도 된다|미서 종래의 「유해론」과는 다른 조사 보고
이제는 기호품이라기보다 생활 필수품으로 그 존재가 확고해진 코피-. 그러나 강력한 유해론의 대두로 종종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처럼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유는 코피속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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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문제, 관심 가질 때
요즘은 환갑잔치가 쑥스러워 끝내 사양하는 노인들이 많다. 일본에선「60노인」이라는 말이 어색하여「실 년」이라는 새 말까지 만들어 쓴다. 어제 발표된 우리나라 85년 인구센서스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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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술 어떻게 마시고 무엇이 문제인가|술꾼 40대·농촌사람들에 많다
술은 오래전부터 모든 인간의식에 이용되어오면서 문화의 일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술은 마시기에따라 『백약지장』 이 되기도하고 『패가망신지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음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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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두뇌 건강에도 좋다|일 근기대 동양의학연 연구 결과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로 일찍부터 건강식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런데 최근에는 콩 속에 함유된 사포닌과 레시틴이 두뇌의 건강, 즉 뇌졸중 등을 예방해주고 기억력을 증진시킬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