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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연대생 연재, 연고전서 '셀카봉' 찰칵
손연재(20·연세대)가 10일 2014 연고전 이 열린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고려대가 야구(6-3)와 농구(61-58), 아이스하키(3-2) 모두 이겼다. 손연재(왼쪽 둘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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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에서 함께 먹는 연세우유-고대빵, "친선·우애 목표"
한국의 대표적인 대학간 스포츠 정기 대항전인 연고전(연세대-고려대)에 올해 최초로 ‘연세우유’와 ‘고대빵’이 양교 학생들에게 제공되어 화제다. 10일 ‘2014 정기 연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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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연고전, 야구는 고대의 승리 "즐거운 고연전 날에 연대생 울음소리~"
고려대학교가 연고전 첫 경기인 야구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고려대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정기 연고전 야구경기에서 연세대를 6-3으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지난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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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기 연고전 첫 경기 야구, 사공엽의 활약으로 고대 승리…결과는 6-3
고려대학교가 연고전 첫 경기인 야구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고려대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정기 연고전 야구경기에서 연세대를 6-3으로 물리쳤다. 고려대는 지난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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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기 연고전, 인터넷으로도 생중계해…어디서 볼 수 있나?
전통의 라이벌,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2014 정기 연고전(고연전)’이 10∼11일 양일간 펼쳐진다. 연고전(고연전)은 양일간 잠실야구장과 잠실실내체육관, 목동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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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연고전 야구장에 깜짝 등장 “연재 최고”
연세대생 손연재의 등장에 잠실운동장 야구장이 들끓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20·연세대)가 연고전 응원에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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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다시 시작된 '연고전' 디스…"센스 넘치네"
연고전 `디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다시 시작된 ‘연고전’ 디스…“센스 넘치네” 27일과 28일에 열릴 연고전(고연전)을 앞두고 고려대와 연세대의 기 싸움이 뜨겁다. 오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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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고전 첫날 고려대 야구·농구 승리
연세대와 고려대의 제42회 정기전이 14일 막을 올렸다. 첫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에서 고려대(위쪽)와 연세대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경기는 고려대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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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상습 매수 … 팀 운영비 거액 횡령한 전 고려대 축구부 감독 구속영장 신청
지난해 9월 1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빗 속에서 치러진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이하 연고전) 축구 경기에서 고려대 축구부가 2대 1로 이겼다. 연고전 축구 종목에서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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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02. 연고전과 소게이전
게이오대 개교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필자, 연세체육회 박갑철 회장과 조광민 전무(왼쪽에서 둘째부터).세계 명문 사학들이 전통과 명예를 걸고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정기전이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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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한림대, 첫 스포츠교류전 열린다
‘서울에는 연고전, 춘천에는 강한전’ 강원대와 한림대의 첫 번째 스포츠교류전이 12, 13일 춘천종합운동장과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포츠 교류를 통해 두 대학간 협력 및 시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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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 호랑이 야구는 독수리
고려대 농구가 연세대와의 정기전에서 4년 연속 승리를 거뒀다. 2000년 정기전에서 승리한 후 팀을 떠났던 임정명(50) 감독은 8년 만의 복귀전에서 승장이 됐다. 5일 잠실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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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첫날 2승1패… 2006 정기 연고전
2006 정기 연고전 첫날 연세대가 2승1패로 앞섰다.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 야구에서는 연세대가 6-1로 역전승했다. 연세대는 먼저 1점을 내줬으나 5회 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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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연고전 내일부터 열전
'영원한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가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는 2006 정기 연.고전(올해는 고려대 주최)이 22일과 23일 잠실과 목동에서 열린다. 1965년 첫 대회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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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20년, 고대 100년 '고연전' D-3] 응원단도 전지 훈련
14일 저녁. 연세대 총장공관 앞뜰에 정기전에 출전하는 선수가 모두 모였다. 정창영 총장이 베푼 '선수단 격려의 밤' 행사였다. 정 총장이 잔잔한 목소리로 축사를 했다. "2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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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20년, 고대 100년 '고연전' D-3] 1927년 일제 때 첫 축구 대결
양대 사학의 스포츠를 통한 경쟁은 한국 스포츠 발전의 역사와 일맥 상통한다. 공식 기록에 의하면 1925년 전 조선정구대회 전문부 1회전에서 보성전문(고려대의 전신)과 연희전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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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120년, 고대 100년 '고연전' D-3] 붉은 태풍 부는 안암골
올해 명칭은 고연전이다. 연세대가 행사를 주최하기 때문이다.고려대가 주최하는 해에는 연고전으로 부른다. 정기전의 전성기는 1970년대였다. TV는 전 경기를 생중계 했다. 학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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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17일부터 정기전
대학 맞수 고려대와 연세대가 펼치는 '2004 정기 연고전'이 17일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한다. 고려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연고전은 17일 야구.농구.아이스하키, 18일 럭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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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高大승리
고려대와 연세대의 95정기전은 고려대의 승리로 끝났다.고려대는 30일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정기전 마지막날 럭비풋볼에서 15-13으로 이긴데 이어 축구에서 2-2 무승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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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승1패 먼저 웃었다-95연고전 첫날
고려대가 95정기연.고전 첫날 경기에서 농구와 아이스하키에서승리,야구에서 승리한 연세대에 2-1로 앞서나갔다. 고려대는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전에서 전희철(全喜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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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고전 개막-오늘부터 야구등 5종목
국내 양대 사립대학 고려대와 연세대의 친선경기인 95 정기 연고전이 2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25일부터 시작된 「95년도 연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올해 연고전은 고려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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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30일 延高戰.마라노나戰 겹쳐
오는 30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하루에 벌어지는 95 정기 연고전과 마라도나 초청경기를 놓고 축구협회.잠실운동장.경찰이 모두골머리를 앓고있다. 현재 계획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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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첫날 웃었다-연고전 야구.농구 이겨 2승1패
고려대가 94연고정기전 첫날 야구.농구에서 대승을 거둔 대신아이스하키에서 역전패해 2승1패를 기록했다. 고려대는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야구에서 선발투수 손민한(孫敏漢)과 조성민(趙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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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연·고 쟁패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2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단국대와 경성대를 꺾고 올 시즌 첫 연고전(11일·12시30분)을 벌이게 됐다. 연세대는 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