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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공동체 가치 담은 브랜드 ‘미미위 강남’ 구축
가장 살고싶은도시 서울 강남구 서울 강남구는 미미위 출생을 알리고 가치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 강남구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가장 살고싶은도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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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백조 “젊은 관객들에 고전발레 아름다움 전하고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SPBT)의 지난해 런던 '백조의 호수' 공연 장면.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이 초청돼 SPBT의 간판 스타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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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노래 못하는 뮤지컬단
이지영 아트팀 기자 지난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막을 내린 뮤지컬 ‘브라보 마이 러브’는 무조건 흥행이 보장된 작품이었다. 김광석 ‘사랑이라는 이유로’, 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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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수많은 사람의 땀과 열정이 그곳에
━ 영화 ‘파리 오페라’에 비친 극장의 빛과 그림자 지난주 개봉한 영화 ‘파리 오페라’는 극장이 공연을 완성해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세계 최고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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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리솜리조트 外
리솜리조트 │ resom.co.kr 충남 안면도 꽃지해변에 위치한 리솜오션캐슬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하와이안 BBQ 낭만 콘서트’를 진행한다. 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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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홀릴 만큼 우리 ‘옹녀’ 매력있어요
옹녀가 파리에 나들이 간다.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이하 ‘옹녀’)가 ‘세계 공연 예술의 심장’이라 불리는 테아트르 드 라 빌(Théâtre de la Ville)의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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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면 꼭 가봐야 하는 공연장으로 만들 것”
최정동 기자 국립극장이 확 젊어졌다. 뻔한 국악공연은 이제 보기 힘들다. 전통 예술에 참신한 기획을 더한 세련된 무대들이 연간 프로그램을 화려하게 채운다. 지난해 9월 국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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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바우쉬도 처음엔 야유 받았다”
프랑스 파리의 테아트르 드 라 빌(Theatre de la ville)은 세계 현대무용계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나폴레옹 3세 때 만들어진 이 1000석 규모의 시립극장은 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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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코치의 축구 강습 기대하세요”
영국문화원 상임이사회는 자원봉사 직이다. 영국 문화를 세계 만방에 알린다는 대의 아래 각계 전문가가 모여 머리를 맞댄다. 1999년부터 이사로, 2003년부터 부의장으로 활동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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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인기그룹 동방신기 外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2009년 일본 아티스트 음반 판매고에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일본에서 판매된 싱글과 음반, 그리고 DVD 등을 집계한 ‘2009년 오리콘 연간랭킹’ 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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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중국, 미국을 넘보다
오늘 베이징 천안문(天安門) 광장 앞에서는 거대한 군(軍) 퍼레이드가 열린다. 신(新)중국 건국 60주년 기념 행사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무기가 선보이고, 군 통수권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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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맛보며 동심으로 … 그윽한 연꽃향기에 푹~
여름 과일의 왕으로 대접받는 수박을 푸짐하게 맛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수박씨 뱉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겨보자. 그윽한 연꽃향기속에 펼쳐지는 승무 감상이나 용암길의 트레킹 코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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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
18일 오후 7시쯤 마산시 창동 메가라인 건물 지하 1층. 20대 젊은 남녀들이 속속 들어선다. 객석(100석)이 120여 명으로 꽉 찬 10분쯤 뒤 ‘경남 춤서리무용단’이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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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이드] 고화질 인터넷 수능 강의 外
◆서울 서대문구는 10일부터 고화질 인터넷 수능 강의를 한다. 언어.수리.외국어.사회탐구.과학탐구와 고교 내신.논술 등 고교생의 학습을 위한 4288편의 강의를 인터넷에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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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원탁토론아카데미 外
◆ 원탁토론아카데미(원장 강치원)는 22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국제 청소년 원탁포럼 최종 토론회를 연다.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미국과 중국의 동북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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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18일 개통
한동수 대구지하철건설본부장이 17일 2호선 전동차 객실에 설치된 비상인터폰으로 기관사와 통화하며 최종 점검하고 있다. 황선윤기자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사월역과 달성군 다사읍 문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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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평생학습대상] 기업·기초단체 수상자
기업 부문 *** 대상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사장 문국현.사진)는 '일하면서 배우는' 이상적인 근무 환경을 앞장서 만들어온 업적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기저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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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초대권 없는 공연장 만든 게 보람"
LG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LG연암문화재단이 4일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회장 박성용)가 선정한 메세나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LG의 이번 수상은 1999년 삼성문화재단,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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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지금…'오페라 전쟁'
'유럽의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이 '오페라 전쟁'으로 소란스럽다. 동서독 분단 전만 해도 베를린의 오페라하우스(오페라단)는 2백6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슈타츠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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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 살리기' 논쟁
미국의 양대 아트센터인 워싱턴 케네디센터와 뉴욕 링컨센터의 CEO가 최근 공연예술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둘러싸고 한 차례 논쟁을 벌였다. 케네디센터의 CEO 마이클 카이저(4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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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나들이] 놀이공원
한가위 연휴를 맞아 놀이공원마다 저마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주제로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해 열린 서울랜드의 민속놀이 한마당上과 각종 퍼레이드가 관람객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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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
미국 현대무용의 창시자인 마사 그레이엄의 이름을 딴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이 경영난을 이유로 창단 71년만에 문을 닫게 됐다.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과 댄스스쿨.주니어무용단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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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그레이엄 무용단' 재정난으로 운영중단
미국 현대무용의 창시자인 마사 그레이엄의 이름을 딴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 이 경영난을 이유로 창단 71년만에 문을 닫게 됐다.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과 댄스스쿨.주니어무용단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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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항로 동춘호, 28일 속초항 출발
동해를 거쳐 백두산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속초-러시아 자루비노 항로에 1만2천t급 카페리 동춘호(여객정원 467명)가 28일 취항했다. 한.중합작선사인 동춘항운(대표 김갑중)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