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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강간 살인범으로 몰렸다…10살 아들 속인 조작된 연필 [나는 무죄입니다]
━ 정원섭씨, 36년간 억울한 누명 ■ 나는 무죄입니다 「 그땐 몰랐습니다. 검사가 물었습니다. “이 하늘색 연필이 네 거니? 이빨 자국도 너니?” 제 연필이 맞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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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강간 살인범 만들다…10살 아들 속인 조작된 연필 유료 전용
━ 1972년, 파출소장 딸 강간·살인 용의자 정원섭 1972년 정원섭씨가 미성년자 강간치사·살인범으로 지목됐을 당시 보도된 신문. 사진 진실화해위 제공 정원섭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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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23억원 배상…그러나 국가에게 책임은 못 물어
2013년 7월 18일 정원섭 목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게 이긴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열흘 늦게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정 목사는 한 푼도 못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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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로 재조명된 법정 실화
노진호 기자“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1981년 부림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송강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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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가 여성파출소장 맥 끊긴다
한때 윤락문제 해결의 적임자라며 윤락 지역에 집중 배치됐던 여성 파출소장들이 슬그머니 사라지고 있다. 2000년 1월 김강자(金康子)현 서울경찰청 방범지도과장이 '미아리 텍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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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점곡 파출소 소년' 공군기술학교 최종합격
오갈 곳 없는 소년이 파출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공군기술고교에 최종합격하는 인생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의성경찰서 점곡파출소에 살며 학교에 다디던 송재용(16 ·의성중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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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용문파출소 등 학생봉사활동단 운영
파출소가 학생 봉사활동 '중계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전 서부경찰서 용문파출소는 최근 봉사활동을 희망한 중고생 40명을 모집 '청소년 봉사활동단' 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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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가 女파출소장 지방서도 5명 떴다
지방 윤락가 관할 파출소장들이 잇따라 여자 경찰관으로 바뀌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윤락업소가 몰려 있는 옛 버스터미널 주변 등을 관할하고 있는 대인파출소 소장에 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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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가 女파출소장지방서도 5명 떴다
지방 윤락가 관할 파출소장들이 잇따라 여자 경찰관으로 바뀌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윤락업소가 몰려 있는 옛 버스터미널 주변 등을 관할하고 있는 대인파출소 소장에 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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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출소 '술꾼 뒷바라지'…간이침대·술깨는 약등 준비
지난 17일 오후 11시30분쯤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파출소. 술에 취한 50대 남자 한명이 목성을 높이며 소란을 피웠다. 경찰은 그를 달래보다 소용없자 결국 술꾼을 위해 미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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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시민폭행 경관3명 해임
[大邱=洪權三기자]경북경찰청은 26일 심야에 술을 마시다 사진을 찍는 시민을 폭행한(本紙20일字 23面보도)경북 영천경찰서 역전파출소 朴정식(30).김성룡(29).이석제(25)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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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졸도방치 경찰관/가족 진정서 받고도 묵살
◎파출소장 중징계키로 【수원=엄태민기자】 지난달 31일 수원역에서 실신,시민과 경찰·역무원의 무관심속에 17시간동안 방치되는 바람에 7일째 사경을 헤매고 있는 오병렬씨(56)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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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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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 해임|감찰조사 나서
서울용산경찰서는 29일 귀성열차표 예매장 난동사건의 책임을 물어 사건당시 용산경찰서 역전파출소장 김광식경위를 해임하고 김노용경위를 신임파출소장으로 전보발령했다. 서울시경은 또 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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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위 권총갖고 도주
【광주】지명수배된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 최경모 경위는 74년2월 광주서부경찰서 형사 2계장 재직당시 광주시내 소매치기 조직인「명계」 파 상납사건과 관련, 직위해제 됐다가 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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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허봉용 등 도피방조·정보제공|금 밀수특수반장 "핵심인물은 최경위 등 4명"|1단계 수사서 20여명 구속"
【여수=전육·임광희 기자】여수지구 밀수폭력 특별수사본부장 김병남부장 검사는 20일 상오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밀수사건과 관련, 연행·조사중인 사람은 허봉용을 비롯, 모두 4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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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보러온 어린이 난행 살해" 파출소장 딸 죽인 가게 주인을 구속
【춘천】춘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 장창성 경위의 딸 미희양(11·소양국민학교 5년) 강간살인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시한부 체포령 마지막날인 9일하오 진범으로 정원섭(39·춘천시 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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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장의 딸이 논에 알몸 시체로
【춘천】28일 상오 10시쯤 춘천 경찰서 역전 파출소장 장성창 경위(39)의 맏딸 미희양(11·소양국민교 5년)이 춘천시 우두1동 춘천 측후소 뒤편에 있는 이성록씨(63)의 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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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주가 창녀에「텃세」뜯어
서울 중구 양동 김 모양(25)은 27일 경찰관들과 악덕포주들이 손을 잡고 창녀들의 돈을 뜯기 때문에 빚더미에 눌러 고향인 대구로 돌아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김 양은 역전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