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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파면' 투표 공무원노조, 檢 송치..."정치적 행동"vs"정당한 권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 찬반 투표를 주도한 공무원들이 ‘집단행동’을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5일 전호일 전국공무원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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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정 중단하라" 역사 교사 1191명 실명 선언
한국사와 역사 교과서. 중앙포토 진보 성향의 역사 교사들이 '자유민주주의' 서술이 추가된 2022 교육과정 개정 작업에 반대하며 실명으로 선언문을 냈다. 28일 전국역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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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사찰' 국정원은 안 되고, 공수처는 되고?…헌재·국회 뒷짐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3월, 국가정보원이 통신 조회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야당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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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 검찰 힘 실어주기,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또 다른 세상’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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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조사위 "박근혜·김기춘 등 25명 이상 수사의뢰"
지난 2016년 11월 공개된 중고교 국정 역사교과서. [중앙포토]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결정하고 교과서 편찬과 내용 수정까지 개입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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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여론조작 의혹도 수사 착수
검찰이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한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가운데 야권이 제기한 '국정화 반대' 의견서 조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국정교과서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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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학부모단체 등 압수수색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의견수렴 과정에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교육부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지난달 11일 드러났다. 사진은 욕설ㆍ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주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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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檢, 교육부 2차 압수수색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국정화 역사교과서. 프리랜서 김성태. 박근혜 정부 당시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육부를 상대로 2차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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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교과서 여론조작 의혹' 교육부 사무실·인쇄소 압수수색
국정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당시 교육부 국정교과서 찬성의견서[사진 교육부 제공=연합뉴스] 역사교과서 국정화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교육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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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교육부 국감 파행…'국정교과서 여론조작' 공방 끝 충돌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육부 국감에서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의견서 열람 문제를 두고 염동렬 자유한국당 의원과 언쟁을 벌이던 유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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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철저히 규명” vs “편향된 조사”…역사교과서 국정화 조사 놓고 여야 공방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에 대한 여당과 자유한국당 간의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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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11월 2일 무슨 일이?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첫 수사의뢰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요청에 따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성의견서 조작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안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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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차떼기 여론 조작' 확인…수사 의뢰
국정교과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과정에 이른바 '차떼기' 방식으로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국정화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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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맞서 자체 역사교육 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1월 공개되는 정부의 국정 역사 교과서에 대비해 자체 역사 교육 계획을 26일 내놨다. 주진오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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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연합 "황교안 총리 담화 역사에 길이 남을 거짓과 궤변"
황교안 국무총리의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담화에 대해 새정치민준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역사에 길이 남을 거짓과 궤변으로 일관했다”고 비판했다.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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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교수 382명 "역사교과서 국정화 우려" 성명
서울대 교수 382명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을 냈다.‘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은 28일 오전 11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기자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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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교과서를 경전처럼 떠받들었다” 교사 1017명, 균형 잡힌 역사교육 다짐
국정교과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사들 사이에서 “그동안 교과서를 경전처럼 떠받들었다”는 자기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좋은교사운동’의 공동대표인 김진우 서울공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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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찬 42% 반 53%로 여론 뒤집혀 … 새누리 비상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왼쪽부터)가 22일 새누리당 주최 긴급좌담회에 참석했다. 박 교수는 이 자리에서 “여당 전체가 이론무장부터 하라”고 충고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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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역사 교수들 "국정화 교과서 제작 참여 거부"
서울대학교 역사 관련 5개과 교수들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국정화 교과서 제작 작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서울대 국사학과·동양사학과·서양사학과·고고미술사학과·역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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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역사 교수들 "국정화 교과서 제작 참여 거부…대안 역사교재 제작할 것"
서울대학교 역사 관련 5개과 교수들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국정화 교과서 제작 작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서울대 국사학과·동양사학과·서양사학과·고고미술사학과·역사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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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경희대 역사교수 전원도 “국정 집필 불참”
고려대와 경희대의 역사 관련 학과 교수 전원이 “중·고교 국사 국정교과서 제작에 일절 참여하지 않겠다”고 14일 성명서를 냈다. 13일엔 연세대 사학과 교수 13명 전원이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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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희대 역사 교수 전원 "국정교과서 제작 불참"
고려대 서울캠퍼스 역사 계열 학과 소속 교수 전체가 "국정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연구 개발, 집필, 수정 검토를 비롯한 어떠한 과정에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선언서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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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역사교육과 학생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전국의 예비 역사 교사들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반대하고 나섰다.전국 역사교육과 학생회 연석회의는 1일 서울 종로구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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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대학 역사교육과 학생회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 기자회견
전국 대학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한국교원대 등 전국 23개 대학 역사교육과 학생회로 구성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