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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메모] 원주시 흥업면 ‘대자연 버섯마을’ 外
원주시 흥업면 ‘대자연 버섯마을’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저수지 인근 8만2000여㎡ 부지에 원주 대자연 버섯마을이 분양 중이다. 30가구로 구성되는 귀농·귀촌창업마을이다. 가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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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잣나무 향기 속에서 삼림욕, 잣잎으로 빵 만들기… ?
지난달 30일 포천 지동산촌마을에서 열린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잣잎 추출액을 넣어 만든 찐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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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의 농촌 체험 '해피버스데이'
지난달 30일 포천 지동산촌마을에서 열린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잣잎 추출액을 넣어 만든 찐빵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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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칼럼] "은퇴 후 살 곳을 정했나요?"
서명수 객원기자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생활도 길어지고 있다. 60세 은퇴해 90세까지 산다해도 은퇴기간이 30년 가까이 된다. 잠자고 밥먹는 시간을 빼고 활동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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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탈 만들기 30년 … 눈 크고 너그러운 얼굴 만들었죠
김현우씨가 조선시대 그림에서 찾아낸 처용은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 얼굴을 하고 있다. [유명한 기자]“불현듯 1200여 년 전 처용의 얼굴이 궁금해졌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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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행사장 돌며 고가 카메라 훔친 도둑…경찰, 서울~부산 CCTV 추적
대규모 박람회장이나 전시장을 찾아다니며 고가의 카메라를 훔친 60대 절도범이 범행 7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국제박람회나 전시회를 돌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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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자금 최대 3억5000만원까지 빌려줘
정부와 지자체는 상담·교육에서 주택구입비 지원까지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귀농·귀촌 희망자가 농촌에 정착할 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농림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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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 창농가 늘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1 교직 은퇴 후 경북 영천에서 천연염색 공방을 연 노해석(63)씨가 염색 작업을 하고 있다. 2 경북 풍기읍에서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박현수(34)씨가 과수작업을 하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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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비즈니스 천국…창농가(創農家) 늘어야 나라가 산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70년대, 대한민국에서는 '이촌향도(移村向都)' 행렬이 줄을 이었다. 도시는 일자리와 높은 수준의 교육·문화 여건을 갖추고 농촌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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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업 임원이었는데 … ” 과거는 잊고 주민과 어울려라
2013년 말 부산의 한 회사에 다니던 김모(56)씨는 아내와 함께 경남 거창군의 한 마을로 귀농했다. 퇴직 전 귀농지원센터를 찾아 교육도 받고 정보도 챙기며 벼농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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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귀농·귀촌 가이드
‘전원일기(田園日記).’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동안 방영한 최장수 한국 드라마입니다. 농촌을 떠나 도시로 온 사람들에게 고향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을 불러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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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땅값 0.48% 올라 … 53개월째 상승
올 1분기(1~3월) 전국 땅값이 0.4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1월 이후 53개월 연속 상승세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수도권 땅값이 0.46%,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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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100년 후에도 온전해야 할 제주 올레길
제주도지사 취임 후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제주 땅을 지켜 달라”는 것이다. 올레길을 걷다가 해안선을 끼고 들어선 호텔이나 한라산 경관을 가리는 고층빌딩을 보면, 자연스레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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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광장] 제주 올레길, 100년 후에도 걸을 수 있어야
제주도지사 취임 후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제주 땅을 지켜 달라"는 것이다. 올레길을 걷다가 해안선을 끼고 들어선 호텔이나 한라산 경관을 가리는 고층빌딩을 보면, 자연스레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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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와 사람] “100근이라도 사양 않을 텐데” 차 욕심 못 감춘 다산
1 초의가 그린 다산도(개인 소장).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1762~1836)은 조선 후기 실학자로, 차의 실용을 제안해 국익과 민생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다인(茶人)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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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춘의 차와 사람 다산 정약용과 차
다산 정약용(茶山丁若鏞·1762~1836)은 조선 후기 실학자로, 차의 실용을 제안하여 국익과 민생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다인(茶人)이다. 그의 충직함과 박학다식한 면모를 아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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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을 관광 1번지 만들고, 중국 농식품 시장 개척
글로벌 경기 침체가 우리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운다. 한 해 동안 거듭된 참사와 정치적 혼란을 맞아 각 분야마다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절이다. 리더십은 위기에서 더 빛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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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40대 직장인, 노후 준비 어떻게
Q 서울 용산구에 살고 있는 정모(40)씨. 회계법인에 다니고 있으며 부인은 전업주부다. 둘 사이엔 초등생 자녀 2명이 있다. 보유 아파트는 전세를 주고 반전세를 얻어 거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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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캐릭터, 여배우로서 고민 많았다"…어떤 역할이기에
‘모던파머’ ‘이하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하늬(31)가 ‘모던파머’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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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강한 캐릭터 맡아 고민"
배우 이하늬(31)가 ‘모던파머’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연출 오진석) 제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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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다이어트 얼마나 한거야?…‘얼굴이 반쪽 됐네’
‘이하늬 다이어트’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하늬(31)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하늬는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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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캐릭터, 여배우로서 고민 많았다"…어떤 역할이기에
‘모던파머’ ‘이하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하늬(31)가 ‘모던파머’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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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캐릭터, 여배우로서 고민 많았다 ”…어떤 역할?
‘모던파머’ ‘이하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이하늬(31)가 ‘모던파머’ 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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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에 주연 여배우 … 복지관 무대서 '어르신 스타 탄생'
김정오(73·왼쪽 사진)씨가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그는 경로당에서 ‘김화백’으로 불린다. 오른쪽 사진은 서울 서대문 노인복지관에서 차영숙(63·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