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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상습 성추행" 폭로 직원 벌금형. 대법서 뒤집힌 이유
[pixabay] “주영국대사관에서 공사를 역임한 Y는 여직원과의 스캔들은 물론이고, 회식 후 여직원의 몸을 만지며 성추행을 일삼았다. 2004년 여기자를 성추행했던 Y는 공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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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 발언은 모욕…검찰 외모 비하 청주시청 팀장 기소
청주시청 이미지. [사진 청주시] 검찰이 하급 직원에게 ‘확찐자’라는 외모 비하성 발언을 한 청주시청 팀장을 모욕죄로 재판에 넘겼다. 청주지검은 다수가 보는 앞에는 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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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생후 한달 손자 돌보다가…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룸살롱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지난 15일 유흥업소 직원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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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8급 여직원의 '300억 뒤통수'···동료들은 치 떨었다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전경. 김준희 기자 "중간중간 돌려 막는 형태로 돈을 갚다 보니 (사기 행각이) 쉽게 드러나지 않았다." 김우석 전주지검 정읍지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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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교무부장 아들 오답 3개 수정한 사립고 여직원, 父와 짰다"
전북 전주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특정 남학생의 중간고사 답안지 오답 3개가 정답으로 둔갑한 사건은 같은 학교 교무부장이던 학생의 아버지가 여성 교무실무사에게 부탁해 저지른 범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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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발 감염 콜센터 또 나왔다…확진 여성 투잡하다 동료에게 옮겨
28일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에 운영중단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82명 확인된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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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인근 LG빌딩 17층서 20대 여직원 추락 사망
서울역 인근 LG서울역빌딩 17층에서 20대 여성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사망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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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에 ‘확찐자’ 발언한 공무원…청주시 “성희롱 해당”
청주시청. 사진 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부하 여직원에게 ‘확찐자’ 발언을 한 팀장급 공무원의 행위는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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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때 한번만 내 이름 불러봐" 여직원 글에 팀장 날아갔다
회식 연출 사진. 중앙포토 “회식 때 내 이름 한번만 더 불렀다가는 가만 안둔다. 나도 참는 데 한계가 있어.” 최근 어느 금융회사의 ‘블라인드’(직장인 익명 게시판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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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콜센터 직원의 비극, 가족 넷 감염 폐암 남편은 끝내…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직원과 접촉자를 포함해 확진자가 160명이 넘는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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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장 보좌 직원 두 얼굴···'53억 사기 의혹' 정읍 뒤집어졌다
지난 25일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전경. 김준희 기자 "황당하고, 허망하다." 지난 25일 오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검 정읍지청. 청사 2층 집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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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음주운전·대낮골프···대구·경북의 얼빠진 공무원들
11일 오후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역요원이 구급차 방역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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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없는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 오토캠핑장 수용
사실상 행정수도로 불리는 세종시에는 종합병원이 없다. 이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 등에 수용하고 있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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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병원없어, 확진자 생활치료센터에 또는 자가격리
사실상 행정수도로 불리는 세종에는 종합병원이 없다. 이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감염증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 등에 수용하고 있다. 세종시에 있는 대통령기록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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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번째 코로나 확진···대구서 온 40대, 조천읍 인근 다녔다
2일 제주에서 세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대 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졌다. 사진은 최근의 제주대병원 방역작업 모습. [연합뉴스] 제주에서 코로나 19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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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군부대 하사 확진, 충북 지역 확진자 8명으로 늘어
지난 22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육거리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청주에 사는 3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공군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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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첫 우한폐렴 2차 감염자, 세번째 환자와 식사한 지인
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국내 첫 2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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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직원 쫓아다닌 60대 임원…거절 당하자 신발 훔쳐 달아나
[연합뉴스] 평소 구애하던 20대 여직원에게 거절 당하자 집을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60대 회사 임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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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되자 계약직과 자리 바꾼 7급공무원 '입건'
음주운전 그래픽.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뒷좌석에 타고 있던 계약직 공무원과 자리를 바꿔 앉은 구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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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일본 주재 총영사,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연합뉴스] 부하 여직원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일본 주재 총영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전현민 부장검사)는 27일 일본 주재 전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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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에 ‘꽃뱀’ 악플 달았다가…벌금 50만원
악플, 일반인도 공격한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네티즌이 포털에 게시된 성폭행 피해 관련 기사 댓글에 피해자를 ‘꽃뱀’이라고 악플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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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 여직원 성추행” 피해자 말 듣고 쓴 글, 명예훼손?
[중앙포토] “Y는 주영국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여직원과의 스캔들은 물론이고, 회식 후 여직원의 몸을 만지며 성추행을 일삼았다. 2004년 여기자를 성추행했던 Y는 세 살 버릇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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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원에 2500만원 금품···황천모, 상주시장직 상실 확정
황천모 경북 상주시장이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대구지법 상주지원에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황천모(62) 경북 상주시장이 시장직을 잃었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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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손 주물렀는데···法 "수치심 일으키는 부위 아냐" 무죄
[연합뉴스] 술을 마시던 중 여성인 부하직원의 손을 주무르고, 상대의 거부 의사에도 손을 놓지 않은 30대 회사원이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A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