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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한명진, 데플림픽서 하루만에 메달 2개 획득
2017 삼순 데플림픽 대회 3일차인 20일 유도 카타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명진과 최선희가 시상식에 참여하고 있다(왼쪽부터 한명진, 최선희).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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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극복의 드라마 ‘펑펑’ … 세부종목 줄여 경쟁력 ‘활활’
지난 11일 리우 패럴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전에서 최광근이 브라질의 테노리오를 한판승으로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 [중앙포토] 시각장애인 최광근(29·수원시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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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마저…조기성, 한국 첫 수영 3관왕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50m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는 조기성. [리우=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이 패럴림픽 3관왕에 올랐다.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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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선정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이하 여성체육대상)'에 선정됐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여성체육대상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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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 낙마… "리분희 볼 낯이 없어…"
1일 오전 음주 사고로 물의를 빚은 현정화(45·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소촌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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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의 컬링 아쉬웠지요? 휠체어컬링이 풀어드립니다
서순석·강미숙·김종판·윤희경·김명진(왼쪽부터) 등 휠체어컬링 대표 선수가 지난달 27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한국 대표는 모두 알루미늄 막대를 활용해 투구한다.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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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박근혜·문재인 스포츠 정책은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체육정책은 엘리트 체육 위주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데에서는 비슷했지만 접근법엔 시각차가 있었다. 문 후보 측 안민석 의원은 “걸어서 10분 내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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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만에…' 현정화, 이분희와 '다시 코리아'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 단일팀 ‘코리아’로 출전한 현정화(오른쪽)·이분희 선수가 여자 단체전에서 복식을 이뤄 경기하고 있다. 당시 단일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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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들려요 … 금메달은 … 보여요
정혜민경기장에 들리는 건 선수들의 기합과 탁구공 소리뿐이었다. 하지만 여느 대회와 달랐다. 선수들은 입이 아닌 손으로 대화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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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단체전 중국 꺾고 금 … 장애인AG 극적인 종합 3위
한국이 2010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마지막 날 천금 같은 금메달 한 개를 추가하면서 종합 3위를 지켰다. 남자 탁구 대표팀은 19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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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중국 건국 60년 ‘감동·영웅’ 인물 100
중국인들은 “물을 마실 때 우물 판 사람을 잊지 않는다(飮水不忘井人)”는 말을 자주 입에 올린다. “물을 마실 때 근원을 생각한다(飮水思源)”는 말도 같은 의미다. 건국 6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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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눠요 … 스포츠 산타들 팬 곁으로
이젠 팬들에게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돌려줄 차례다. 스포츠 스타들이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된다. 그린을 거닐던 미셸 위, 은반을 가르던 김연아, 그라운드를 누비던 축구 스타,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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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된 뒤 부모님께 죄송 … 이제야 효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한 이윤리가 결선에서 격발에 앞서 숨을 고르고 있다(오른쪽). 금메달을 손에 든 이윤리(右)가 남자친구 이춘희씨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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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올림픽이 아름다운 이유
소녀는 촉망받는 수영 유망주였다. 14세 때 국가대표로 선발돼 영연방대회에도 출전했다. 하지만 3년 후 오토바이 사고로 왼쪽 무릎 아래를 잃어야 했다. 그래도 퇴원 후 다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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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장애인 올림픽] 사격 허명숙 한국 금맥 뚫었다
▶ 허명숙 선수가 금메달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MBC-TV 촬영]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사격에서 한국이 첫 금메달을 따냈다. 20일 그리스 아테네 남부 마르코폴로 사격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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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전원 11~14세 "꼬마탁구팀 만세"
"한국에 와서 너무 좋아요. 바나나·빵 등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고 시내 구경 하는 것도 재밌어요." 부산 아시안게임에 몽골 탁구대표 선수로 출전한 트루볼트 저그리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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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한동 총리 등 선수촌 방문 外
*** 김택수 올림픽 2회전 직행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 김택수(대우증권)와 유지혜(삼성생명)가 32강이 겨루는 시드니올림픽 남녀단식 2회전에 직행한다. 김택수는 16일 국제탁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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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순 체육상 제정-최우수선수에 여자유도 조민선 첫 영예
94년3월 작고한 조정순(사진)전 국제정구연맹 회장겸 대한체육회 부회장의 업적을 기려 여성체육인에게 수상하는 「조정순 체육상」이 제정됐다. 조씨의 뜻에 따라 93년 설립된 광신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