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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은 다이빙 조은지"…오랜 연인 깜짝 공개한 우하람
한국 수영 다이빙 간판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과 함께 오랜 연인을 공개했다. 그의 여자친구는 다이빙 선수 조은지(26·인천광역시청)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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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초심 찾으면 세계 기록 바뀐다…'수영 여왕' 티트머스의 대관식
아리안 티트머스(23·호주)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19세였던 풋내기 선수가 '수영 여제' 케이티 러데키(26·미국)의 자유형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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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 성전환 수영선수 잇딴 신기록…美수영계 발칵 "규정 강화"
리아 토마스. [AFP=연합뉴스] 미국 수영계가 발칵 뒤집혔다. 한 선수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한 뒤 여성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잇따라 신기록을 내놓자 공정성 논란이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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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메이저 200m 우승…"가장 스릴 넘친 금메달 레이스"
[대한수영연맹] "가장 스릴 넘치는 경기를 하고 금메달을 땄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메이저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딴 황선우(18·서울체고)의 역영을 이렇게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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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첫 ‘골든 그랜드 슬램’,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G2 전쟁’이 계속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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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 4연패를 보는 두 시각…실력인가 약물인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금 중국 쑨양(가운데). 호주 호튼(왼쪽)은 도핑 의혹에 대한 항의로 시상대를 거부했다. [AP=연합뉴스] 중국 수영 스타 쑨양(28)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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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때문에…한반도에서 발발한 '제2차 동서 도핑 냉전'
중국 수영 스타 쑨양(28)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최초로 4연속 우승을 하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동(東)과 서(西)로 쪼개진 도핑 전쟁이 또 발발했다. '신냉전' 기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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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고백' 19세 수영 스타에 실망했다는 日 올림픽장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6관왕에 오른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 [AP=연합뉴스] 일본의 올림픽 담당 장관이 유망주로 꼽혀온 수영선수가 백혈병 진단을 받은 것과 관련,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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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포스터 걸’ 日수영 간판 이케에 백혈명 판정 “강해진 모습 보이겠다”
지난해 9월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6관왕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 [AP=연합뉴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포스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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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인어' 일본 수영 스타의 백혈병 고백에 일본 '발칵'
일본 수영의 최고스타인 이케에 리카코(19)가 백혈병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케에는 12일 오후 2시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입니다”란 제목으로 “이번에 몸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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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8세 수영여제' 이케에, 자카르타-팔렘방 AG 6관왕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6관왕에 오른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 [AP=연합뉴스] 일본 수영의 '신성' 이케에 리카코(18)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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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AG 4관왕... '아시아 수영 여왕' 뜬 18세 日 고교생
아시안게임 4관왕을 달성한 일본의 리카코 이케에. [AP=연합뉴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괴물이 태어났다' 21일 일본 스포츠 매체 디 앤서가 한 선수에 대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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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마다 신기록 물살, 여자 수영 ‘영 파워’ 떴다
김서영은 작은 체구에도 잇따라 한국신기록(개인혼영 200·400m·배영 200m)을 갈아치우면서 한국 여자 수영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김서영. 우상조 기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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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에 음주 폭행…수영계 끝없는 파문
한국 수영계에 불미스러운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연루된 ‘진천 선수촌 몰래카메라’ 파문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에서 선수를 지도했던 코치의 만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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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놀림 받던 혼혈 소년, 싱가포르 영웅 되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를 ‘펠프스 키드’가 이겼다. 지난 13일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조셉 스쿨링(21·싱가포르)이 50초3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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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뒤편의 여자 박태환들…꿈을 향한 스트로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박태환(27)의 빈자리는 컸다.한국 수영계는 공허감에 빠져있다.하지만, 모든 국민들이 시상대 위 박태환에 비춰진 스포트라이트에 집중할 때, 물속에서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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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펠프스' 러데키, 여자 자유형 800m 신기록 작성
'여자 펠프스' 케이티 러데키(19·미국)가 여자 자유형 800m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러데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여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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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도 감탄한 외모 … 닝쩌타오 물살 가르자 문경 들썩인다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 닝쩌타오는 중국 수영계의 차세대 스타다. 깔끔한 외모로 인기를 한몸에 받는 그는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소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김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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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없으니 … 소리소문 없이 끝난 세계수영선수권
여자 6관왕에 오른 미국의 프랭클린.“박태환(24)이 있었다면 더 좋은 기록을 냈을 것이다.” 쑨양(22·중국)이 지난달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3 세계수영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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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육상 등 기초종목 부실 … 박태환 이을 스타가 없다
종합 5위의 ‘기초체력’은 튼튼하지 못했다. 한국은 메달 목표였던 ‘10-10’을 넘어섰지만 육상·수영 등 기초 종목에선 성적이 부진했다. 한국 수영계엔 ‘포스트 박태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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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41세
2012년 런던 올림픽 미국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13일(현지시간) 획득한 재닛 에번스 선수의 나이. 에번스는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수영 3관왕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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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24 vs 9 … 중국, 센카쿠 사건 앙갚음하듯 일본 격침
박태환은 중국과 일본의 치열한 각축전과 심한 감정싸움으로 경기장 분위기가 과열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요하지 않고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400m 결승에서 우승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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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 박태환 전담 지도자 수혈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가장 환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이탈리아)가 29일 여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53초67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뒤 감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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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표류하는 수영연맹
박태환이 연일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 드는 동안 대한수영연맹은 후진적인 행정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연맹이 키워온 파벌 싸움과 부실한 지원, 비합리적인 선수 선발 방식 탓에 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