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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훔친 거액 외화 피해자 또 안나타나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31) 이 강탈하거나 훔친 돈이 날이 갈수록 불어나고 거액의 달러와 엔화도 포함돼 있으나 피해자들이 도난 등 사실을 숨겨 출처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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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찾아가세요]
▶95년 동국대 졸업앨범▶벽시계▶여자용 손목시계 (이상 9일)〈이상 7호선열차안.문의는 태릉입구유실물센터 949 - 6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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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점 품목 127개 지정/15개 추가 19개는 해제
◎출고 조절등 불공정 행위 규제 정부는 3일 TVㆍ냉장고ㆍ승용차등 1백27개 품목을 생산ㆍ판매하는 2백93개 사업자를 올해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고시했다.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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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3명 민가서 감동
7인의 탈주범 중 김동련(32·징역7년 선고)은 탈주 5일만인 13일 오후 9시50분쯤 검찰에 자수했으나 나머지 6명중 지강헌 등 3명이 14일 오전 5시쯤 서울 자양2 동67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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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모녀 안방서 피살
9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중화 2동 327의 101 김기희씨 (53·여·무직) 집에서 김씨와 올해 대학을 졸업한 김씨의 외동딸 한미경 양 (23)이 전기 줄로 목이 졸리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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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택가 5인조강도
27일 낮12시10분쯤 서울돈암동538 정일청씨(51·사업) 집에 복면을 한 20대 5인조 강도가 침입, 정씨의 부인 오정인씨(49)와 딸 현정양(19·이대독문과1년)등 가족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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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비상속 세밑강도 극성|신고 하루8건꼴 수법 대담해지고 잔인
세밑이 잇딴 강도·도둑·신고보복 살인사건으로 불안하다. 경찰의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대낮 가정집에 권총강도가 드는가하면 여배우집에 떼도둑이 들어 1억3천만원어치의 패물을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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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손목시계 개발
◆삼성시계는 국내에서 가장 작은 가로l·4㎝, 세로 1·5㎝, 무게 9·2g의 초소형 여자용 디지틀 손목시계를 개발, 30일부터 시판을 개시했다. 권장소비자가격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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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헤어진 누님 못만난건 1천만 이산가족의 아픔이죠"
닷새만의 아침산책이었다. 3박4일의 남북적 평양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한적 이영덕수석대표(59·서울대신동132의2)는 30일 상오 7시 부인 정확실씨(55·이대교육학과교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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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시계 백개 등 2천 만원 어치 밀수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8일 여자용 오메가 손목시계1백개 등 2천여 만원 어치의 외제시계를 밀수입한 싱가포르인 이열웅씨(25)와 국내판매책 문대훈씨(44)등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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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부부 살해 종업원 등 검거
서울 영등포 청파음식점 부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28일 사건직후 부산으로 달아났던 종업원 곽정열씨(20)와 곽씨의 친구 박영국씨(20·서울 독산 4동 1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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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체국계장이 소포밀수
우체국 간부가 밀수꾼과 짜고 국제소포편으로 6차례에 걸쳐 2억3천여만원어치의 손목시계를 밀수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세관은 1일 스위스제 오메가 불로바 등 여자용 손목시계 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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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살인강도
구정방범비상령이 내려진11일하오11시50분쯤 서울미아5동874의12 국수도매상인 신정상회 (주인 전재규·33)에 강도가들어 주인 전씨를 흉기로 마구찔러 숨지게한후 여자용 불로바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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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회사 손목시계 이틀만에 부속빠져
얼마전 시계점에서 여자용 손목시계(C사제품 애널로그)를 하나 샀다. 그런데 꼭 이틀만에 별 충격도 받은 적이 없는데 부속이 빠지는 등 고장이 났다. 곧바로 시계점에 가서 교환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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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부인의 외사촌 동생
서울 냉천동 3모녀 피살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사건발생 4일 만인 6일 이사건의 주범으로 숨진 이군자씨(40) 의 외사촌 동생 김영태(23·폭력전과 2범·충북 청주시사직동패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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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함 값 적다〃…술집에 잡혀 25만 원어치 마신 5명에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16일 친구의 결혼 예물 함을 술집에 잡히고 25만원 어치의 술을 마셔버리고 신부집에 돌려주지 않은 박상복(27·운전사·서울 옥수동424) 김만수(23·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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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때마다 당 간부들 "외제상납"요구|귀순한 강덕훈 선장이 밝힌 북괴의 실상|도시·지방간 생필품 배급에 차별|대학선 방학 때 보름간 노력봉사|봉급 10등급…원자재 등 팔아 상납물건 사기도
노동당의 방침에 따라 완전히 틀에 짜여져 있어 개인적인 교양, 자유로운 전공선택 등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실정. 독서가 허용되는 내용은 김일성 자작선집·항일빨치산참가자들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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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이 받은돈 천불아닌 만불"
미법무성은 「리처드·앨런」미국가안보담담보좌관이 「레이건」대통령의 부인 「낸시」여사와 일목 『주부의 우』지와의 회견을 주선해주고 받은 사례금은 지금까지 알려진 1천달러가 아닌 1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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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주공 아파트 대낮 3인조 강도
11일 하오 2시40분쯤 서울 잠실1동 주공 아파트 12동 406호 유태궁씨(30·무직)집에 20대3인조 강도가 들어 과도와 드라이버로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유씨와 유씨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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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공 자취방에 강도|돈 뺏다 주민이 잡아
21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가리봉동 산 70의 1 이원호씨 (38) 집 2층에 세든 강미자 양 (18·삼립식품 공원)의 자취방에 이승철씨 (21·서울 구로 3동 797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