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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동반출전 꿈꾸는 이승준·김소니아
15살 나이 차를 넘어 농구 코트에서 사랑을 키워가는 이승준-김소니아 커플. 김상선 기자 “시즌이 중도에 끝나 많이 아쉬워요.” (김소니아) “좋은데요. 데이트 시간이 늘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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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연기 합의]'올림픽 사격 금 4' 진종오 "선수 위한 연기, 잘한 선택"
올림픽 사격에서만 금메달 4개를 딴 권총황제 진종오. 김상선 기자 “올림픽 연기 합의는 잘한 선택이다.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선수와 그들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다.”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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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멈춰도, 매직넘버 ‘1’ 우리은행은 뛴다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코로나19로 중단된 가운데, 1위 우리은행 선수들이 11일 훈련을 끝내고 함께 모여 활짝 웃고 있다. 김상선 기자 11일 오전 서울 장위동의 여자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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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코로나19에 여자프로농구마저 내일부터 중단…국내 프로스포츠 '올스톱'
8일 오후 부산 금정구 BNK 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과 KB 스타즈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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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이어 박지수도 악플 고충토로 "진짜 그만하고 싶다"
20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KB 박지수가 BNK 안혜지의 레이업슛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진짜 그만하고 싶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센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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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기적 넘은 KB, WKBL 신인 1순위 허예은 지명
KB가 4.8%의 낮은 확률을 뚫고 신인 선수 선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B는 허예은을 뽑았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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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승 금자탑 위 감독…여전히 위를 향한 시선
위성우 감독. [사진 우리은행] “딱 하루만 기뻐했어요. 벌써 선두 경쟁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제 스타일 아시잖아요.”(웃음)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4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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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200승 달성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200승을 기록했다. [뉴스1]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200승을 기록했다.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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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우 감독, WKBL 최다승 타이...통산 199승
위성우 감독이 199승으로 여자프로농구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일간스포츠]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48) 감독이 여자프로농구 감독 최다승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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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다리 부상...KB 우승경쟁 비상
박지수가 다리 근육 부상을 당했다. 복구까진 4주 걸릴 전망이다. [뉴스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간판 스타 박지수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박지수는 1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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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도 첫 승…여자농구 본격 순위 경쟁 돌입
부산 BNK가 여섯 경기 만에 감격의 창단 첫 승을 챙겼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신생팀 부산 BNK는 29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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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부산 BNK 홈개막전, 5000명 넘게 몰렸다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홈 개막전에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홈 개막전에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다.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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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점포 15개로 DB 6연승 저지
오리온의 주포 하워드가 DB의 골밑을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오리온이 무패 행진 중이던 선두 원주 DB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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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여자농구 올해도 우승" vs 우리은행 "도전자 입장"
디펜딩 챔피언 KB가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연합뉴스] "올해도 우승."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스타즈가 새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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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컬링, 여농 미쓰비시 한국 못온다…백색국가 제외 후폭풍
지난해 2월 23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한국전에서 투구하는 일본 컬링 국가대표 후지사와 사쓰키(가운데).[연합뉴스]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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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 스포츠계에도 영향…"일본팀 초청 안하기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경기 모습. [연합뉴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나빠진 한일관계 여파가 스포츠계까지 미치고 있다. 강릉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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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여제 박지수 “BTS 공연 보러 엄마와 태국 가요”
‘농구 여제’ 박지수. BTS 콘서트를 보러 갈 생각에 벌써 가슴이 뛴다고 했다. [오종택 기자] “방탄소년단(BTS)은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면 쓰러질 것 같잖아요. 저도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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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창단 후 첫 통합 챔프 등극...박지수 MVP
챔프전 MVP 트로피를 높이 들고 활짝 웃는 KB 센터 박지수.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 스타즈가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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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김한별, '우리은행 6년천하' 끝냈다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삼성생명 김한별이 돌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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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물이 나죠?"…빵 터트린 '여농 신인상' 박지현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박지현이 11일 신인상을 수상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왜 눈물이 나죠?" 여자프로농구 신인상에 오른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19)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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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여자농구 최연소 MVP' 박지수,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KB스타즈 박지수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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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의 경기. KB의 박지수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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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년 천하를 끝낸 KB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우리은행의 ‘6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K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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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에서 보물로…여자농구 뒤흔드는 박지수
박지수. [연합뉴스] ‘보물’로 진화한 ‘괴물’이 국내 여자프로농구(WKBL)의 역사와 판도를 한꺼번에 바꾸고 있다. 청주 KB스타즈의 센터 박지수(21·1m98.1㎝)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