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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제1TV『가요무대』(25일 밤9시45분)=「1월의 신청곡」.『페르시아 왕자』『번지 없는 주막』『수덕사의 여승』 『아메리칸 마도로스』『동백아가씨』 등 시청자들의 신청곡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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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극단 「목화」의 『부자유친』
제11회 서울연극제에 서영예의 대상인 작품상은 극단 목화의 『부자유친』(오태석작·연출)이 차지했다. 한국문예 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가 주관한 이번 연극체에는 대본심사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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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사나이
신장이 2m 45.7㎝로 세계에서 키가 가장 큰 모잠비크의 「가브리엘·몬제인」씨가 TV쇼에 출연하기 위해 7일 하오 일본 나리따(성전) 공항에 도착, 흡사 난장이 같은 JAL 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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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착 중공 여객들 서울의 4박5일 취재기자 방담|"중공, 한국과 교류 못 할 이유 없다"|승객 거의가 관계개선에 긍정적
-어린이날 서울·경기 일원에 울린 경계경보 사이렌은 그야말로 신문 없는 날 신문인들에게 최대 경보 사이렌이 되었습니다. 이상스럽게도 요즘 사건은 꼭 신문기자들이 모처럼 쉬는 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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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육십년승무 인간문화재 한영숙씨(63세)
『나는 춤추기 위해 때어난사람입니다』 인간문화재 한영숙씨 (63·무형문화제27호 승무기능보유자)는 춤과의 짙은 인연을 이렇게 표현했다. 충남홍성의 시골에서 태어난 한씨지만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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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용공연 떠나는 육완순 교수
『이제는 우리도 눈을 바깥으로 돌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20여년간 나름대로 안에서 다지고 쌓아온 한국 현대무용을 외국에 나가 소개하고 평가받는다는 것은 더 나은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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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로 다시 개화한 「백제의 영화」
청풍명월의 고도 공주에 1천3백년전의 찬란했던 백제문화가 생생히 재현됐다. 찬연한 백제예혼을 면면히 이어 교육·문화도시가 된 공주지역 주민들이 향토문화의 「르네상스」를 외치며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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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그린 『제2의 함성』
KBS-TV는 5일부터 새 수요연속극 윤혁민 작·이재훈 연출 『제2의 함성』을 방영한다. 8·15를 시대적 배경으로 24주년이 지난 지금 그 당시 우국지사들의 후손들은 8·1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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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튜어 경기 넘은 여승주역
우리 나라 여승 총림 수덕사의 김일엽 스님이 주축이 된 최초의 불교사극 「이차돈의 사」(전4막)가 25일부터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광수의 소설을 김일엽 스님이 각색한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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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극「이차돈의사」
불교사상 처음으로 법극 「이차돈의사」(이광주 원작·김일엽 각색)가 박진·방훈 연출로 25일∼31일(낮3시·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공연돈다. 수덕사비구니 선원건립기금을 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