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여성 흡연늘어 남성들은 감소추세
■…일본에서는 최근 15년간 남자흡연인구가 줄고있는 반면 여성흡연자는 늘고 있으며, 특히 20∼24세 사이의 젊은 여성흡연자수가 급격히 늘고있다. 26일 일본후생성이 발표한「80년
-
여성 흡연 70%가 반대|본지 독자 토론 모집에 비친 찬·반 의견을 들어본다.
60이 넘은 할머니로서 두말 할 것 없이 여성 흡연을 반대한다. 동방예의지국 여성으로서 현모양처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려면 어찌 담배나 피우면서 일할 수 있겠는가. 화류계 여성이
-
독자토론란 신설|첫 주제는「여성 흡연」
중앙일보사는 독자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신문 제작 참여의 문을 넓혀 드리기 위해 하나의 주제를 놓고 독자들이 토론을 벌이는「독자토론」란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그것 주제는『여성 흡
-
「독자 토론」란 신설
중앙일보사는 독자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신문 제작 참여의 문을 넓혀드리기 위해 하나의 주제를 놓고 독자들이 토론을 벌이는「독자 토론」란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그 첫 주제는 『여성
-
10대 그들은 왜 방황 하는가
『중3때 봄소풍가서 선생님 몰래 친구들과 어울려 처음 입에 댔어요. 단순한 호기심이었죠. 그후로는 친구들과 어울리면 으례 담배가 따랐죠. 이제는 습관이 됐어요.』서울 휘경동 서울위
-
인류 위협하는 담배해독|여성·아동·제3세계서 흡연자 늘어
■…집중적인 예방 접종의 덕택으로 이제 종두 같은 전염병은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으나 이에 뒤이어 또 다른 좋지 않은 증세들이 인류를 위협하고있다. 2차 대전 이후 오늘날까지 이
-
농촌지역 흡연 연령|도시보다 훨씬 빨라
농촌 주민을 상대로 흡연실태와 흡연에 따른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가 처용으로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전북대 의대 강복수 교수「팀」은 경북 경산군 11개 이·동주민
-
"해롭기만 하다"는 담배, 소비량 갈수록 늘어 | WHO가 정한 「금연의 해」
「유엔」세계보건기구(WHO)는 금년을 「금연의 해」로 정하고 전세계를 통해 대내적인 담배 안 피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우리 나라도 3월부터 고속「버스」등에 따로 「흡연석」을 마
-
"청소년·여성들이 더 골초"|중진국의 담배 소비량 급증
장년과 노년층의 전유물이던 담배가 점차 청소년들의 기호품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 서독 연초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구미 선진국에 비해 「아시아」·「아프리카」 남미 등 중진국의 흡연
-
보건 장관의 금연「캠페인」에 세계 발끈 미국서 불붙은「담배 전쟁」|「카터」대통령도 난처한 입장
지금 미국에서는「흡연-금연 전쟁」이 격렬하다. 선전 포고자는 건강·교육·복지성 장관인「조제프·캘리파노」. 미국의 경우 지난 몇 년간 남성 흡연자들은 서서히 흡연량을 줄여가는데 반해
-
최우수 기만 발언상에 미 국방성|중성자탄을 「방사능 증강 폭탄」명명
미국 정부·기업·보도기관들의 기만적 언어 구사를 경고하기 위해 탄생한 전미 영어 교사 협의회(NCTE) 기만 발언상 위원회는 중성자탄을 방사능 증강 폭탄이라고 부른 미 국방성에 7
-
일 성인 남자 70%가 하루 22.4개비 끽연 여성은 15.1개비
일본의 흡연 인구는 성인 남자 10명중 7명 꼴에 달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흡연 량은 1인당 22.4개비임이 일본 전매 회사가 73년 7월에 실시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 숫자는
-
「초원」 담배값 3백원으로 결정
26일 전매청은 4월중에 발매할 예정이던 「경사이즈」 박하담배 초원을 오는 6월 이후로 발매시기를 늦추고 한편 값도 20개들이 한 갑에 1백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전매청은 당초 이
-
백병의 사자|담배의 해독을 다시 고발한다.
담배 특히 궐련은 단지 폐암 뿐 아니라 간장암 간경변 심장병 위궤양 당뇨병 등 여러 가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어 애연가에게 크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담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