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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원룸서 발견된 몰카…범인은 '건물주 아들'이었다
광주 북구의 한 원룸 건물주 아들이 20대 여성 세입자의 집에 몰래 침입하고,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성폭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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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엽총파티' 살인예고범, 폰엔 성관계 불법촬영물 33개
━ 살인예고 글 작성자 잡고 보니…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게시물 등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진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지하쇼핑센터에서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순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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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엄마 시신 옆 며칠째 굶은 아이…여전한 복지행정 구멍
지난해 사망한 '수원 세모녀'의 발인식. [연합뉴스] ━ 사망 한 달 전 집 앞에 찾아갔지만 못 만나 ━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노력과 시스템 필요 엊그제 전북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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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차단해” 온라인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구속은 기각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가 자신과 연락을 끊자 앙심을 품고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를 경찰이 붙잡았다.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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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또래 모임' 조폭? 집에서 의문의 1억 돈다발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뇌사 상태에 빠드린 신모(28)씨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검찰이 1억원이 넘는 돈다발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 돈이 신씨의 폭력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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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 보면 충동" 서울·부산 여성 43명이 그놈에게 당했다
뉴스1 서울과 부산 지하철역 등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31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역 등지에서 여성 43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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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해달라" 판사 조롱한 60대, 실제 사형 선고받자 항소
창원지방법원 외경. 연합뉴스 살인을 저지른 뒤 자신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며 법원과 검찰을 조롱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실제 사형을 선고받자 항소했다. 60대 남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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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하며 "왜" 이 말뿐…손 묶인 여성, 남성과 숨진채 발견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 여성의 휴대전화로 발신된 112 신고를 접수했으나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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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3000만원 가구, 아이 낳으면 집 살 때 최저 1%대 대출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일대. 연합뉴스 내년 3월부터 신생아 출산 가구를 위한 공공·민간주택이 연 7만 가구 공급된다.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인 출산 가구가 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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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송차 타고 독극물 마셨다…성범죄 40대, 병원서 사망
성범죄 등 여러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이 경찰 호송차에서 스스로 독극물을 마신 뒤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28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성범죄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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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산책 여성 풀숲 끌고 간 뒤…성폭행하려 한 40대 구속
지난 4월 22일 오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삼천변 일대를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하천변에서 산책 중인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전북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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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강간살인 혐의 최윤종, 군복무 땐 총기 들고 무단 이탈도
25일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사건 피의자 최윤종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관악산 둘레길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만든 최윤종(30)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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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추적 안 해" 몰카 찍다 걸린 남성, 지명수배범이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성범죄로 2년 넘게 지명수배 중이었던 20대 남성이 거리에서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미 경찰·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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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때 포개놓은 공원탁자…"안 쓰는 줄" 집 가져간 부부커플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틈에 도난당한 일체형 나무 탁자. 사진 제주시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포개놓은 공원 내 나무 탁자를 훔친 70대 부부 등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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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타고 前여친 4층 집 들어가려 했다…스토킹 현행범 체포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건물 옥상을 타고 내려가 창문으로 침입을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새벽 2시 반쯤 서울 구로구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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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서 여성 20명 살해' 글 올린 30대 "국민들께 죄송하다"
서울 신림역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 A씨가 2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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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그림자아이' 충격 거래
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40대)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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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여성 불러 돈 뜯어냈다…2인조 중국인 강도 구속 기로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뜯어낸 돈으로 필로폰을 구해 투약한 중국인 2인조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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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이력' 믿고 놀러다녔다…'이안' 그 회사가 몰락한 까닭
아파트 브랜드 ‘이안’‘엑소디움’의 대우산업개발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75위, 매출 5000억원의 중견 건설사다. 하지만 지난 2일 회생절차에 들어가며 1년 새 눈에 띄게 몰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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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성폭행 피의자, 4개월 전 너클 산 뒤 장소 물색
대낮에 서울 시내 공원과 연결된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의 피의자 최모(30)씨가 4개월 전 금속 재질의 너클을 구매하고 CCTV가 없는 곳을 파악하는 등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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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신림 성폭행 피의자, 범행 직전 모습
신림 등산로 성폭행 피의자 최모(30)씨의 범행 직전 모습. 방송화면 캡처 대낮에 서울 시내 야산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의 피의자 최모(30)씨의 범행 전 모습이 공개됐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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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성폭행 피의자, 4개월전 '너클' 준비…피해자 현장서 심정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 인근 야산에서 30대 남성 최모씨가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피해자는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다. 김홍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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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사건 이어 또…신림동 주민들 “불안해 등산도 못갈 판”
서울시내의 공원과 연결된 야산에서 대낮에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둔기로 폭행까지 당한 피해자는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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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대낮 충격의 성폭행, 피해자 의식불명…"너무 무섭다"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30대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하고 폭행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은 등산로 입구. 김홍범 기자 서울 시내 공원과 연결된 야산에서 대낮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