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과 이혼, 테슬라와는 외도설…갑부들 뒤흔든 33세 그녀
구글 창업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된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니콜 섀너핸. 1989년 생 아시아계 미국인이다. 그는 세르게
-
"몸에 배터리 달았네" 우주여행 가던 머스크에 쏟아진 조롱
지난 2019년 3월 2일 일론 머스크가 로켓 '팔콘9' 발사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가' 그는 한때 혁신의 상징이었다. 기
-
5년 전 휠체어로 납치…‘버핏’ 꿈꾼 중국 재벌, 형사재판 중
샤오젠화 홍콩에서 실종됐던 중국계 캐나다인 재벌 샤오젠화(肖建華·50·사진) 밍톈(明天)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최근 파악됐다. 2017년 1월 홍콩의
-
인도양 선박 40대 女선원, 문틀 낀 채로 사망...중대재해법 조사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 해저 8000m까지 탐사 가능한 대형 해양과학조사선 ‘이사부호’. 우산국(울릉도)을 우리 영토로 편입시킨 신라 장군 이사부의 이름을 붙였다. [중앙포토]
-
5년전 휠체어 태워져 납치…버핏 꿈꿨던 中재벌 '충격 근황'
홍콩에서 실종됐던 중국계 캐나다인 재벌 샤오젠화(肖建華ㆍ50) 밍톈(明天)그룹 회장. 행방이 묘연했던 그가 중국에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최근 파악됐다. 2017년 1월
-
화웨이보다 매출 높은 기업 이끄는 中 여성 대부호는 누구?
‘마윈(马云), 왕젠린(王健林), 마화텅(马化腾).’ 중국에서 손꼽는 대부호를 언급할 때 등장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모두 중국 대표 기업의 수장이자 매해 세계 부호 명단에 이름을
-
"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그 꿈 남기고 떠난 영원한 현역 [송해 1927~2022]
95세 평생 ‘딴따라’를 자처했다. 장수 프로 ‘전국노래자랑’을 34년간 진행하며 방방곡곡 서민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 했다. 악극단 시절부터 한류 열풍까지 한국 대중문화의
-
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
머스크의 55조 베팅…트위터 품자 테슬라 주가 떨어진 이유 [팩플]
“세계 최고 부자가 소셜미디어(SNS) 통제권을 갖게 됐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품에 안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런 평가를 내놨다. 트윗 하
-
中 16~26세 여성 ‘100명 중 1명’만 가능, 여전히 품귀라는 이것
#. 닝샤(寧夏) 인촨(銀川)시에 사는 80허우(80后·1980년대 출생자) 왕쉐링(王雪玲)은 11개월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를 맞았다. 그는 신화통신과의 인
-
사회 지도층 소박한 패션, 대중들 ‘쇼핑중독’ 막는다
━ 러브에이징 2000년 10월 20~21일 서울에서 아시아 10개국, 유럽 15개국과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 정상들이 참석하는 제3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
베조스 '세계 1위 부자' 타이틀 빼앗았다…1년새 82조 번 이사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연합뉴스 '세계 1위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재산이 지난 1년 사이 82조원 늘었다. 증가액도 가장 많았다. 반면 중국의 빅테크
-
‘아시아 최고 부자’ 인도 아다니, 개인 자산 1000억 달러 돌파
가우탐 아다니 회장. EPA=연합뉴스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의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 그룹 회장의 개인 자산이 1000억 달러(한화 약 121조600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
"尹 청부살인 얼마" 글 처벌받나…'MB 암살' 그 남자 결말보니 [그법알]
“진심 5월9일 전에 청부살인 고용하고 싶다.” “10만명이서 공구(공동구매)하면 안 되냐.” “청부살인 고용 모금하면 40만원 내겠다.” 3월 9일 치러진 20대 대선 다
-
러 해군, 항구도시 오데사 포격…우크라, 빼앗긴 헤르손 반격
러시아 해군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포격을 가했다고 현지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브다 등이 보도했다. 또 이날 공개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상륙함 등 14
-
월급 120위안 받던 홀서빙 직원, 하이디라오 CEO 됐다
지난 1일, 훠궈(火鍋) 전문 외식업체 하이디라오(海底撈)의 창업자 장융(张勇)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부 최고경영자였던 양리쥐안(楊利娟, 44)이 CEO직에
-
“러시아인 대표해 사과합니다” 유엔서도 나왔다, 돌발사과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러시아 여성이 딸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AP=연합뉴스 “모든 러시아인을 대신해 사과드립니
-
두자릿수 찍었더니, 반등하는 尹…그래도 안철수 믿는 구석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9일 오후 충북 청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청주시지회를 방문, 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일단
-
[단독]초면 여성 패고, 음란물 56만회 유포한 그놈…형량이 [영상]
지난 6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이 범행 현장에서 기어 나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독자 제공 길거리에서 처음 본
-
세계 최고 갑부 키워낸 싱글맘…73세 수퍼모델의 반전 정체
11월 3일 카타르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패션 트러스트 아라비아 어워드에서 메이 머스크.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일 트위터에 “공직 출마
-
"돈내면 입던 속옷 준다"…고발된 '승무원 룩북' 유튜버 새 의혹
유튜브에 올라온 '승무원 룩북' 영상. [유튜브 캡처] ‘승무원 룩북’ 영상으로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인 데 이어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여성 유튜버가 자신이 입던 속
-
"속옷까지 벗고…이건 야동" '승무원 룩북' 유튜버 고발 당했다
[유튜브 캡처] 속옷 차림으로 승무원 유니폼을 입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던 여성 유튜버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나선 데 이어, 자신도 고발을 당했다.
-
37세 상무, 45세 부사장…'이재용의 뉴삼성'에서 벌어진 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을 위해 6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
-
45세 부사장, 37세 상무…삼성전자 임원 인사도 세대교체
9일 삼성전자 인사에서 승진한 고봉준(왼쪽부터), 김찬우, 손영수 부사장.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일 임원 인사에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하며 세대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