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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직장맘 연 최대 50만원 지원”
박근혜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19일 부산시 남구의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를 찾아 “‘자녀장려세제’를 신설해 자녀의 양육부담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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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진익철 서초구청장
진익철 서초구청장(왼쪽)이 인터뷰에 앞서 구청 직원들과 반포천변을 둘러보고 있다2010년 7월 취임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4년 임기의 절반을 보냈다. 이를 계기로 중앙일보 ‘강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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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댁으로 찾아가 아이 돌봐드립니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맞벌이 증가, 핵가족화 등 양육수요 증가에 따라 집으로 직접 찾아가 아이를 돌봐주는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0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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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600가구가 이용한 성남시 아이돌보미 서비스
성남시 아이돌보미로 활동 중인 최연분(왼쪽)?허금례씨. 수줍고 해맑은 미소가 아이들을 닮아가는 듯하다. 허금례(62·중원구 중동)씨는 또래 중년 여성들보다 곱절은 더 바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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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합계출산율 증가 1위 서초구는
박순금씨가 손녀들을 돌보고 있다. 박씨는 서초구에서 실시하는 아이돌보미 전문 교육을 받았다. 서초구가 서울시 25개 기초자치단체 중 합계 출산율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최근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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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돌봄도우미,바닥에 과자 뿌려놓고…엄마들 뿔났다
아기를 안고 있는 아기 엄마 (자료사진=중앙포토) (출처=중앙포토) 육아 휴직 중인 김유정(가명·34)씨는 다음달 복직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15개월에 접어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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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출산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
일러스트=이진영 천안시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할 저출산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사업이다. 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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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 양육비 끊기면 정부가 지원”
미성년 자녀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를 대신해 정부가 이를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혼 가정의 부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일이 많은데 이 때문에 애들이 제대로 보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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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범죄자 신상, 주민에게 우편 통보
내년부터 19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정은 거주 지역의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정보를 우편으로 안내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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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아동의 권익·인권보호 앞서는 여성 3인방
여성의 권익신장과 인권보호를 위한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자에 천안지역 여성 공무원과 단체대표 등 3명이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는 여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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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에 월 29만원 받고 보육 서비스 제공”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보육과 낙태 문제 등 여성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오종택 기자]여성부는 올 3월 19일 여성가족부로 확대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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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브리핑] 천안시, 체납세금 일제정리
◆천안시, 체납세금 일제정리 천안시는 다음 달 말까지 체납세금 일제정리에 나선다. 21일을 기준으로 천안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431억원으로 도세 212억원, 시세 21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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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자녀 유치원·학교 무상교육
정부는 내년에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금융위기 극복 이후 미래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 가운데 하나가 저출산이기 때문이다. 우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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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조 사상최대 추경안 어떻게 쓰이나
사상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28조9000억원이라는 돈이 너무 엄청나 피부에 잘 안 와 닿을 수도 있다. 이번 추경안은 규모만큼이나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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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삼팔선’… 노동시장 허리 흔들린다
충남 천안의 한 부품업체에 다니는 이홍빈(31)씨는 며칠 전 회사로부터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월 매출액이 평소의 4분의 1로 줄자 회사가 사람을 내보내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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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 4조9000억 투입, 일자리 55만 개 직접 만든다
1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 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인턴 워크숍’에 참가한 행정인턴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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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이 돌보미’ 서비스 5월부터 시행
전주시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 등을 위해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 부모의 직장 출근이나 야근, 질병 등으로 자녀를 돌볼 수 없는 가정에 돌보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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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서울생활
새해부터 서울시내 일부 구청에서만 발급됐던 여권을 25개 모든 구청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가 본격 시행되며, 재산세 분납 기준이 500만원으로 하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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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20인 이상 사업장도 주5일제 한다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 변경=내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이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바뀐다. 이에 따라 2009학년도에는 2002년 3월 1일생부터 2002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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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전업주부 … 소득 관계 없이 자녀 맘놓고 맡기세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시작한 ‘아이 돌보미’ 서비스의 호응이 높다. 돌보미 조경숙(49)씨가 서울 방배동 한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14일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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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단신] 청소년육성 지침서 무료배포 外
◇청소년보호위원회와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공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지침서 '문제없는 아이가 진짜 문제다(부모용)' 와 '흔들리긴 해도 넘어지진 말자(청소년용)' 2종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