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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보미도 근로자' 판결에…여가부 "하반기 중 처우 대책"
아이돌보미도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중앙포토] '아이돌보미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다.' 지난주 법원에서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사업에 종사하는 돌보미들에게 내린 판결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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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일삼다 소년원 수감됐던 가출소녀가 새내기 간호대생된 사연
[pixabay] 이유진(가명) 양은 4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아버지와 단둘이 어렵게 생활했다. 이양은 중학교 3학년 때 부터 가출을 시작하면서 학교와 멀어지게 됐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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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파고드는 로봇] 1분 만에 커피 만들고 스키대회에도 출전
인공지능 기술 발달,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진전 등으로 서비스 로봇 각광 로봇이 인간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군사·산업 분야에서 발전하기 시작해 생활밀착형으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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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박원순 “앞으로 4년은 문재인 정부와 결실 만드는 시간”
여론조사 1위를 달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듯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選)행’이 순탄치 않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대중교통 무료정책은 여론의 반발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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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지급해달라" 아이돌보미 1200명 여가부 상대로 집단 소송
여가부가 시행 중인 아이돌보미서비스는 만3~12세 아동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제도다. [중앙포토] 정부가 운영하는 영유아 가정 보육 지원 제도인 ‘아이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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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플러스’로 사명 변경…비즈니스 토탈솔루션 기업 변신
모바일 토탈솔루션 선도기업 주식회사 엠포가 비즈니스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확장을 위해 ‘엠포플러스(주)’로 사명을 변경한다. 엠포플러스㈜는 문자메시지 서비스, RFID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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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몸매, 독박육아 걱정도 덜어줘요
서울 서초구 서초모자보건지소에서 지난 1월 임산부가 출산을 돕는 요가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일 서울 서초구 서초역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1층에 있는 서초모자보건지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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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여명 이은 평창올림픽 성화, 60일간 1118km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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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위직 목표제, 시간제 돌봄 600시간…내년 달라지는 여성가족정책은
고위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중 여성의 비율을 확대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유리천장 극복을 위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5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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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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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예산안] 여성전용·신혼부부 임대주택 만들고, 병장 월급 40만5700원으로 오른다
나랏돈은 일상생활 곳곳에 쓰인다. 내년부터 혼자사는 저소득층 여성과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사업이 새로 시작된다.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이다. 병사 월급이 올해 최저임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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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암 맞벌이부부 네살배기 추락사 계기로 아이돌봄 연600시간으로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문제를 다룬 중앙일보 6월 14일자 14면 기사. [중앙포토] 부모가 일하러 집을 비운 사이 홀로 있던 네 살배기의 아파트 추락사를 계기로 정부의 아이돌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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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돌봄 지원 확대…연 480→600시간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통해 아이돌보미가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 이 서비스의 연간 정부지원 시간이 저소득층에 한해 480시간에서 600시간으로 늘어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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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서두르자
김 호내셔널부 기자 지난 12일 오후 전남 목포 추모공원 화장장. 지난 10일 아파트 14층 집에 홀로 있다가 추락사한 박모(4)군의 시신이 담긴 관이 화장시설로 들어가자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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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돌봄서비스 비용 8만원도 벅찼다 … 빈곤층 맞벌이, 네살 아들 추락사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박모(4)군이 2층 높이 관리사무실 옥상으로 추락했다. ‘쿵’ 소리를 들은 주민이 119에 신고해 구급대가 출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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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네살배기 추락사 그 뒤엔···저소득층엔 너무나 먼 돌봄서비스
집 안에 홀로 있던 박모(4)군이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관리사무실 2층 옥상으로 추락해 숨진사고 현장. 김호 기자 “△△아 미안해. 잘 가.” 키 보다 훨씬 큰 관 속에 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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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주부들의 주적’이라 불리는 변호사 “전업 주부들은…” 주장 논란
[중앙포토] 서울의 한 변호사가 이혼 소송시 전업 주부들이 주장하는 재산 분할 방식을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변호사의 주장이 “공감은 되지만 남성 위주 시각”이라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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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여성 장관 비율, OECD 평균 수준으로 올리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장관의 비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안철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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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이크] “한달 수십만원 쓰는 아이돌봄 서비스, 세액공제 해줘야”
중앙일보·JTBC의 신문고 사이트 ‘시민 마이크(www.peoplemic.com)’에 올라온 시민들의 의견·제언·궁금증 등을 직접 취재해 보도합니다. 생활에서 느낀 불편이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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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 양육비 지원금 월 12만원으로 늘어나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대한 양육비 지원금이 월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아이돌봄서비스 영아종일제 지원대상은 24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된다.여성가족부는 9일 세종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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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 10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신청하세요"
앞으로는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국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모바일 웹’(www.idolbom.go.kr)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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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어린이집 300개 건립…청년 창업 500개 팀에 1억씩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2017년 예산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재부가 해마다 8~9월이면 내놓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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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지원ㆍ어린이독감 접종 ‘실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9월이면 발표하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상 지출표’다. 기재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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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2회] 엄마의 전쟁, 개인만의 문제인가?
맘스토크 2회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강남 열공맘, 평촌 이지맘, 서울대 서벙맘, 봉천동 버럭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며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