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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가사도우미 성폭행’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 구속영장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여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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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성폭행혐의 김준기 전 동부 회장 내일귀국…경찰 “즉시 체포”
김준기 전 동부 그룹 회장. [동부 그룹 제공=뉴스1] 2017년 여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 뒤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던 김준기 전 동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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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지난해 10월 미국에 김준기 강제추방 요청…변호사 선임해 막아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 검찰이 “지난해 10월 미국에 있는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소재를 파악해 강제 추방을 요청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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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질병치료"…미국 체류 김준기 전 동부회장 범죄인인도 대상 된다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 경찰이 비서 성추행·가사도우미 성폭행 의혹을 받는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을 송환하려 법무부에 범죄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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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성폭행 뒤 신사 돌변 반복···그때부터 녹음기 지녔다"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김준기 전 DB그룹(전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피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가사 도우미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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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성추행' 김준기, 귀국 불투명…범죄인 인도청구할 듯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경찰이 가사도우미·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에 대해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청구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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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측이 가사도우미에 보낸 편지 “아줌마 수입 얼마 안되잖아요”
사진 왼쪽은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오른쪽은 16일 JTBC가 공개한 김 전 회장 사촌동생 김모씨가 가사도우미 A씨에게 보냈다는 편지 내용. [연합뉴스·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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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수배'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미국서 왜 체포 못하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미국에 머무는 김준기(75)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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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 통해 합의 종용" 김준기 성폭행 피해자 자녀의 청원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중앙포토]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피해자 자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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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전DB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피소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2017년 여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 김준기(75) 전 DB그룹(전 동부그룹)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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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성폭행 의혹 김준기 "나 안 늙었지" 녹취록 공개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뉴스1] 옛 동부(DB)그룹 창업주인 김준기 전 회장이 가사도우미를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지만 미국에 머물며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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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여자가 타야 제맛입니까"…'국회페미' 여성 보좌진이 묻다
'국회페미'는 지난 4일부터 한 달 동안 ‘성평등한 국회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다고 밝히고 SNS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회페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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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입 열면 트럼프 종말" 30년 문고리 비서, 누구
작년말 정권인수위 당시 그래프의 백악관 입성 불발 소식을 전한 CNN트위터 미국 하원 법사위가 러시아 스캔들 조사를 위해 개인과 기관 등 81곳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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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실형 선고에 서울서부지검 "당연한 결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력 혐의를 수사해온 서울서부지검은 안 전 지사가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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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항소심 첫 공판 출석 “죄송하다, 더 드릴 말씀 없다”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회 공판에 출석하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여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54) 전 충남도지사가 21일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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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왜 입장을 바꿨나”…2심 앞두고 제기된 질문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변선구 기자 여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54) 전 충남도지사의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 피해자 측은 안 전 지사가 최초 진술을 뒤집은 사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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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향?.. 충남도정 신뢰도 급격히 하락
올해 충남 도정에 대한 신뢰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사건이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내포신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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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보내고 이재명 때리고 박원순도 … 다음은 김OO?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와 간사들이 22일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예산안 처리 시한은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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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재명 다음 박원순?···'안·이·박·김' 숙청설에 떤다
“당 지도부가 너무 궁지로 모는 것 같다.” 민주당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에 합의한 것을 두고 서울 지역 민주당의 한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처지를 이렇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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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안희정 무죄, 김문환 유죄인 이유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과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오른쪽) [연합뉴스, 뉴스1] 여직원 성폭력 혐의를 받는 김문환 전 에티오피아 대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자 판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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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안희정 무죄, 여성 단체 “어이 없다”...지지자들 “무고죄다”
여비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무죄를 선고받았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4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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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어렵다”… 안희정 전 지사 판결에 대한 지역 반응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14일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충남도청 등 지역에서 대체로 “이해하기 어려운 판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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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14일 1심 선고…성 갈등 분수령 될까
김지은 전 충남도비서(왼쪽)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뉴스1] 편파 수사 논란을 일으킨 ‘홍익대 누드모델 불법촬영(몰래카메라) 사건’의 가해자 여성 모델 안모(25·여)씨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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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경제단체의 배신인가 혁신의 몸부림인가 … 경총의 내홍
━ 이현상의 세상만사 지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열린 경총 회장단 회의장 입구에서 직무정지 조처를 당한 송영중 상임부회장(오른쪽)이 손경식 경총 회장과 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