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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비서 출마 선언 "현직 국회의원, 친구 성범죄 침묵"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가 내년 총선에 나설 전망이다. 그는 핵심 공약으로 성범죄 관련자 공직 진출 방지법 제정과 내부 고발자 공익제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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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안희정과 ‘제왕적 리더십’
김방현 내셔널부장 안희정 전 충남지사 비서였던 문상철씨와 전 경기도 공무원 조명현씨가 최근 각각 『몰락의 시간』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란 책을 냈다. 책은 공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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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권력 남용 정치 안 바꾸면 586정치인들 범죄 계속 나올 것”
━ 안희정·이재명 수행했던 비서들의 폭로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 2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7년간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책 『몰락의 시간』을 냈다. 책은 안 전 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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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부인 "검찰 회유·협박"에…檢 "거론할 가치도 없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부인이 “검찰이 남편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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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前비서관 "이재명과 불륜에 혼외자? 좌시 않겠다"
김현지 전 경기도 비서관 측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의 불륜설 등을 유포한 혐의로 네티즌 40여명을 경기 분당경찰서에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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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한 40대 누리꾼, 1심서 집행유예
지난 3월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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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사, 박원순측에 "여비서 두지 말라? 차별적 언행"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멕시코대사 트위터 캡처 기업들에 “여비서 두지 말라”고 '조언'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 정철승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주한 멕시코 대사가 "차별적 언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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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유족 측 "젠더 감수성은 한국 남성 중 박원순이 최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열린 지난 1월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 고인의 운구차량이 도착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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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양향자 직원, 양 의원 정치자금 유용 혐의 입건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관계자들이 이번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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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신원 공개한 네티즌 검찰 송치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깃발. 뉴스1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신원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한 A씨를 기소의견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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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3류 인권 국가로 전락했나
경찰이 지난해 6월 26일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이 인권을 보장하지 않고 부패가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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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권보고서에 등장한 조국·박원순·윤미향·오거돈…"韓 부패 사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0월 14일 법무부 관계자로부터 가방을 받아들고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국가별 인권 보고서를 통해 한국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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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ㆍ전세대란ㆍ秋尹 갈등…올해 10대 사건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강타한 한해였습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35세 중국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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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보궐선거 다가오는데 갈길 먼 박원순·오거돈 수사
지난 7월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 뉴스1 내년 4월 서울ㆍ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및 관련 당헌 개정 여부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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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박원순 떠나도 위력의 그물망은 남아 진실 흔들어
━ 서울시장 변사사건 50일째 미궁 작고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의 생전 모습. [뉴시스] 박원순의 죽음에 두터운 구름이 깔려 있다. 변사 사건의 진실이 이렇게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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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적 지위 이용한 성희롱·추행은 ‘sex scandal’ 아닌 성범죄
━ 콩글리시 인문학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언론은 적입니다. 언론은 적이라고요. 관료들도 적이고, 교수들도 적입니다. 이걸 100번이라도 적어 놓으십시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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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의 추락…26년전 그를 스타로 만든 여판사 일침
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22일 서울시청 건물 앞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실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었는데 우리는 몰랐다. 지금은 2차 피해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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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관노' 네티즌 "소송 환영"…후손 "목이 메고 분통터져"
'이순신 장군도 관노와 잠자리를 했다'는 글을 인터넷에 유포한 A씨가 21일 커뮤니티 클리앙에 남긴 댓글. [사진 클리앙 화면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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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장 성추행’ 폭로 열흘, 피해자 편은 없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여비서 성추행 의혹 사건이 터진 지 열흘이 지났다. 이번 사건이 던진 충격과 파장이 엄청나지만 실체적 진실 규명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그런 와중에 2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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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 아닌 ‘피해자’로 통일…두 손 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호칭을 ‘피해자’로 통일하기로 했다.”(허윤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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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의 6층 사람들 조사 되겠나" 발도 못뗀 진상조사단
서울시가 사면초가(四面楚歌) 상황에 놓였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진상조사단이 출범도 하기 전부터 논란에 휩싸이면서 좌초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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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호소인' 논란에 두손 든 민주당 "피해자로 호칭 통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호칭을 ‘피해자’로 통일하기로 했다”(허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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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한 박원순 속옷 챙기기, 낮잠 깨우기···여비서 임무였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측근 인사들이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를 회유·압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씨뿐 아니라 다른 여성 비서들도 “시장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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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고소장도 내기 전 피고소 사실 알고 있었다"
서울시청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분향소. 연합뉴스 임순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게 성추행당해 왔다고 주장하는 전직 비서 A씨가 경찰에 고소장을 내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