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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아닌 강릉서 일하면 어때?” 출퇴근 사라지는 IT 기업들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출·퇴근이 사라지고 있다. IT 기업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원격근무를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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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5G 공짜폰 뿌린 벌’ 512억 과징금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4월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처음으로 이통 3사의 불법보조금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연합뉴스] 5세대(5G) 통신서비스 가입자 확보를 위해 불법보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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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역대급 과징금 맞은 날…김상조, 이통3사 CEO 만난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동통신사 3사 대표와 포털 2사 대표 등 5인과 함께 8일 비공개 만찬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디지털 뉴딜’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한다.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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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5명 ‘디지털혁신’ 손잡은 날…인터넷기업 CEO들 “규제 좀 풀라”
더불어민주당 윤영찬(앞줄 왼쪽부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이영, 허은아 의원 등 참석자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디지털경제혁신연구포럼 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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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정책실장, 통신사ㆍ포털 CEO와 ‘디지털 뉴딜’ 회동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연합뉴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동통신사ㆍ포털 대표들을 불러 ‘디지털 뉴딜’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듣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김 실장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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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배민 대표 총출동···금배지 35개의 ‘디지털 공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경제 혁신연구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 연합뉴스 “쿠팡도 외국 자본이다. 이커머스도 외산 플랫폼이 장악했다.” (여민수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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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뉴스 댓글 무작위로 노출…'선착순 배댓' 막는다
카카오는 30일부터 뉴스 댓글 서비스를 개편한다. 카카오 프랜즈 캐릭터인 무지와 어피치.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뉴스 댓글을 무작위로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한다. 먼저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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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톡에 11번가 들어왔다, 카카오·SKT '3000억 혈맹'
SK텔레콤의 쇼핑몰 '11번가’가 카카오톡에 들어왔다. 국내 최대 메신저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간 협업이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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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목표는 AI 부품업체?···1292조원 시장이 기다린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기술팀 최동현 개발자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주최한 ‘스파이더(Spider) 챌린지’에 출전해 2위를 기록한 사례를 사내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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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코로나 서프라이즈’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캐릭터 라이언. [사진 카카오 나우] “이용자들이 생활 속 어느 순간에서도 카카오를 퍼스트 윈도(First Window)로 신뢰할 수 있게 하겠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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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시총 넘어 17조···카카오, 스톡옵션도 역대급 1500억
카카오가 역대 최고 분기매출을 발표하기 하루 전인 지난 6일, 이 회사는 임직원 323명에게 1550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공시했다. 스톡옵션은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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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카카오, 비대면 시대에 퍼스트 윈도우 자리 굳힌다
카카오 여민수(왼쪽) 조수용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 “이용자들이 생활 속 어느 순간에서도 카카오를 퍼스트 윈도우(First Window)로 신뢰할 수 있게 하겠다.” 여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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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일본서 쓴다…야후의 '페이페이'와 손잡아
국내에서 쓰던 카카오페이로 일본 현지 점포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3000만 명이 넘는다. 카카오페이 가입자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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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철도에 이어 놀이공원 티켓도 들어온다…‘수퍼앱’ 카톡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기린이 활짝 핀 튤립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10주년을 맞은 카카오톡이 '수퍼 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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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시즌2, 선장은 여민수·조수용…주총서 대표 재선임
카카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여민수(왼쪽) 조수용 현 공동대표를 2년 임기의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톡 출시 10년을 맞아 ‘시즌 2’를 준비 중인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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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 Wide] 카카오톡 10년, 수익화 묻었더니 더블로 갔다
2010년 3월 카카오톡 서비스를 시작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중앙포토] ━ 매출 3조원 시대 맞은 카카오 “이미 10만개가 넘는 앱이 있는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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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도 재택근무하라" 기업들의 코로나 반전, 왜
#1. 카카오는 지난달 말 예정돼 있던 채용면접 20여 건을 화상 인터뷰로 진행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전 직원이 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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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회, 코로나 확산세에 25일 하루 폐쇄
━ 국회가 코로나 확산세에 25일 하루 폐쇄됩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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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外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는 정기총회에서 김재실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한국증권학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37대 회장으로 안희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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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없는 총선…네이버·다음, 선거운동 기간 서비스 중단
오는 4월 21대 총선은 ‘실검(실시간 검색어)’ 없이 치르게 됐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선거운동 기간 실시간 검색어를 노출하지 않기로 해서다. 네이버는 공식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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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은 '실검 프리' …카카오는 폐지, 네이버는 중단
21대 총선은 ‘실검’ 없이 치르게 됐다. 국내 1ㆍ2위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이 4월 국회의원 총선거 운동 기간 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노출하지 않기로 했다.단, 실검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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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역대 최대 3조 매출 카카오 “광고·웹툰이 효자네”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2000억원을 넘었다. 광고, 웹툰 등 신사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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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카카오, "광고·웹툰이 효자네"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2000억원을 넘었다. 광고, 웹툰 등 신사업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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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조원태의 '백기사' 되나···한진칼 지분 1% 사들였다
카카오가 한진칼 지분 1%를 매입했다. 조원태-조현아 남매의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한복판에 뛰어들게 된 셈이다. 카카오 측은 “지난해 말 대한항공과의 사업 협력을 위해 한진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