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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아파트 화재로 176명 사망...겨울보다 여름철에 더 잦아
화마가 할퀴고 간 아파트 내부의 모습. 사진 천안서북소방서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는 여름(6월~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심야 시간(오전 0시~오전 4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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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민감한 장엔 닭고기·부추, 복부비만엔 오징어·황태가 맛있는 보양식
[혈압 높은 사람] 탈수 예방을 위해 보리차·미숫가루 등으로 수분·전해질을 보충한다. 여름나기 건강 식단 여름철엔 유난히 식사 관리가 힘들다.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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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안·샤워는 가볍게, 보습제는 많이, 머리 감기는 저녁에
환절기 피부 피부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피부가 트고 각질이 올라오며 뾰루지가 자주 생겨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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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무더위에 지쳤을 땐 레몬·자두 굿! 배탈 났을 땐 복숭아·파인애플 노!
━ 여름 과일 제대로 먹기 여름과일 푹푹 찌는 무더위가 한 달째 계속되고 있다. 몸은 지치고 입맛까지 잃었을 땐 수박·복숭아처럼 달고 과즙 많은 여름 과일이 ‘으뜸’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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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65일24시간 웰니스 의원 정진아 원장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됐지만 당분간 마른 장마가 이어진단다. 하지만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벌써부터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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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는 1~2시간 동안에도 세균 급격히 증가
냉장고에도 풍수지리가 있다. 생선은 잘 씻어서 냉동실에, 오래 먹을 달걀은 문 쪽 보다 냉장실 안쪽에 보관한다. 여름철엔 식품을 상온에 방치하면 1~2시간 내에도 세균이 급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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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이, 여름방학 잘 보내야 하는 이유
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전국 747개 초․중․고 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 아이들은 20년 전에 비해 키는 최고 6.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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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없으면 마을이 안 돌아가” 농촌은 지금 할매조네스
“명절이 돌아와야 사람 사는 동네 같여. 대처(도시)에서 자식들이 겁나게 올 것 아니겄어. 그러면 여그저그서 남정네들 목소리가 시끌버끌 허게 나고, 모처럼 사람 사는 것같이 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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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따뜻하게 보관하고 얇은 옷 몇 개 겹쳐 입으세요
겨울철 라운드의 불청객이 찾아왔다.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거리가 줄었다”고 투덜거리는 골퍼도 늘어나는 시기다. 거리가 줄다 보면 힘이 들어가게 되고, 토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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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야 할 약점이 있다면, 절대 뒷모습을 보이지 말 것
-뒷모습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아름다운 뒷모습 만들기 노하우 올 여름, 등이 파인 패션이 유행하면서 다른 때보다 뒷모습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군살 없는 매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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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자녀를 청소년 단체에 가입시키기 전에 살펴봐야 할 몇 가지
수요일과 토요일이 되면 말끔하게 단복을 차려입은 스카우트, 아람단, 해양단 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거 해 볼래'하며 호기심을 내비치는 자녀가 있다면 부모 입장에서 청소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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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극복하는 비결은…
낮에는 섭씨 30도가 넘고 밤 기온도 25도 이상 넘어가면 소위 '열대야'증상으로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많아진다. 기온이 올라갈 경우 왜 잠이 안오게 될까? 이는 고온이 체내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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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날씨 느끼는 그녀 “오보 항의 빗발칠 땐 쥐구멍에라도 … ”
지난 주말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이 흠뻑 젖었다. 바야흐로 장마철이다. 해마다 이맘때면 기상청 직원 못지 않게 긴장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방송사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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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열병 대처법
가벼운 더위는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며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정도지만, 심한 무더위는 탈수와 고열로 인한 신체기전의 변화로 여러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재해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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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2007아시아맛캉스] 일본 … 눈이 즐거운 '히로시마야키'
‘우에노’의 아나고 덮밥동경 122도에서 154도, 북위 45도33분에서 20도25분에 이르는 활 모양의 3000㎞ 국토. 그 안의 크고 작은 7000여 개 섬에서 생산하는 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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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몸매, 부러워만 할 건가요?
올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섹시함을 마음껏 뽐내고 싶다면 오늘부터 몸짱 만들기의 첫 여정을 시작해 보자. 첫날인 오늘 할 일은 한 달간 목표치와 실천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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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몸매, 부러워만 할 건가요?
올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섹시함을 마음껏 뽐내고 싶다면 오늘부터 몸짱 만들기의 첫 여정을 시작해 보자. 첫날인 오늘 할 일은 한 달간 목표치와 실천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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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값은 최저, 맛은 최고 바로 여기!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언제나 가난하다. 월급날 하루 느끼는 행복도 잠깐, 어느새 은행 잔고는 텅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는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한다. 그렇다고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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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얼마 전 A형 간염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 전문가들은 "예년과 달리 상반기에 A형 간염 환자가 높게 나타난 점 등으로 미뤄 볼 때 올해 여름은 그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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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위해 지은 밥은 바로 먹어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각종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은 22일 식중독을 예방하는 음식물 관리요령과 세균 예방법을 발표했다. 음식중에서 식중독에 가장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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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단백질 앞에 여름은 없다
매사 축축 처지기 쉬운 여름이다. 여름철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정답은 단백질에 있다. 단백질은 활력의 상징인 근육의 원료물질이며,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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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건강 이야기] 단백질 앞에 여름은 없다
매사 축축 처지기 쉬운 여름이다. 여름철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정답은 단백질에 있다. 단백질은 활력의 상징인 근육의 원료물질이며,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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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넘기 7가지 수칙] 당뇨·고혈압 환자 물 충분히 마셔야
건강한 사람도 양생(養生)하기 힘든 여름. 당뇨병.심장병.뇌졸중.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안고 사는 사람은 더운 계절이 더 괴롭다. 더위와 무기력.질병이란 세 가지 악재를 안고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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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여름철 식단
◇만성질환자의 여름철 식사요령 ▲ 고혈압 환자는 짜게 먹지 말고, 카페인.알코올 섭취를 대폭 줄인다. ▲ 당뇨병 환자는 등푸른 생선을 즐겨 먹고, 과도한 음주를 삼간다. ▲ 당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