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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이 흘리는 남성, 여름철 '이것' 요주의
[김선영 기자] 여름철 남성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신장·요관·방광· 요도에 결석(돌)이 생기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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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소산 풍광 속 환상적 27홀 … 구마모토성·온천까지 함께 즐겨요
가자골프 일본 구마모토 아소 지역에 위치한 아소 야마나미 리조트호텔&골프클럽은 해발 750m의 아소산 기슭에 위치해 여름철에 더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사진 가자골프] 가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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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아소산 풍광 속 환상적 27홀 … 구마모토성·온천까지 함께 즐겨요
가자골프 일본 구마모토 아소 지역에 위치한 아소 야마나미 리조트호텔&골프클럽은 해발 750m의 아소산 기슭에 위치해 여름철에 더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사진 가자골프] 가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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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음식 먹기 거부한다면? '이것' 의심해야
[배지영 기자]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이다. 이맘때면 기승을 부리는 감염성 질환으로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여름철 아이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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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 건강, 조심해야 할 건 자외선만이 아니죠
[김진구 기자] 여름철은 그 어느 때보다 눈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여름철 따가운 자외선은 눈을 손상시킨다. 여름철 눈 건강을 위해선 자외선뿐 아니라 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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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안개비?...'대프리카'의 여름나기 대비책 들여다보니
올해 처음 대구 도심에 설치될 그늘막 텐트. 대구시에서 설치 모습을 예상해 합성했다. [사진 대구시] 대구의 여름은 말 그대로 ‘찜통’이다. 섭씨 40도를 육박하는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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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없이 도로서 ATV(사륜 오토바이) 몰다 다치면?
ATV를 무면허로 운전하다 다치면 건보 진료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중앙포토] 농어촌의 작은 도로를 지나가거나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으면 눈에 띄는 게 있다. 일명 '사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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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지난 2015년 나라를 대혼란에 빠트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도 메르스를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메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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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10대 감염병 선정...메르스도 포함
질병관리본부가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모기 매개 감염병, 병원성 비브리오감염증, 바이러스성 출혈열 등 5개 질병을 올 상반기에 주의해야 할 신종·재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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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이 걸려…어릴 수록 취약
장염. [중앙포토]장염이 여름보다 오히려 겨울에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5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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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장염, 1월에 환자 가장 많아…개인위생 소홀 탓
[김진구 기자] 보통 감염병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성 장염은 겨울철에 오히려 환자가 많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쉽게 감염되고 발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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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탈모 고민 많아지는 가을 … ‘판시딜’로 한 올도 빠짐없이 잡으세요
동국제약 ‘판시딜캡슐’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비타민 등 여섯 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사진 동국제약]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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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이 가장 잘 공격하는 색상은? … 검은색
[사진 환경부]말벌이 보다 더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색상이 있을까. 정답은 검은색이다.일반적 인식과 달리 말벌은 노란색 등 밝은색보다는 검은색에 보다 더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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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후진국형 전염병 막을 방역체제 확립하자
대표적 후진국 전염병인 콜레라가 15년 만에 국내에서 발생한 일은 충격적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59세 남성 회사원의 가검물에서 콜레라균이 확인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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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펫팸족 부담 덜어줄 반려 동물 보험, 실효성은?
4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 한모(여·29)씨는 반려 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이다. 펫팸족은 '펫(pet)'과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가 합쳐진 신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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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열대야에 면역력 '뚝' 대상포진 '쑥'
직장인 손유자(64)씨는 체력이 약해져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량이 적었던 김씨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갑작스럽게 했다. 약간의 근육통으로 평소보다 피곤하기는 했지만 대수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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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햇볕에 ‘일광화상’… 환자 절반은 20~30대
여름철 햇볕에 장시간 노출됐다가 발생할 수 있는 ‘일광화상’ 환자의 절반은 2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지난해 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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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상승에 전기료 555억원, 20일간 더 쓴 수돗물 66억원
뜨거운 햇살에 금방 녹아내릴 듯한 서울 여의도공원 앞 횡단보도를 지나는 시민들. 기상청은 보름 가까이 계속된 폭염이 앞으로도 일주일 더 이어진 뒤 20일께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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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능 절반으로 떨어져도 자각증상 없어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우리나라에서 1인당 가장 많은 의료비(건강보험공단 보험 급여 지출 기준)를 지출하는 질병은 무엇일까? 바로 만성신장질환이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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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싱겁게 먹고 물 많이 드세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회사원 이모(38)씨는 며칠 전부터 옆구리가 아프고 소변에 붉은 빛이 약간 돌았다. 업무를 하다가 간간이 통증이 있었지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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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유독 허리가 더 아프다? 이유 있었네
여름만 되면 허리는 피곤하다? 다소 쌩뚱 맞은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전문의들은 여름철에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분명하게 존재한다고 입을 모은다. 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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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만 잡아야 키 성장 막는 성조숙증 예방
아이가 너무 뚱뚱하고 키가 크다면 키 성장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성장이 빨리 멈추는 ‘성조숙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 방학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아이가 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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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잡아야 키 성장 막는 성조숙증 예방
아이가 너무 뚱뚱하고 키가 크다면 키 성장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성장이 빨리 멈추는 ‘성조숙증’이 생길 수 있어서다. 방학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아이가 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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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만 쬐면 알레르기? 광과민성 피부 의심
무덥고 습한 날씨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기존의 피부 질환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자외선으로 인한 질환도 쉽게 발생하는데, 만약 햇볕에 노출된 후 피부